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이재성 기자가 쓴, 문재인 대선 불출마 선언을 권하는 이유

[너도기자냐]

SNS에 요며칠 사이에 공유되어 올라오는 글이 있어서 들어가 봤습니다.

어떤 정치적 성향의 사람들에 의해 주로 공유되는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출처는 인권연대_라는 곳입니다.

한겨레 이재성 기자가 인권연대 운영위원이라는데, 거기에 글을 썼어요.

문재인에게 대선 불출마 선언하고,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라네요.

"정권 교체를 바라는 사람들이 지금 머리가 아픈 것은 바로 문재인이 여전히 

야권 지지율 1위라는 사실이다."랍니다.

문재인 말고 다른 후보 지지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 이유를 읽어보시면, 기자라는 사람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자기 감정을 근거로, 유력 야권 후보를 비아냥대는 글을 썼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지경. 

다시 말하지만 문재인 지지 안해서가 문제가 아니라,

글 수준이 너무 졸렬합니다. 조중동 칼럼 보는 것 같네요.

이런 수준의 글 쓴 사람이 한겨레 기자라니. 

우리나라 언론 수준, 너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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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불출마 선언을 권하는 이유 (이재성) 

http://hrights.or.kr/technote7/board.php?board=bal&command=body&no=698

누가 봐도 지금은 야권이 유리한 최고의 상황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기각하지 않는 한) 앞으로 야권은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문재인 지지율 역시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봐야 한다. 이럴 때 ‘훌륭한 사람’ 문재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권교체를 위한 불쏘시개가 되라고 하면 무리한 주장일까. 지난 총선 당시 밝힌 정계 은퇴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승적인 관점에서 2선 후퇴를 함으로써 가능성을 품고 있는 다른 후보들에게 양보하라는 것이다. 우리 국민도 성공한 대통령을 한번 가져봐야 하는 것 아닌가.

[너도기자냐]

http://hrights.or.kr/technote7/board.php?board=bal&command=body&no=698

[미쳤나]

여기저기서 달려드네요.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나봐요. 한겨레도 좃선과 별로 다르지 않네요. 지가 뭔데 지지율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단정하는지 황당하네요. 기자면 기사나 제대로 쓸 것이지 불출마하라마라 이런 잡글을 쓰나요. ㅠㅠ

[.....]

더민주에서 안희정이나 박원순 둘중하나가 대선후보가 되고 그둘중 하나가 대통령이 되야 이나라가 그나마 이 아슬아슬한 국제 정세에서 버텨낼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만만하고 세력없는 이가]

대통령이 되야 주워먹을 콩고물도 많고 감놔라 대추놔라 조종하기 쉽겠죠.

[ㄱ]

기가막히는군요

진짜 저 사람들 뭐하는건지!

우리가 원하는건 정권교쳅니다

반기문과 싸워 이겨야할분을 뽑아야 합니다

[이재성은]

본인이 무척 진보라고 생각하나본데 논조를 보니 거의 좃선일보급이네요.

그걸 본인만 몰라요. 과거 학생운동했다는게 무슨 훈장도 아니고 진보의 상징도 아니건만

은연중 MB식 내가 해봐서 아는데... 그래서 잘아는데가 깔려있음.

한마디로 그건 니 생각이고 지면까지 빌려서 쓸 정도로 날카로운 글은 아니라는거.

[..]

어지간하면 참겠는데 진짜 역겹네요. 지면에다 감정을 배설해놓은 꼬라지가 티비조선하고 똑닮았어요. 한걸레 소리가 절로...ㅉㅉ

[이재명지지]

좋은 글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비슷한 생각이에요.
문재인 좋은 사람이지만 좋은 대통령 될 것 같지 않아서요.
그래도 민주당 경선을 통과해서 대선후보가 된다면 적극 지지할 예정이니까 너무 뭐라 하지는 말아주세요~

[...]

목기춘? 아님 석기니?
어느쪽이든 국민이 아주 만만하구나?

[유시민 한겨레절독사건 생각나네요]

웃기는 운동권출신 신문 한걸레.
서울대운동권. 호남 국민당아니면 까죠.

[ㅉㅉㅉㅉ]

욕할 가치도 없다.

[저는 동감]

어쨋든 대선에 한번 출마한 경력있고 은퇴선언한 적 있었으니 새로운 주자에게 양보했음 해요.
문재인 좋은 분인 거 알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더욱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분이 맡았으면 해요.
그런 의미로 이재명 시장님이 적합자라 생각 합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서로 주고받고 나눠갖는걸로 얻는자리인가?.
검증받고 능력있고 뭣보다 국민.사람을 우선하는 자격있는 후보가 누가 있다고 벌레들이 날뒤는지.


