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 같은 날씨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뭔가 무서워요
날씨가 돌았나봐요
너 지금 겨울이야!!
눈도 안내리고 말야
올해 2번 눈온거같은데
'
3월초 같은 날씨
언제까지 이어지나요?
뭔가 무서워요
날씨가 돌았나봐요
너 지금 겨울이야!!
눈도 안내리고 말야
올해 2번 눈온거같은데
'
5월에나 피는 꽃이 사무실에서 피고 있어요.
밤에는 난방도 안해서 추운데도 이상하네요.
기온이 정상이 아니잖아요
평생 1월달 겨울날씨가 이런거 첨봐요ㅠ
3월달인줄..봄옷 입어야할것같고ㅠ
전 좀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번 여름, 너무 힘들고 아팠는데 가을부터 겨울 걱정이 다 되더라고요.
겨울마저 혹독하면 너무 지칠것같아요.
올 겨울은 그냥 이렇게 부드럽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젠 공기조차 미세먼지 걱정해야하니
뭐 이런가 싶어요 ㅠㅠㅠ
일본 방사능이 더 무서운가요? 미세먼지가 더 무서운건가요? ㄴㅁ
새로 거금 들여 패딩 샀는데 안추워서 입어 보지도 못했어요.
저걸 왜 샀나 넘 아까와 죽겠어요. 옷도 유행 있는데 내년엔 못입는거 아닐까 싶고
내년 겨울도 왠지 안추울거 같고 ㅠ.ㅠ
추우면 춥다고 난리
더우면 덥다고 난리.
겨울에 따뜻하면 없이 사는 사람들 겨울 나기 수월하겠구나 하면 되죠.
그냥 날씨야 인력으로 되는게 아니니 이래도 저래도 좋게 생각하고 지내는 수 밖에요..........
미세먼지때문인가요???
오늘 날씨에 든 생각....촛불시위하기 딱 좋은 날씨네.
이번 주말도 따뜻하답니다.
다음 주에 한파 오던데요
영하9도 정도 된다던데
어렵게 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덜 추운 게 낫죠
출근하는 사람은 좋아요
한파속에 버스타고전철길아타고
또걸어서 사무실가보셨는지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저도 가장 싫은 계절이 겨울인걸요. 그런데 오늘 저도 원글님처럼 겨울 날씨가 이래도 되나 걱정이 됐어요. 1월 시작이니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몰려오겠지만 갈수록 겨울이 예전같지도 않고, 가뭄도 점점 심해지고, 여름은 더 뜨거워지니 좀 무서워요. 겨울이 춥고 눈이 많이 내려줘야 병충해도 덜하고 농사가 잘된다고 그러던데...
제트기류가 남하해서
한반도 겨울 엄청 춥다할 땐 언제고
정말 올 겨울은 너무 따뜻하네요.
따뜻해서 좋지만
또다른 이상기후를 불러올까 걱정되긴해요.
미국인데, 진짜 오늘 봄날같이 따뜻하네요
이것도 이상기후인가 싶어요
저 사는 동네는 일주일에 3일꼴로 영하 7~9도 떨어져요.
12월 말에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졌네요. 강원도 아니에요, 경기도에요..
그래서 원글과 댓글에 동감을 못하고 있어요..
저도 경기도인데 울 동네 봄날씨 인데 추운곳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