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담도가 부었다고
쓸개제거술을 받으시기로 했다는데
전신마취 한다네요.
어려운 수술인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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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낭절제.쓸개제거술 받아보신분
hippos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7-01-04 11:03:40
IP : 61.98.xxx.1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
'17.1.4 11:05 AM (61.102.xxx.46)친구 두명이 어쩌다 연달아 했었는데
친구들은 복강경? 그런걸로 했고 2일인가 입원 했었어요.
그러고 나서 한 10년 된거 같은데 다들 건강하게 잘 삽니다2. 담낭절제
'17.1.4 11:09 AM (67.168.xxx.211)작년에 복강경 담낭절제 했어요. 전신마취로 한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끝났더군요. 한 1-2주 수술 부위가 좀 땡기고 1년 지난 지금은 수술한 것도 잊고 삽니다.
3. 김
'17.1.4 11:15 AM (211.36.xxx.232)제작년에 했는데요,처음에 무서워서 벌벌떨고 인터넷검색해보고.난리였는데..지금 아무렇지도않아요. 걱정마세요
4. hippos
'17.1.4 11:16 AM (223.62.xxx.70)감사합니다ㅠㅜ
계속 소화도 안되시고 가스도 많이 찻었ㅇ는데
좋아지실까요?
3박4일 입원이라고ㅈ하시네요5. 엄마가
'17.1.4 11:59 AM (221.148.xxx.63)78세에 담낭절제 수술을 받으셨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건강하세요.
수술 다음날 병원 복도에서 붙잡고 걷게 하세요.
금방 회복돼요.6. 59세 남편 했어요
'17.1.4 12:11 PM (116.40.xxx.36)배꼽근처에 구멍한개 뚫어어
복강경으로 했어요.
수술다음날 퇴원.
일년도 안됐는데
음식 가리는것 없이
수술전보다 잘 먹어요7. ㅠㅠㅠ
'17.1.4 12:31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병원에서 하라는대로 하세요.
가족중에 담낭에 돌 있는 사람 많다고 주위에서 소화안되고 몸에 함부로 수술 하는것 아니라는 말 듣고 놔두고 살다가 어쩜 그리 재수가 없는지....
서울대병원 에서 수술불가. 담낭암 말기 판정 받았어요.
잘 알아보고 수술하라고 하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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