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와서 못자요ㅜ

꼬박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7-01-05 04:33:17
카페인에 취약한데 늦게 녹차음료 마셨더니 아직도 못자고 있어요;
그냥 꼬박 새우고 말까봐요
깨어 계신 분들은 왜 잠 못이루시나요
IP : 223.33.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7.1.5 4:36 AM (112.150.xxx.194)

    저도 잠이 안와서.ㅜㅜ
    이틀을 장염땜에 고생하다.
    오늘좀 괜찮길래 아까 오후에 커피한잔 했는데.
    설마 이틀 쉬었다고 몸이 민감해졌을까요.
    으앙. 완전 망했네요.

  • 2. 저도 오늘.
    '17.1.5 4:37 AM (221.141.xxx.134)

    이상하게 잠을 못자네요.
    밤새나봐요.ㅠ.ㅠ..오늘 장장 왕복4시간을 운전해야하는데 큰일났어요.

  • 3. ....
    '17.1.5 4:51 AM (221.157.xxx.127)

    저는 커피땜 ㅜ

  • 4.
    '17.1.5 4:51 A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

    전 신규부서로 발령받았는데, 남들은 원하는 자리지만 전 원하지않았던 발령이라 혼자 속앓이하느라요...
    회사가기 싫으네요.

  • 5. 쓸개코
    '17.1.5 5:11 AM (222.101.xxx.243)

    저는 자다가 머리두통때문에 일어났어요.
    지금 커피마십니다.

  • 6. 알린
    '17.1.5 5:16 AM (49.1.xxx.146)

    저는 두 시간 자고 깼네요.
    마음이 심란하니....
    어제 이달 설 전까지만 근무하라는 통보를 받았거든요.
    제 파트가 통째로 없어지네요. 3명 팀인데
    어지간해서는 스트레스 안 받는 성격이고
    눈 감았다 뜨면 아침인데...
    잠이 모자라면 하루 종일 머리가 무거운데...
    걱정이네요.

  • 7. 쓸개코
    '17.1.5 5:21 AM (222.101.xxx.243) - 삭제된댓글

    알린님 걱정되시겠어요.
    파트가 통째로 없어졌다하시니.. 예전기억이 떠오릅니다.
    오래전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소속된 팀 포함 3팀이 잘린적이 있어요.
    잘린다는 소식을 모를때 어느날 꿈을 꿨어요.
    꿈에 회사친한동생 둘(이들은 이미 회사를 그만둔 상태)과 셋이서 고가도로를 걷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도로가 부서져 끊긴겁니다. 어찌된 일인지 그 동생들은 건너편에 이미 이동을 해있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막 차가 쑹쑹 지나가는데 동생들은 어서 빨리 건너오라는데 건너질 못했어요.
    그 꿈꾼 다음날 통보받았어요.. 3개팀 나가라고^^;

  • 8. 쓸개코
    '17.1.5 5:22 AM (222.101.xxx.243)

    파트가 통째로 없어졌다하시니.. 예전기억이 떠오릅니다.
    오래전 다니던 회사에서 제가 소속된 팀 포함 3팀이 잘린적이 있어요.
    잘린다는 소식을 모를때 어느날 꿈을 꿨어요.
    꿈에 회사친한동생 둘(이들은 이미 회사를 그만둔 상태)과 셋이서 고가도로를 걷고 있었죠.
    근데 갑자기 도로가 부서져 끊긴겁니다. 어찌된 일인지 그 동생들은 건너편에 이미 이동을 해있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막 차가 쑹쑹 지나가는데 동생들은 어서 빨리 건너오라는데 건너질 못했어요.
    그 꿈꾼 다음날 통보받았어요.. 3개팀 나가라고^^;

    알린님 걱정크시겠지만.. 길은 또 생길거예요.

  • 9. ㅇㅇ
    '17.1.5 6:00 AM (112.148.xxx.86)

    저도 낮에 에스프로소을 마셨더니 깊게 잠을 못자거 깨서 달아났어요,
    이런날은 그냥 82나 해요 ㅎㅎ

  • 10. 저는
    '17.1.5 7:56 AM (74.69.xxx.199)

    갱년기 증상이 불면증부터 오네요. 전에 들어본 적 없었는데 주위의 나이 비슷한 친구들도 잠 못 자는 친구들 여럿 있더라고요.

  • 11. 저..
    '17.1.5 10:22 AM (182.215.xxx.5)

    지난 밤 꼬박 세웠어요.
    요즘 김어준의 파파이즈 지난 것들 모두
    열심히 복습하고 있는데 (박그네 대통되는거 확인한 순간 이후부터
    정치 관련 모든 정보를 딱 끊어버린 까닭에..)

    밤에 침대 맡에 스마트폰으로 매일매일 3년 동안 일어난 정치판
    열심히 살펴보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보다보면 잠이 안 와요...

    물론 어제 초저녁에 jtbc 뉴스 보다가 한시간 정도 깜빡 잠들었던 게
    직접적인 원인이긴 했지만...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720 0105 김어준생각. 4 tbs뉴스공.. 2017/01/05 1,838
636719 썰전은 못보겠어요.. 28 충격받아 2017/01/05 14,392
636718 mcm 가방 요즘 인식이 어떤가요? 많이 알아주나요? 32 mcm 2017/01/05 9,697
636717 경제학을 공부하면 돈 버는 데 도움이 될까요? 3 .. 2017/01/05 1,502
636716 오늘 푸른바다의전설 사이다~ 9 2017/01/05 3,542
636715 황신혜 나영희 나이 비슷한가요? 10 ... 2017/01/05 19,963
636714 초등 애들 데리고갈 박물관 어디가 좋을까요? 5 최닭박 2017/01/05 1,257
636713 애들 셋 키우면서 하루 서너 시간 일하는거 어떨까요? 12 고민되요 2017/01/05 2,075
636712 [안철수, 라스베가스 CES 출국 기자간담회]스크롤 압박죄송 13 ㅇㅇ 2017/01/05 1,115
636711 손혜원,주진형의 '경제알바' 시작한답니다 7 좋은날오길 2017/01/05 1,687
636710 애견 엉덩이위윗부분 물컹한데 뭘까요? 3 퇴근후보니 2017/01/05 756
636709 JTBC 엔딩곡 리스트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요? 1 ... 2017/01/05 534
636708 은행에서 복리저축이요 8 2017/01/05 2,295
636707 저두 노래좀 찿아주셔요ᆞ답답하네요^^ 15 좀건방진음악.. 2017/01/05 1,175
636706 하체비만 다이어트 짜증나요 16 --- 2017/01/05 4,340
636705 고3 학부모인데요... 배치표요.. 4 아기사자 2017/01/05 1,371
636704 잠잘 때 한쪽 몸에서만 땀이 나는 경우 2 ..... 2017/01/05 1,863
636703 두 여자인지 버러지같은 것들 때문에 12 머리아파 2017/01/05 3,123
636702 헤어진 사람 갑짜기 그립네요 5 .... 2017/01/05 1,421
636701 어금니 칫솔 사용해보신분~ 1 치카 2017/01/05 1,085
636700 음악 좀 찾아주세요ㅠ 6 foret 2017/01/05 680
636699 마음이 착찹 하네요 1 인사발령 2017/01/05 929
636698 엘지꺼 온정수기 쓰시는 분 계시나여? 2 fr 2017/01/05 264
636697 슈퍼싱글침대 프레임에, 싱글 매트리스? 2 ... 2017/01/05 1,673
636696 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어떤 타입이 더 나으세요? 5 ........ 2017/01/05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