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의 비위생적인 습관.. 얘기해줘야하나요?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7-01-04 09:34:21
좀 비위생적인 습관들이에요.
어찌보면 제가 예민한 걸 수도 있는데 말해서 고치게 해야하는건지요?
일단, 신발벗는 곳에 양말 신은채로 잘 내려가요. 택배받고 음식 시켰거나, 원하는 신발 찾아서 고를때..
주방에 손 닦는 타월을 두는데 가끔 입 닦거나 코를 풀어서 그대로걸어둬요.
밖에서 입는 옷 입은채로 침대에 그냥 누워요. 가방을 올려놓을때도 있고 핸폰도 툭 잘 던져놓고...

코 푸는건 얘기 한번 했더니 자제하는데, 나머지 이것저것 잔소리 하면 싫어할게 뻔하거든요. 저보고 늘 생각많고 걱정많다는둥... 밖에서 은근 잡일도 많아서 세세한거 집에서 신경쓰는거 피곤하데요. 그래도 하나씩 얘기해서 고치게 해야하는지 제가 그냥 청소를 좀더 빡세게 해야하는지.. 남편이 가방을 땅바닥에 잘 내려놓거든요. 주차장이든 지하철이든..신발 벗는곳도 깨끗해보이지만 쓰레기 버리러 왔다갔다하는 전 좀 꺼림직 하더라구요. 그 더러운 쓰레기장 바닥 닿은 신발이 놓여있던 자리인데 하면서요. 그냥 맘편히 그러려니 할까요...
IP : 211.207.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7.1.4 9:37 AM (180.68.xxx.43)

    현관바닥.베란다바닥 맨발로 디디는거 질색해요..
    청소는 하지만 방바닥만큼 깨끗한게 아니니..
    울 남편은 몸을 수시로 박박 긁어요..@
    말해도 안되고.
    긁고있음 나까지 가려워지는 느낌 ㅜ

  • 2. ...
    '17.1.4 9:47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 몇번 얘기해서 안고쳐지면 포기해요
    잔소리하는 사람 되기 싫어서

    생활습관 고치기 힘들고
    그때마다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 되기 싫어요

    본인

  • 3. ...
    '17.1.4 9:4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전 몇번 얘기해서 안고쳐지면 포기해요
    잔소리하는 사람 되기 싫어서

    생활습관 고치기 힘들고
    그때마다 남편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 되기 싫어요

  • 4. ..
    '17.1.4 9:59 AM (108.92.xxx.54)

    다른건 괜찮은데 남들손닦는 수건에 코푸는 건 진짜 아니네요 ㅠㅠ 밥으면서 82하다가 글 보고 비위상했어요 ㅠㅠ 제목에 비위생적 주의 써주세요 ㅠㅠ

  • 5. ...
    '17.1.4 10:17 AM (116.33.xxx.29)

    본문에 나온 행동들 저도 질색하는 건데
    이런건 너무 오래된 습관이라 ㅠㅠㅠ

  • 6. 전혀 예민한거 아닙니다.
    '17.1.4 11:18 AM (121.130.xxx.48)

    현관바닥에 아무런 생각없이 양말이나 맨발로 딛고 다니는 사람들
    저도 너~무 질색입니다.

    방송에서도 그런 연예인들 있는데 너무 싫어요.

  • 7. 도대체
    '17.1.4 11:52 AM (175.223.xxx.33)

    대한민국 남자들은 어떻게 저렇게 제대로 자란인간들이
    없는건지

    시모가 가장 기본생활습관조차 안가르쳤나보네요
    우쭈쭈의 결과물들의 한명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290 학부모들의 관계 5 걱정맘 2017/01/20 2,145
642289 문체부직원들..나가달라..사퇴건의 1 ㅇㅇㅇ 2017/01/20 1,360
642288 오늘 양양에 콘도 예약해서 놀러가는데 눈 많이 왔나요? 3 라푼 2017/01/20 1,024
642287 아이돈 500 만원 어떻게 굴려줘야할까요? 9 아이돈 2017/01/20 3,106
642286 지금 속초 어떤가요? 5 눈보라 2017/01/20 1,128
642285 조윤선이...아니라는대요. 9 .... 2017/01/20 3,984
642284 아들의 양말 개는 법 28 엄마 2017/01/20 3,994
642283 쥬얼리 노래인데..도저희 못찾겟어요ㅜㅜ 2 ........ 2017/01/20 781
642282 서울에 계신 님들~~ 피부 괜찮으세요~~ 1 피부과 2017/01/20 949
642281 [긴급] 밖에서 시름시름하는 아기고양이 제가 구출할까요??ㅠ 35 ㅇㅇ 2017/01/20 2,609
642280 [단독] 극동방송 김장환 목사, MB에 "줄기세포 국내.. 10 목사맞냐 2017/01/20 3,029
642279 세금이 얼마나 나올지 계산해 주실분 있나요? 1 집팔때 2017/01/20 545
642278 대학생쯤 됐으면 과일 정도는 혼자 깎아 먹을 수 있어야 8 질문 2017/01/20 1,849
642277 기사에 나왔던 여러 외국어 독학하신 주부님 블로그가 궁금합니다... 7 궁금이 2017/01/20 2,043
642276 배우자/약혼자 개종시킨 분 계신가요? 30 ㄷㄷ 2017/01/20 3,573
642275 상처난곳을 실로 꿰매는것과 스탬프로 찍는것의 차이가 있는지요 8 팔순 2017/01/20 4,176
642274 조의연 판사, 최순실·안종범 압색 영장도 기각 23 2017/01/20 4,426
642273 전국 날씨 한 번 이야기 해 봐요. 5 하늘사랑 2017/01/20 917
642272 비싼 커피잔 세트가 있는데요. 25 어쩌까? 2017/01/20 5,849
642271 [속보]안종범 “대통령 보호하려 묵비권 행사하려 했다” 2 털고가세 2017/01/20 2,380
642270 삼성 국민연금 손실액 반환신청 못하겠지요? 1 무식해서 죄.. 2017/01/20 935
642269 세탁맡긴 버버리코트, 세탁소 실수로 이염되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 8 타이홀릭 2017/01/20 3,970
642268 여자 혼자 낮에 잘 수 있는곳 4 직장맘 2017/01/20 5,311
642267 관자놀이가 아픈데요 관자 2017/01/20 620
642266 비 결혼식 표정 참 편안해보이고 좋네요 16 제목없음 2017/01/20 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