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집이 따뜻하고 전기매트도 사용하기때문에 춥진 않는데
보일러 온수가 최근 들어 좀 덜 뜨거운 느낌이 계속 드네요
보일러도 몇년 주기로 바꿔줘야하나요??
한두푼짜리 물건도 아닌데 고장 안나면 그냥 사용하면 되나요?
아파트 -집이 따뜻하고 전기매트도 사용하기때문에 춥진 않는데
보일러 온수가 최근 들어 좀 덜 뜨거운 느낌이 계속 드네요
보일러도 몇년 주기로 바꿔줘야하나요??
한두푼짜리 물건도 아닌데 고장 안나면 그냥 사용하면 되나요?
소모품 교체해주고 13년 되어가는데 멀쩡해요. 교체할때쯤 여기저기 신호 와요 그때 가세요
온수 성능이 점점 안좋아져서 그찮아도 지난주말에 AS 기사님 방문하셨었네요
에러가 나는 것도 아니고 해서 딱히 고칠것은 없다고 하시네요
목욕 온도만 올려 쓰라고 하시네요 (40도->55도)
절약 팁에서 알려주기를 보일러 온수(목욕) 온도를 40도로 낮추라해서 그리했는데
저희보일러에는 그닥 해당사항이 없다 하시네요
그러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보일러도 시간이 갈 수록 성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7~8년이 보통이고 10년 정도면 바꾼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2010년엔가 바꾼거거든요.)
바꾼지 4년 만에도 크게 고장이 나더라구요.
예전 집에서 그랬어요.부품값이 너무 나와서 새 거로 갈았어요.
지금집은 13년 되었는데 4년 전 즈음 7만원 주고 온수 부품만 바꾸고 아직 잘 써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도 특별히 별다른 증세는 없으니 걍 버텨봐야겠어요^^
보일러 배관 청소 해주세요...방바닥 배관안에 수돗물에 포함된 염소나 기타 찌꺼기가
고착화 되어 잔뜩 끼었을겁니다. 업체 불러서 물 다 빼고 청소 함 해보세요.가습기도
아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수돗물에 포함된 각종 물질이 굳어서 하얗게 쌓이더군요.
얼마전 거의 10년전에 비싸게 산 한경희 스팀 걸레가 고장이 나서-물이 있는데도 자꾸
없음이 나오구 가열이 꺼짐-버릴 생각으로 호기심으로 분해했는데 하얀 고체들이
프라그처럼 떡이져서 단단하게 붙어 있더군요.아마도 염소가 굳은것 같더군요.
다 긁어내고 고생 해가면서 재조립했는데 다시 정상 작동하더군요. 우리집도 조만간
배관청소 해야겠습니다.
윗님 ~
저 그래서 스팀청소기 버려었어요 ㅠ
보일러도 날 잡아서 청소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