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렸을때부터 고딩될때까지 사모은 영어책은 대략 500여권 정도 됩니다.
얇은 리더스부터 각종 전집류의 챕터북들 및 단권으로 사모은 책들까지 하면
뭔짓을 한건지.. 정말 본전생각나네요.ㅠㅠ
이제 고딩입학하면 어짜피 읽을 시간도 없을거 같고 해서 처분했으면 하는데
이 많은 책을 어찌 처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에 한글책들 전집마다 따로 올려서 포장해서 보냈는데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고딩될때까지 사모은 영어책은 대략 500여권 정도 됩니다.
얇은 리더스부터 각종 전집류의 챕터북들 및 단권으로 사모은 책들까지 하면
뭔짓을 한건지.. 정말 본전생각나네요.ㅠㅠ
이제 고딩입학하면 어짜피 읽을 시간도 없을거 같고 해서 처분했으면 하는데
이 많은 책을 어찌 처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에 한글책들 전집마다 따로 올려서 포장해서 보냈는데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알라딘에서 사는지 안 사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가시면 편해요.
중고딩 딸아이 읽을만한 4-6점대책있음 제가 착한가격에 사고싶네요. 재미위주인책 저도 200여권 갖고있는데 환타지는 별로 안좋아하네요ㅠ
전 스토리 리더스 챕터 클래식 교과서까지 천권이 넘네요.
이거 서재 방 벽 한면을 다 채우고 있어요.
처분하려니 이미 성인된 애들이 놔두라고 해서
진짜 누구 주고 싶어요.
아 윗분 가까우면 진짜 받고 싶네요 ㅠㅠ
저 영어 도서관 차릴까고민중이거든요. ㅜㅠ 정말 제가 사고 싶네요. 강북은 아니시겠죠?ㅜ
저도 제가 사고 싶네요^^
도서관에 기부하세요 (종교단체도 영어 도서관 있는 곳이 있어요. 성당이라던가..)
애들 영어책 100만원 넘게 팔았어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던 ㅎㅎ
사실 산 가격 생각하면 ㅜㅜ
진짜 천만원 넘을지도...엉엉
테잎 씨디는 죄 버리고 온리 책만 팔았어요
그거 챙겨 파는 것도 일이라...
영어교과서 시리즈등 남은 거 꽤 있는데
다시 정리해서 팔려니 귀찮네요
나머지는 단권도 많아서요
박스로 몇만원에 넘겨아 할 듯...
전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팔았네요
사진 찍는 것도 정말 일이더라고요 ㅜ
저는 아이 중학교 가면서 영어책만 책장 2개 정리했어요. 중고나라랑 지역카페에 올려서 200 넘게 버렀네요. 영어책은 한글책보다 값도 잘 쳐주고요. 저희는 잠수네로 해서 효과 좀 본 경우라 주변에서도 많이 사줬어요.
문제는 아직도 책장이 6개쯤은 남았는데, 지금 남은 건 평생 갖고 살거라네요. 징그러....
저는 아이 중학교 가면서 영어책만 책장 2개 정리했어요. 중고나라랑 지역카페에 올려서 200 넘게 벌었네요. 영어책은 한글책보다 값도 잘 쳐주고요. 저희는 잠수네로 해서 효과 좀 본 경우라 주변에서도 많이 사줬어요.
문제는 아직도 책장이 6개 꽉채워 남았는데, 지금 남은 건 평생 갖고 살거라네요. 징그러....
알라딘에 팔면 손해 막심이에요.
비싸게 산 책들인데 바코드 찍어보면 권당 1천원 2천원...
에휴.. 여긴 제주네요.
저에게 있는 영어책이 정말 제가 못하는 영어로 아마존까지 주문했떤 것들이라서..
지역카페에 공지해볼까요? 애들이 뭐라 하지 말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