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귀찮은게뭐예요?대신해줬으면하는것. 구체적
업무중에.. 운전중에..육아중에.
뭐든 젤 궤찮은것 남이 해주면 좋겠다는거 있나요?
1. 단연코
'17.1.4 9:20 AM (112.216.xxx.202) - 삭제된댓글밥 차리는거
2. ㅡㅡ
'17.1.4 9:20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요리
3. . ...............
'17.1.4 9:21 AM (216.40.xxx.246)육아중에 자잘한 장난감 정리정돈요.
맨날 치워도 맨날 난장판이라 스트레스. 부피가 큰건 치우기 편한데 장난감 파트가 작거나 왜 시리즈 장난감 치우기 너무 싫어요. 차라리 걍 청소기 밀고 마대걸레로 미는건 얼마든지 하는데4. ㅋㅋ
'17.1.4 9:21 AM (180.68.xxx.43)전 드라이요~~^^
능력만되면 연예인들처럼 매일 미용실가서 받고싶다는@@5. .........
'17.1.4 9:21 AM (216.40.xxx.246)아 그리고 요리 33333333
6. 누가내대신
'17.1.4 9:22 AM (183.96.xxx.22)피곤할 때 누가 내 대신 화장지우고 씻겨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7. //
'17.1.4 9:23 A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청소!
대충하는것 말고 유리창 닦기, 창틀 닦기, 화장실 청소..찬장안 닦기 등등
정리정돈과 관계된 청소의 모든 것8. 많죠ㅋㅋ
'17.1.4 9:24 AM (14.39.xxx.231)머리감기, 요리, 빨래 개고 정리, 윗분처럼 화장 지우고 세수 ..등등
9. ㅡㅡ
'17.1.4 9:2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살림전부요
특히 장보고 밥하고 설겆이하는3단계다요
진짜싫어요10. ..
'17.1.4 9:27 AM (183.105.xxx.238)청소요.
워킹맘 청소 너무 어려워요.
요즘은 포기하고 삽니다 ㅠㅠ11. ..
'17.1.4 9:29 AM (211.107.xxx.110)다림질 정리정돈 정말 싫어요.
12. ....
'17.1.4 9:32 AM (211.224.xxx.201)저는 세탁기에서 빨래꺼내서 너는거요...ㅠㅠ
도대체 빨래를 세탁기가 해준다는소리는 너무 심한거같아요
분리해서 돌려야죠 게다가 어떤건 애벌빨래에...
탁탁펴서 널어서 개서 제자리에...ㅠㅠ
잔 빨래사 제일 힘들어요13. ...
'17.1.4 9:32 AM (211.36.xxx.131)빨래 널기 개기
밥차리기
변기청소 수쳇구멍청소는 싫은데
그나마 전 정리정돈은 좋아해요14. . .
'17.1.4 9:32 AM (39.113.xxx.52)단연코 청소와 정리정돈요!!!
요리하고 빨래 장보기 이런건 재밌어요.15. ...
'17.1.4 9:36 AM (218.156.xxx.163)빨래 개고 정리요.
진짜 이게 제일 싫어욪16. 맞벌이맘
'17.1.4 9:3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빨래 널고, 개고, 다리미질
-설거지
-화장실청소
-베란다 샷시, 방충망 더러워진 것 보면 마음이 답답
도우미 쓰고 싶은데, 집에 누구 들이는 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꾸역꾸역 하는 중이에요..ㅠ17. ....
'17.1.4 9:45 AM (223.38.xxx.203)밥먹고나서 그릇옮기고 정리하고 설거지하는거.
18. 요리요리요리
'17.1.4 9:46 AM (116.124.xxx.146)집에 요리사 잇엇으면 로봇요리사 ㅜㅜ
빨래 정리정돈은 ㅇㅋ인데
요리는 너어어무나 재미가 없고 노동의 싸이클도 짧고 ㅜㅜ
요리 어케하면 재밌어 지나요19. 출근을 비롯...
'17.1.4 9:48 AM (203.249.xxx.10)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요....
하아...로또.....원츄20. ......
