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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용심하늘을치르네요

겨울 조회수 : 8,783
작성일 : 2017-01-04 20:26:44
IP : 223.38.xxx.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4 8:30 PM (1.233.xxx.201)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은 원글님 뜻대로 밀고 나가시고
    관심 뚝 하세요

  • 2. dlfjs
    '17.1.4 8:30 PM (114.204.xxx.212)

    눕거나 말거나 냅두세요
    남편만 뭐라 안하면 괜찮아요
    딸은 오는데 며느린 친정가지 말란 간큰 시모가 아직도 있네요

  • 3. 끝이
    '17.1.4 8:31 PM (223.33.xxx.158)

    없나봐요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심은 잘하고픈 생각이 점점 멀어지게하네요

  • 4. ..
    '17.1.4 8:32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못된 할머니네요.

  • 5. ..
    '17.1.4 8:33 PM (121.170.xxx.178)

    욕나오네요.
    아직도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인줄 아니봅니다.
    너무 맞춰 드린거 아닙니까?
    잘 말씀드렸구요... 몸져 누웠다는건
    이것이 반항하네? 이래도 복종 안할래? 입니다.
    대신 욕해드릴께요.
    옘병...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인가
    시베리안허스키 같으니라구.
    왜 결혼하면 자동으로 하녀가 되야는지
    결혼은 미친짓이다~~~~~~~~~~~~~~~

  • 6. 결혼2년차
    '17.1.4 8:37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추석에 친정이랑 여행갑니다.
    21세기에 이게 왠 미친드립이래요.

  • 7. 치매
    '17.1.4 8:37 PM (221.167.xxx.82)

    그냥 치매라 생각하세요. 새댁도 아니고 결혼 20년차 며느리에게 친정 가라 마라? 치매 아님 미친거죠.

  • 8. ..
    '17.1.4 8:41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어머니 편찮으시면 시누이가 와서 엄마랑 차려먹겠죠.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 9. ....
    '17.1.4 8:47 PM (221.157.xxx.127)

    내가 자식도 아닌데 그말을 왜 듣냐고 나는 시댁을 안가기로했다 나는 나자신의 의지로 살지 누구말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가고싶음가고 가기싫음 안갈건데 가기싫어졌낙느

  • 10. 소민
    '17.1.4 8:51 PM (1.252.xxx.89) - 삭제된댓글

    명절에 남의집 일찍 가는거 아니라고 점심 먹고 늦게 가라하셔서 아침 먹고 9시에 나왔어요.

  • 11. 겨울
    '17.1.4 8:53 PM (223.33.xxx.158)

    좀이따 펑할께요 댓글 잘봤어요 계속시어머니 볼사이라 표정관리잘해야되는데 진짜 안보고싶네요

  • 12. 잘 하셨어요
    '17.1.4 8:53 PM (114.204.xxx.4)

    명절에 친정가는거 내가결정할일이지 어머니가 가라마라하시지 말라

    다들 외웁시다 ^^*

  • 13. 새댁도 아니고
    '17.1.4 8:54 PM (122.44.xxx.36)

    결혼 20년이면 원글님은 바보네요

  • 14. 소민님
    '17.1.4 8:58 PM (223.38.xxx.32)

    친정을 남의집 헐

  • 15. ..
    '17.1.4 8:59 PM (121.186.xxx.202) - 삭제된댓글

    21세기에 뻘소리를 하는 분들이 여전히 있나봐요. 제발 결혼하면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서로 인정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명절에 남자네 집만 가라고 헌법에 나와있는것도 아닌데..

  • 16. 미친×
    '17.1.4 8:59 PM (218.232.xxx.129)

    미친 x 널 뛰는 소리

  • 17.
    '17.1.4 9:08 PM (211.36.xxx.142)

    쌍팔년도 시어머니 갑질
    아직안변했나요
    시대가어떤시대인데
    상대를존중해야내가존중받는데

  • 18.
    '17.1.5 8:13 PM (39.118.xxx.46)

    명절이면 다음날 친정가는 며느리 때문에
    억울하고 분해서 홧병난 시어머니도 있어요.
    결국 안보고 삽니다. 결혼 20년 차예요.

  • 19. ..
    '17.1.5 8:29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담부턴 님 친정먼저가세요
    울 시가도 딸은 명절인데 시가에 가지도 않는데 며느리는 못가게 쇼합니다
    딸은 같은 동네 끼고 살면서 저보고는 출가외인이라는데 제정신이아니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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