한겨레 진작에 정떨어져 안보지만 저이름은 듣보잡수준인데 자기세계속에 갇혀있는 인간일세.
현실감각도 없고 지멋대로 펜대를 굴리는게 이석기급인데.

[midnight99]

진보 언론 중에서도 손꼽히는 언론사의 기자라는 사람이 참 식견이 짧군요. 좋은 길로, 올바른 길로 나아가려고 많은 사람들이 염원하고 있는데, 졸필로 딴지걸고 나오면 누군가 그것을 지식인의 바른소리라고 해줄 줄 알았나보죠? 성공한 대통령을 가지고 싶어하는 건 졸렬한 기자 양반만이 원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할텐데요. 씁쓸하군요. 이러니 한걸레란 소리를 듣죠.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비겁한 면모.

[이제는]

기대도 안하지만 독자였던 사람으로 머지막으로 남았던 정마저 똑 떨어지고 그러면 한겨레가 미는 후보는 누군가요??그냥 보수가 장기집권해 그 아래사 되도않는 아무도 관심갖지않는 물고뜯기나하며 연명하는건가요??

한겨례.경향 다 끊었지만 중도진보층이 함께 고민하고 의견나눌 진보지가 없는게 참 답답하고 더 배신감 느낍니다.경향.한겨레.프레시안도 비판을 위한 비판만 있지 합리적대안도 없고 비현실적이고 피아 무조건 까는걸로 써제끼는게 조중동보다 더 미련해요.
자신들은 중립적이고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조중동.새누리에 질린 독자들한테도 뒷통수치는격이어서 더 끔찌해서 이젠 포탈기사도 안봅니다.
그냥 또 쑈하는구나 싶어요.

차라리 지극히 현실적이고 추집해도 조중동이 순진하달까??

[상식적으로]

현채 야권 대선주자1위라면 그만큼 지지자도 많다는건데 스스로 내려오라는게 말이 됩니까? 문재인,안희정,박원순,이재명 중 누가 대통령이 돼도 행복할 저로서는 당내경선, 지지도 등 모두 종합해서 단일화 된다면 무조건 그 사람지지입니다.

[midnight99]

저런 기사 써놓고 뿌듯해하고 있을겁니다. 에헴! 우린 할 말은 한다 이거야! 이러면서요.
한겨레의 존재가 의미있을 때는 김어준의 파파이스 제작 지원 뿐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쳇]

10프로도 안되는 사람도 출마 턱턱 하는게
왜 대권주자 것도 유력한 것도 야권의
후보자가 왜 왜 왜 양보해야하는지
너무 억지... 쳇

[...]

찌질한 기사에 동조하는 분들 많으시네요.
근데 하나같이 저 찌질 기자처럼 무논리네요.
기자라면 왜 문재인이 양보해야하는지 근거를 대야죠.
내 친구들 4명한테 물어보니 문재인이 싫다더라.
이런 개소리가 기사라고....
조선칼럼과 같은 수준이죠.

시어머니 욕을 해도, 그냥 싫어여, 하면 욕 먹는데
기자가 저런 수준인데
거기에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라니.
다른 후보 누구?

게다가 여론 지지율을 대세에 휩쓸리는 무뇌로 보는 무뇌 네티즌도 있네요. 대선은 왜 해요? 무뇌들이 대세에 휩쓸리는 건데....민심을 개똥으로 보는 거만한 기자들.

[생활밀착형]

정치가가 리더가 되야 합당합니다.
카르스마형이나 이미지형은
구시대의 전형이죠.
이재명, 박원순을 지지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ㅇㅇㅇ]

