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주질 않아요.
습관이라 고치기 힘든 건 아는데
제기 오죽하면 힌지가 고장난 거 같으니 고쳐드리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정색하면서 짜증내네요. 아...하루에도 열번씩 문 쾅쾅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대요.
어쩜 좋나요...
문살짝 스티커를 붙여요
고쳐준다는데도 싫다는 심뽀가 참...ㅡㅡ
힘드시겠네요..
저는 저희 윗집이 그래요. 현관문을 꽝 하고 닫으면 저희집 벽까지 진동이 됩니다.거짓말 조금 보태면 벽이 무너질것 같아요.문 꽝 닫고 발 소리 쿵쿵쿵...동선이 어디로 이동되는지 다 압니다. 개념 상실한 사람 같아서 말해도 소용없을것 같고 그냥 참고 삽니다.ㅠㅠ
집에 사춘기 자녀들 있음..아이가 그리 승질부리다 문 쾅닫고 들어가고 엄마랑 싸우는집 많아요..주변에..
문살짝 대문짝만하게 뽑아서 붙이세요..
옆집에 붙이라는게 아니라 우리집에...
오며가며 보이면 조심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