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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쾅쾅닫는 옆집 때문에 미치겠네요

..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7-01-03 21:52:35
꽤나 여러번 이야기했는데 ㅜㅜ 
고쳐주질 않아요. 
습관이라 고치기 힘든 건 아는데
제기 오죽하면 힌지가 고장난 거 같으니 고쳐드리겠다고까지 했는데도
정색하면서 짜증내네요. 아...하루에도 열번씩 문 쾅쾅 할 때마다 심장이 쿵쿵대요. 
어쩜 좋나요...
IP : 112.148.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티커
    '17.1.3 9:53 P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

    문살짝 스티커를 붙여요

  • 2. ㅇㅇ
    '17.1.3 9:57 PM (49.171.xxx.186)

    고쳐준다는데도 싫다는 심뽀가 참...ㅡㅡ
    힘드시겠네요..

  • 3. ,,
    '17.1.3 10:18 PM (125.134.xxx.108)

    저는 저희 윗집이 그래요. 현관문을 꽝 하고 닫으면 저희집 벽까지 진동이 됩니다.거짓말 조금 보태면 벽이 무너질것 같아요.문 꽝 닫고 발 소리 쿵쿵쿵...동선이 어디로 이동되는지 다 압니다. 개념 상실한 사람 같아서 말해도 소용없을것 같고 그냥 참고 삽니다.ㅠㅠ

  • 4. ..
    '17.1.3 11:49 PM (112.152.xxx.96)

    집에 사춘기 자녀들 있음..아이가 그리 승질부리다 문 쾅닫고 들어가고 엄마랑 싸우는집 많아요..주변에..

  • 5. ...
    '17.1.4 12:33 AM (58.143.xxx.210)

    문살짝 대문짝만하게 뽑아서 붙이세요..
    옆집에 붙이라는게 아니라 우리집에...
    오며가며 보이면 조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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