이재성 기자다 활동하고 있는 단체에서 자신의 사견을 밝혔다는 이유로 그가 속한 매체가 싸잡아 욕먹어야 하나요? 저도 현직 한겨레 기자인데 저는 문재인 지지한다고 커밍아웃하면 될까요?
한겨레는 과거 대선에서도 기자의 정당가입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발인 바 있습니다. 당시 정당가입에 반대하는 쪽은 지금 이 상황처럼 "너는 너희 정당 편 아니냐"며 취재 보도 활동에 대해 선입견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자중해야 한다는 의견이었고 반대하는 쪽은 개인의 정치적 자유를 제한받을 이유 없다고 주장했지요.
정말 많은 구성원이 있습니다 저마다 주장이 다르고요
옥상 씨네21 스튜디오에 아무리 많은 배우들이 촬영차 방문해도 주변머리가 없고 좀 무뚝뚝해서 기자들이 기념사진 부탁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반면 일전에 문 대표께서 한겨레 방문했을 때 몇몇 분들이 함께 사진찍었습니다 평소 문 대표 지지하던 한 선배가 사진을 안 찍으시기에 물었더니 앞으로 내가 어느 출입처를 가서 어떤 기사를 쓸지 모르는데 혹여 오늘 사진을 본 누군가가 "너는 문재인 편 아니냐"며 나와 내 기사를 오해할 수 있으니 삼간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의 성향이 본인이 취재한 팩트를 해치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겠지요
그런 기자도 있고, 원글의 이재성 기자도 다 모여 있는 곳이 한겨레 편집국이고 모든 조직이 아롱이다롱이 다 품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제가 사랑하는 82에서 한겨레 비판이 나오면 새겨들으려 꼭 클릭하는데요 어제 허핑턴포스트에 올라온 블로그 글로 한겨레가 jtbc 질투한다 욕하시다 지운 글이나 이런 글 보면 기운이 쭉 빠집니다
앞으로도 여러 비판 귀기울여 잘 듣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ᆞᆞᆞ]

저는 문재인 다음 안희정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정치적인 노선은 전혀 몰랐지만 아이들키우며 신문하나는 구독하느라 진보신문이라 한겨레를 오래 구독하다가 노무현 대통령서거후 바로 끊었어요. 물고 뜯어대던 신문.
문재인을 향해 똑같이 해댈것 같네요.

[멍청이 기자]

이제와서 문재인이 물러난다고 기타 후보들이 그 지지율을 모두 가져 가는게 가능할 거 같냐?
17대 대선 때 정동영이 이명박을 상대로 26.1% 밖에 득표하지 못했던걸 벌써 잊었어?
한겨레 니들이 노통을 얼마나 갈궈댔는지 잊지 않고 있다.
조선일보 데칼코마니 같은 한겨레야.
노빠가 우습냐?
니들이 아무리 무시하고 지랄을 쳐도 노빠의 마음을 얻지 못한 야권후보는 결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게 현실이다.

[음]

정치 잘 모르고 관심없던 제가 봐도 지금 1위 후보에게 양보하고 내려오란건 말이 안되네요
한겨례가 반노 반문이었어요??
새롭게 알고 갑니다.

[현직 한겨레기자님]

기자님이 어찌 문맥을 못 읽으시네요.
이재성 기자가 문재인 싫어하는 게 잘못이란 게 아닙니다.
언론이 논조 있는 거 당연하죠.
그런데 저 칼럼의 수준이 너무 저열하단 거에요.
조선이 칼럼에서 저열한 글을 기사랍시고 내놓죠.
그런 수준이라고 욕하는 거고요.
기자가 저런 감정찌꺼기 털고 있으니
일개 네티즌이 보기애 기가 차는 겁니다.
특정후보 비판할 때는 논리와 품격을 좀 갖추고
글 같은 글을 써주길 바랍니다.
한겨레는 별로 기대도 안하지만.

[덧붙여서]

찌라시와 칼럼의 차이는 아시죠?
저런 글을 찌라시라고 하는 거에요.
목적어가 문재인이든 이재명이든 박원순이든
상관없이요.

[...]

이런 글을 보고 한겨레가 반노 반문 신문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독해율이 떨어지는 국민이라는 소리를 듣는거죠.
한겨레를 매일 보고 근거를 갖고 말씀을 하세요.
저도 노무현 대통령때 한겨레조차 대통령을 비난해 안타깝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겨레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노빠 문빠는 아니니까요.

한겨레 신문 기자님 응원합니다. 계속 꿋꿋하게 흔들리지 말고 글 써주세요.

[귀찮아서 그러는데]

역대 대통령 재임시의 경제 성적 비교표를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노통이 사스나 태안 기름유출 사고 같은 대형재난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살펴보고...
일베 수준의 헛소리를 그대로 믿고는 잘난 척 주절대는 게 국민들 수준이니 박근혜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거네요.

[ㅇㅇ]

175.206

사실을 계속 호도하시네
문은 흠 없어서 난리고
종편은 이시장 띄웠었죠.상대하기 쉬운 후보니까

그리고 박시장은 개헌파인데ㅡ더군다니 임기축소파임.
미ㅊ어요!

ㅅㅅ이 다했다고요?허위사실유포로 누가 저글 신고 좀 해주세요.어이없는 분이구만

175.206이 도배중.한 7개인가 쓰셨구만.