'17.1.4 9:50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전 장보는거랑 청소. 빨래는 좋아해요
남편이 주방관련 모든거 해줬음 좋겠어요
냉장고청소
그릇정리
스텐냄비 철마다 닦기
매일 밥하고 반찬하기
저장음식(김치. 장아찌류) 만들어놓기
후드닦기
개수대와 싱크대 기타 주방 청소
음식물쓰레기
행주빨고 삶기21. ..
'17.1.4 9:5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지금은 육아중이라
집안 어질러지는 것 정리정돈이요
주방 사용 후 치우는 것
애들 밥차려먹이는 것도 누가 좀 해줬으면...
돈 많으면 다 사람 써서 하겠죠?
빨래 개는건 좋아해요22. ..
'17.1.4 9:51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제일 귀찮은거 19금이요.
차라리 일이 힘든게 나아요.ㅜㅜ23. 애키우는거요 ㅠ
'17.1.4 9:52 AM (223.62.xxx.23) - 삭제된댓글젤 힘들어요 울집애들 순한 애들이 아니라서 ㅠ
24. 애기엄마
'17.1.4 9:53 AM (183.98.xxx.91)설겆이
물걸레질25. 밥하는건
'17.1.4 9:54 AM (220.70.xxx.204)재밌는데 그후 주변정리부터 설거지, 바닥 청소기는
돌리겠는데 걸레로 닦는거,, 화장실 청소( 특히 곰팡이
폈으면 닦는문제) 빨래 돌려진거 꺼내 너는거, 개서
다시 서랍에 넣는거, 쓰레기 버리는거(특히 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해서 버리는거,계절 바뀌면 옷 정리하기.. 으앙,,
넘 하기싫으다 ... ㅠ ㆍㅠ26. 프레스코
'17.1.4 9:57 AM (175.209.xxx.110)머리 감는 거랑 드라이요.
27. 입아프죠
'17.1.4 9:58 AM (221.164.xxx.184)당연히 요리죠
머리도 써야되고 하고 나면 설거지에 가스렌지 청소에
냉장고에 정리해서 넣고 버릴거 버리고ㅡㅡ
아휴~ 생각만 해도 하기 싫네요28. 음
'17.1.4 10:02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반찬만들기와 물걸레질
29. ..
'17.1.4 10:05 AM (125.132.xxx.163)나갔다 들어오면 벗어 던져 널브러져 있는 옷들 정리
집에서 입는 옷들 정리30. 요리
'17.1.4 10:05 AM (61.83.xxx.30)매끼니 식사 정말 귀찮아요 ㅡㅡ;;
31. ㅎㅎ
'17.1.4 10:36 AM (1.227.xxx.72)양치와 메이크업클린징?
32. ^-^
'17.1.4 12:00 PM (218.51.xxx.93)가스렌지 후드및 국이나 찌개 끓인 냄비.
옷 정리.
매일 침대 먼지 처리. 등등33. 저는
'17.1.4 12:32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쇼파에 누워 티비보는데
리모컨이 저기 식탁위에
있을때 가지러가기가 제일 귀찮.....34. 밥차리는거요
'17.1.4 1:53 PM (118.217.xxx.54)사실 나머지 가사는 전부 자동화가 가능해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뿐이지 가능은 하거든요.
빨래 너는거 - 건조기
설거지 - 식기세척기
청소 - 로봇청소기
물걸레청소 - 물걸레로봇청소기
저는 이 대부분을 자동화로 돌리고 있고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라서요)
심지어 반찬도 필요하면 반찬가게에서 사거나
반찬도우미 부르면 되는데
문제는 밥 차리는거에요.
진심 듀 데이트 얼마 안남고 미친듯이 바쁜데
밥때는 왜이렇게 자주 돌아오는지.
남편이 김치 김 이런 반찬류는 잘 꺼내고
상차리고 치우는건 잘하지만
그래도 뭘 먹을지 메인 반찬은 뭘할지
하다못해 국이라도 끓이려면 다 사람 손이가잖아요.
아파트에 까페테리아 있어서
직장인 점심식사처럼 식판받아서 먹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집에 누가와서 끼니마다 차려주던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