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지면이 아깝게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나 하는 쓰레기 같은 글들이 난무하는데
피와 살이 되는 글을 올리는데 자다 봉창 두르리는 분들도 same difference !!!
이번 기회에 " 나도 공부를 다시 해야겠단 결심을 하시길,,,,"
각설하고,
누누이 영영사전의 중요성, 정확한 단어의 의미 익히기등을 강조했고, 문법을 잘 다져야 실력이
일취월장 한다고 햿는데, 사실 공부에 왕도가 없는 거죠. 영어만이 아니고 말이죠.
그냥 꾸준히 반복, 공부하는 수 밖엔 없어요...
단 어떻게 효율적인 방법이 있느냐 하는 문제고, 제가 말 한 것만이 능사라는 말이 아니고,
나름 이런저런 것들을 모아 나름 더 좋은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되는 것이구여.
누구 말처럼, 이에스엘 영어인 가요 ?? 그 모델을 복습해도 좋겠죠.... 본인에게 잘 맞는다면요...
자, 그럼 마지막으로 영영사전등 준비물을 잘 갖쳣다면 공부의 대상을 잘 찿으셔야 하고, 실천을 하셔야 하는데
자신의 목표가 아카데믹한 토익등이 라면 그대로 하시면 되는데
좀더 실용적인 영어를 기르고자 한다면, 문헌적인 교재는 피하시고 실제 영어권 사람들이 많이 쓰는
어휘와 문장들이 많이 나오는 교재를 보시면 좋겟죠.
국내에 그런류의 책들이 얼마나 있는지 전 모르지만, 제가 권하는 교재는 만화 입니다. 애들 보는 거요,
성인용도 좋구요.... 만화도 종류가 많겠지만 너무 복잡해 보이는 거 말고 보기에 심플해 보이는 걸 보시면 좋죠.
만화외에, 삼류소설 아주 좋아요, 영어로 펄프픽션이라고 하는데 로맨스, 탐정, 수사물등 읽기에 재미도 있어요.
유명작가의 큰 소설, 드빈치 코드 인가요 ?? 이런 류 책은 피하세요.
일류소설이라 작가의 현학적인, 수사적인 표현이 많아 회화 공부엔 적절치 않습니다.
구하기 어렵겠지만 싸구려 잡지류도 좋죠 - 패션, 전문 잡지들은 나중에... 문장이 비유적이고 어려워요.
이런 교재들을 첵상에 앉아 몇시간씩 본다는 건 고문입니다.
전, 이런 책들을 밥 먹으면서, 차 안에서 한 장씩 찢어 틈틈히 봅니다. 이게 한달이면 30장, 40장이고
어휘도 메모해 놓고 화장실등서 틈틈히 보세요....
전 점심도 혼자 먹으러 댕겨요,, 책 보려구요.
사람들하고 노가리 까봐야 아무 남는 게 없어요.
전, 폴 고갱이 회사 때리 치고 타이티 섬에 가서 그림 그리며 산 게
다 이런 모리브( motive )에서 한 또라이 ( ??? ) 짓 아니고 뭘까요 ?
그는 인류에게 영원한 유산을 남기고 갔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보세요, 남는게 있을테니,,,,,,
Way to go !! ( 한국말로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