저기 위 한겨레기자님
나눠먹는 자리가 대선후보자린가요??
국민이 뽑는 자린데
누구 맘대로 내려오라마라.
한겨레가 미는 후보 있나요?
(이시장ㅡ종편들이 폭탄투하 계속해서 안됨.
박원순ㅡ개헌파.임기축소파 안됨)

[이야~]

기자 간담회 할만하네..
꼴통은 결집시키고 입진보는 위기의식에 더 쎈놈 올리자고 하고...
국민이 원하는 나라가 아니고 니들 펜대들이 굴리는 나라를 원하는 구나..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대통령이 있는데 무슨 니편 내편 등에 업고 힘자랑이나 하려고..
문재인의 강점은 원리원칙.. 답답할 정도의 원리원칙. 그게 정부에 적용되면 꼴통이고 입진보고 나가 떨어질 무리들 참 많지.. 맑은 물에 고기 못 사니까..
그렇지만 위가 맑아야 아래까지 내려 오는 물이 그나마 먹고 살만하다는거..
이거 진짜 보수꼴통이 아니고 기득권과의 싸움 맞구나.. 기득권은 지방 토호세력들도 마찬가지니까..

[..]

저도 저 글 읽었는데 기자분인 줄은 몰랐네요.김대중노무현 때에도 김대중노무현으로는 안된다며 흔드는 사람들 어마어마 했습니다. 지금 이 글에도 그런글 쓰는분 있고 이재명박원순 얘기 하는데 그들이 문재인 자리에 올라도 이런 글 엄청 올라옵니다. 어느 후보나 그래요.

[안철수가 나오면 되겠냐?]

새누리에게만 콘크리트가 있는거 같지?
20%가 넘는 친노 콘크리트 무시하다가는 정권교체는 개뿔이고 더이상은 이름 뿐인 잠룡노릇도 못하게 될거다.

[안 아동틱이 제시하는 해법?]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다~~~~~빼애애액~~~~~

[ㅇㅇ]

조중동이 세뇌한
유약프레임
빼액~~~^

국민들 지지하는 후보에게 내려오게 하는게
민주주의구나?한겨레

국민당의원들이 2015년에 문대표 때 얼마나 흔들어 댔는데
그와중에 훌륭한 인재들 영입하고
그 인재들이 활약해서 지지율 이끌고
종편공격 다 막아내고

이게 유약

그냥 웃지요

[이야~]

내가 보수꼴통들이 왜 입진보 어쩌고 하나 했더니 저런 기자 보니까 입진보라 부를만하네.
정권교체? ㅆㅂ 그렇게 펜대 잘 놀리면 대선부정개표건은 왜 찰거머리처럼 못 물고 늘어지는데?
지들한테 유리하지 않으니까 그렇지. 너 한번 물 먹었으니까 양보하라니..
솔직히 나는 경선을 통해 올라온 어떤 야권 인사한테라도 투표하는데..
지난번 대선때 보아하니 진보고 야권이라도 우리같지 않더라구. 너무 싫어서 문재인 찍느니 사표되더라도 다른데 투표하는 썩어빠진 진보 보니까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도 이해되고 입진보라는 비아냥도 이해되더이다.

[허허]

어제 한겨레가 기사냈더라고요
개헌문건..어쩌고저쩌고 발칵.이란 제목으로
동아기사 받고 저런 기사 쓰면 됨.안됨?

정작 민언련은 동아가 오보냈다.그러고
개헌문건 관련기사들ㅡ네이버기사들 어제 여러개 봤더니
그 보수적 뉴스사이트 댓글 조차
사실이 맞는데 왜 그러냐 댓글들이
추천 많이 받았고
개헌반대댓글들로 가득차더만

문재인이 지금까지 막아주지 않았으면
박도 이도 안도 없고
민주당 소멸직전까지 같을 겁니다
사실적으로 보자고요^^

[허허]

갔

[..]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7&document_srl=384259682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저 글, 한겨레신문에 올라온 글 아닙니다. 글 쓴이가 한겨레 재직자인거지. 한겨레신문에 올라온거 아니니 흥분하지 마세요여러분. 그리고 안철수 비교하시는 안지지자님 계신데 저 글엔 대안으로 안철수 언급도 안한 걸로 기억합니다. 서로 비교하며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요.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1.3일 일일조사에 문재인이 29.3 찍었어요.절박함을 가지고 꼭 정권교체 합시다.

[친노 노빠 부심은 개뿔]

인정할건 인정하고 들어가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야권 지지층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친노표를 무시하면서 대통령을 꿈꾸는 멍청이들 머리속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 있을까요?
완장질에 패악질 전문인 친노들이 퍽이나 고분고분 안철수를 찍어주겠습니다. 그려?
상황파악이 안되는 안빠들은 제발이지 조용히 안철수 찬양 염불이나 외우고 있는게 좋으련만...

