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이 훌쩍~
한석규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다들 자기자리에서 한몫 단단히 하네요.
1시간이 훌쩍~
한석규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다들 자기자리에서 한몫 단단히 하네요.
너무 짧아요....ㅠㅠ
한주밖에 안남았다니 너무 안타까와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끝나니 저절로 몸부림쳐지네요.
우찌 또 기다리나 하고요.
거대병원 원장의 악역도
달려가 퍽 때려주고 싶을정도로 잘하고요
어제자 수술 시작 장면에 프로포폴 얼마 투여 하고 수술시간 6시간 몇십분 표시된거 보고 7시간 떠올랐어요.
한석규 연기 목소리..표정..진짜 연기 잘해요.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한석규는 나이들어도 멋있네요
목소리가 멋있어서인가
다들 연기도 잘해요
특히 돌담 원장님 내부자들에서 회장님역이 자꾸 오버랩되서 ~;;;
한석규가 발성도 제일 좋고 목소리도 멋있어요.연기는 물론이고
진짜 재밌어요~ 지난주에 한회 건너뛰어서 2회 연장방송 기대했는데 안했음..
끝나가는 거 정말 아쉬워하면서 보고 있어요.
진짜 대상받는 연기라는 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한석규에
주, 조연들이며 특별출연으로 잠깐 나오는 연기자들의 연기도
너무 좋고 늘어지지않는 대본과 연출도 정말 좋아요.
한회 건너뛰는 것때문에 연장해서 늘어질까봐 걱정했었는데
작가가 20회까지 딱 짜놓은 얘기가 있어서 연장을 하지않고
번외편으로 1편만 추가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것까지 맘에 드네요.
한석규 성대모사하는 정성호 개그맨만 알았던 우리 아들은
엄마 저 아저씨가 한석규야? 응.
한석규 아저씨 목소리 좋다~~ 이러네요.
돌담원장님 하고 그 아주머니 무슨 관계인가요
그 아주머니가 사망한 환자의 가족이어서
거대병원 원장의 비리 밝혀줄 뭔가를 갖고 있지
않을까요
거대병원 수술실 간호사였어요
대리수술한 의사가 의대생 수술중 사망한 사건에서
같이 수술실 있었던... 부용주가 누명쓴 장면에서
나왔어요
눈썰미 짱이시네요..
저도 눈썰미 박수 짝짝짝
윗님 대단^^
정말 몰입도가 대단한 드라마예요.
극본도 탄탄하고.
작가, pd, 연기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열나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