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깎은밤을 사와서
냉동보관해둔게 있었어요
냄비에 물넣고 삶아봤는데
엄청 퍼석하고 밤이 밤같지가 않아요
보통 냉동해서 밥에 놓아먹고 그렇지 않나요
밥이 아니라 그냥 밤만 삶아서 그런가요?
삶지 않고 찜기에 쪄본적도 있는데
그때도 참 퍽퍽하더라구요
냉동밤 삶는 법은 따로 있나요?
시장에서 깎은밤을 사와서
냉동보관해둔게 있었어요
냄비에 물넣고 삶아봤는데
엄청 퍼석하고 밤이 밤같지가 않아요
보통 냉동해서 밥에 놓아먹고 그렇지 않나요
밥이 아니라 그냥 밤만 삶아서 그런가요?
삶지 않고 찜기에 쪄본적도 있는데
그때도 참 퍽퍽하더라구요
냉동밤 삶는 법은 따로 있나요?
그 밤이 그런거 아닐까요
전 제철에 깍아서 냉동해두고 먹는데 괜찮아요
그리고 껍질째 냉동한거는 쪄 먹으면 햇밤 맛 그대로던데요
깍아서 냉동한 밤은 삶거나 쪄도 맛이 없더라구요.
대신 밥할 때 같이 넣어 먹는건 상관없구요.
그리고 껍질째 냉동한 건 쪄 먹어도 그대로구요.
저도 깍아서 냉동한 밤 많은데 밥에 넣어먹는건 한계가 있고
어떻게 해야 빨리 소비할 수 있나 생각중입니다.
쨈같은 건 제 취향이 아니어서요.
삶아서 냉동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