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촌여동생이 저한테 여기래요
자기 아버지 장례식에 갔는데
자기 친 올케, 저, 이렇게 얘기하던 중에
자기 친 올케한테 저를 지칭하면서
여기가 왔을때가 자기 아빠가 마지막 말씀 한거라고
그러더군요.
하루에 한 번씩 생각나면서 기분 나쁘네요
여기는 사촌 시누이한테서 들어도 될까요?
1. ...
'17.1.4 1:22 AM (223.33.xxx.109)원글님은 그럼
저기가 라고 지칭하세요
싸가지가바가지~~~2. ..
'17.1.4 1:27 AM (211.36.xxx.197)몇년에 한번씩 보는 남편 사촌 여동생 거기에 상 당한 사람이면 기분 나빠도 그럴수 있겠구나 한번은 맘상해도 이걸 곱씹어 기분나쁘다 올릴 글은 아닌디요
3. ///
'17.1.4 1:34 AM (61.75.xxx.215)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아가씨라고 부르는 데도 여기라고 지칭했나요?
4. 어휴ㅠㅠ
'17.1.4 1:35 AM (79.213.xxx.245)아버지 상 당한 사람이 한 말을 뭘 또 씹고 곱씹고. 님도 참....
5. 혹시
'17.1.4 1:40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전라도 사람인가요? 그 사람들 남 가리킬 때 여기가 이런 표현 쓰던데요. 이 사람이 란 뜻인지.
6. ..
'17.1.4 1:41 AM (14.52.xxx.63) - 삭제된댓글상치르는데 윗님 말씀대로 뭔 정신이 있었겠어요.
7. ..
'17.1.4 2:13 AM (116.33.xxx.29)상치르는거랑 상관있나요? 그래도 불러야할 호칭이 있는데 혹여 자주 안본사이래도 친척 오빠 부인은 여기라고 부르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8. 아무리 상중이라도 그렇지
'17.1.4 2:18 AM (59.86.xxx.221)정신이 없다 보니 본심이 나온 모양이다 싶네요.
9. 상 당한 게 변명이 되나?
'17.1.4 2:30 AM (183.96.xxx.122)올케언니라고 부르면 될 것을
손아랏사람도 아니고 손윗사람에게 '여기' 라고 하다니
상스럽네요.10. 댓글 가관이다..
'17.1.4 3:54 AM (222.238.xxx.33)상 당하면 위아래도 몰라보고 개 되는건가요?
상 당한 거하고 뭔 상관인지...
여기라니..!
그게 이해되신단 분들은 남편 죽어 상 당한 여자가
시어머니 한테 여기요~! 하면 이해하시겠네요ㅋㅋ
댓글들이 별일이다 참..11. ㅋㅋ
'17.1.4 6:45 AM (223.62.xxx.23)상당한 사람이 한 말이니 곱씹지 말라니.. 이거 원.. 다음에 또 그러면 반드시 다시 말해주세요 뭐라구요? 제가 여기라고 들었네요 여기가 어디에요? 그런 말 사람한테 쓰는거 아니라고 친절히! 알려주세요
12. aaa
'17.1.4 8:52 AM (211.196.xxx.207)몇 년 한 번 보는
형제도 아닌 사촌 올케면 그냥 지나가는 행인 1 수준이죠.
본인도 마찬가지일 거 아녜요? 남편의 동생이면 내 아랫 사람이라 파르르 하는 걸 테죠.13. ...
'17.1.4 9:26 AM (223.62.xxx.79)상놈의 집구석인가.
멍청한것들은 입이나 닫을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