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여기 분위기에 힘입어,
네게 이상 사서,
시댁 드리고, 울 엄마드리고,
친구주고, 하셨던 분들..
전 그러고 또 한떄 지난 유행처럼, 잊어버리고 지냈어요.
몇번 해보니,,보라색 물걸레는 생각만큼 개운하게 닦이지도 않고,
온집을 닦으려면 네장도 넘게 필요하더라구요..
중간중간 손으로 비비면서 빨기도 너무 귀찮더라구요.
그런데,,이번에.........마른 걸레질용 파란색 걸레에 확 꽂혔잔아요.
그 파란색 손바닥 두배만한거 한장이면, 한번도 않빨고 거실,안방 모든 가구와 피아노,구석구석
틈 먼지..다 닦았어요.
완전 좋네요.
보라색 물걸레보다,
파란색 마른걸레가,,,,먼지를 제대로 닦아줘요.
중간중간 빨지 않아도 되고...오늘아침엔 그 파란색 마른걸레 두장으로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방과 거실 바닥도 밀대로 끼워서, 다닦았어요.
먼지가............헉. 이삼일 모았다가 실로 꼬면 수세미 하나 뜰만큼 나오더라구요.ㅠㅠ
전,,걸레 하나를 위로 붙였다,아래로 붙였다 하면서,,교체도 하고,,
나름 꼼꼼히 최대한 않빨려고,,요령을 피워요.헤헿
저처럼 잊고지내는 분들,,찾아서 다시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