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29203951554#none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정조준한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를 구성할 중요한 퍼즐 조각 하나가 나왔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업무 수첩에 박 대통령이 최순실 측에 대한 삼성그룹의 금전적 지원을 요구한 정황이 담긴 것을 특검팀이 포착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안 전 수석이 박 대통령의 지시를 빼곡히 적은 수첩 지면에 "제일기획 김재열 사장.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 협조 요청"이라는 문구가 있었던 것이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퍼즐 다 맞춰간다....꼭 잡자
....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7-01-03 21:50:46
IP : 14.39.xxx.13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