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에 시댁과 같이하는데 저희집 김치 먹어본사람은
늘 맛있다 고 하는 김친데 올해것은 이상하게 많이 싱겁네요
그냥심심하게 먹자... 이런맘에 아무런조치? 없이 있었는데
아니다 싶은것이.. 많이 싱거워서 구제를 해야 할꺼 같아요
다시 맛있게 간 맞출수 있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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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근 김장배추 김치가 싱겁네요 ㅜ
김치조아 조회수 : 894
작성일 : 2017-01-04 09:45:55
IP : 220.70.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4 9:53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생김치 다시 간 맞춰서 먹기는 너무 늦은 것 같은데요?
찌개나 볶음 등 요리할때 간을 더 해서 드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2. 간 맞추기에는
'17.1.4 9:54 AM (39.7.xxx.203) - 삭제된댓글너무 늦은 것 같네요. 싱거우면 보통 2~3일 안에 윗소금 뿌리거든요.
11월 중순이면 , 보통 21 정도에 유산균이 가장 많이 생기고 그 다음 부터는 줄어든다고 하는데 벌써 다 익어서 쉴때거든요.
파 김치 짭짭하게 담가서 상에 놓고 같이 먹는 방법도 있어요..3. //
'17.1.4 10:06 AM (47.145.xxx.152) - 삭제된댓글위에 액젓 살살 뿌리셔도 돼요
4. 지난주
'17.1.4 10:48 AM (116.125.xxx.103)김장김치가 먹어봤는데싱거워서
일단 김치국물을 따라내서 액젓과 섞어 짜다 싶을정도 간을 맞춰서 위에 부어서
오늘 먹어보니 간이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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