[이래서]

제가 한겨레 안봐요

[혼자댓글들을.얼마나썼는지]

175.223.206

[이야~]

할 말 없으면 ㅎㅎㅎ ㅋㅋㅋ 풉.. 만 남발.
뭔가 다 아는 듯이 다음 정권은 mb 어쩌고 저쩌고...
그나저나 전에 풉이라고 있지 않았나요? 닉넴인지 제목을 풉으로 써서 피해가기 좋았는데...

[댓글 쓰신 한겨레 기자님께]

기자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겨레 사랑하는 문재인지지자입니다.
1월1일 전면 광고인가요? 삼성 광고 없었던 신문이 한겨레인걸로 압니다. 서운한 것도, 아쉬운 것도 있지만 그래도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있습니다. 기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ㅠㅠ]

문재인이 무섭긴 제일 무섭군. 가장 강력한 대통령후보인데 출마하지말라고?? 누구 좋으라고. 지지자가 많다는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으로서의 문재인 능력을 믿는다는건데. 암튼 새누리가 제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후보가 문재인. 그럴수록 문재인의 지지도가 더 올라가고 강해진다는걸 모르나봐요. 새누리 멍청이

[ㅋㅋㅋㅋ]

지지율 높다고 옳은 선택이 아니니 지지율 낮은 안철수를 야권 대선후보로 내보내서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세우고 싶은 인간들이 많구만은....

[문재인]

지지자 없는 1인인데 글마다 문재인 까대니 오히려 반감생기네요.
문재인 지지하고 싶어져요
문재인 안된다는 글들에 전혀 설득이 안되고 '근데 뭐..? ' 이런 맘이 들어요.^^

[1234]

지지도가 높다는것은 절박한 국민이 많다는것.
한겨레신문은 국민의견을 배반한 글로
국민손에 의해 폐간되길...

[한겨레]

한겨레 좌편향 조선일보죠.

jtbc가 요즘 열일하니까 "태블릿 조작설" 제일먼저 들고 나왔고,
한겨레 기자의 양심선언 하면서 태블릿 조작이라고 카톡찌라서 박사모들 돌려보는거 보면
열통터집니다. 등에 칼꽂는 인간들이에요.

안그래도 꼴보기싫은데, 또 jtbc단독으로 정유라 잡게하고 보도하니까,
제휴사인 허핑턴 포스트로 기자윤리 운운하면서 비난하더군요.

차라리 진보신문볼려면 경향이나 한국일보를 보세요. 걔들이 그나마 비교적 중립이에요 (비교적)
저것들은, 지네가 진보를 이끄는 머리라는 선민사상으로 똘똘뭉친 인간들이에요.

[애구 ...]

저런 바보 같은 기자가 있었나?

수준이라곤...

에휴

진짜 기자 맞기는 한 건지...


여기 중학생 한테 배워야 할 수준 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6MNjOI3Hc

[저도 동감]

대선에 한번 출마한 경력있고 은퇴선언한 적 있었으니 새로운 주자에게 양보했음 해요. 문재인 좋은 분인 거 알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더욱 강력하고 추진력 있는 분이 맡았으면 해요.22222

문재인의 가장 큰 문제는, 열혈지지자가 많은 만큼 비호감을 가진 사람도 많다는 겁니다.
부동층이 대다수인 우리 나라 유권자 특성 상 표의 외연확대가 어렵지요. 옆에서 추켜세워주는 만큼 이른바 노땅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러니 젊은 층으로 하여금 노무현이 일으킨 바람을 일으키는 걸 기대할 수 없다는 뜻이고요.
82에서는 별로지만 젊은 층에서는 이재명이 단연코 높더라구요. 이재명이나 박원순에게 문재인이 양보하는 모양새를 취한다면 대선 승리는 불 보듯 뻔한 일이 될 듯합니다.

[dd]

문재인은 내려와야죠
안철수도 양보했는데 왜 문재인은
박원순, 이재명에게
양보 못할까요?

문재인은 절대 안 됩니다
뭐 하나 보여준 게 없지 않나요
당권장악도 못 했고 직접 해결한 일도 없습니다
그냥 이미지입니다

다들 문재인 홍위병도 아니고
왜 대선후보 논의 자체를 금기시 하나 모르겠습니다

이러다 여권 후보가 또 대통령이 되겠지요
반기문이든 재벌가 대통령이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금기시 하는 사람 없어요. 마음껏 논의 하세요. 근데 논의할 때 논리 좀 가지고 하세요. 양보 운운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