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거 바람피는 남자의 연애편지 같은지 좀 봐주세요

이거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17-01-03 21:19:05
너를 처음 봤을 때부터 우리에게 용해가 되지 않을 것 같은, 또 우리를 용해시켜 융화를 이루게 할 것 같지는 않은 성정을 가진 애란 느낌을 강하게 받았었는데...

우리에게 너무 빨리 보여주었구나, 좁디 좁은 인간적 감성을 ... 인생은 백년이라는데...우린 곧 가겠지만, 내 자식은 남은 긴 생을 어떻게 견디어 갈까...

남은 울타리에 단단하게 걸어 놓은 빗장 안에서 무슨 이기적인 행복을 찾으려고...



---

여기까지입니다.
어떻게 보이시나요.
IP : 175.223.xxx.6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3 9:21 PM (175.223.xxx.65)

    자식에게쓰는.편지 아닌가요

  • 2. 밀크티
    '17.1.3 9:23 PM (114.206.xxx.177)

    아내에게 실망해서 가족의 미래를 걱정하는 글 같네요.

  • 3. 아..
    '17.1.3 9:24 PM (175.223.xxx.68)

    아..와이프에게 쓰는 글일까요. ?

  • 4.
    '17.1.3 9:24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

    바람은 끝나고 정리하는 단계 같네요

  • 5. 아..
    '17.1.3 9:24 PM (175.223.xxx.68)

    아래 "이기적인 행복"이라는
    부분은 무얼 가리키는 걸로 보이시나요

  • 6. Out
    '17.1.3 9:27 PM (114.204.xxx.4) - 삭제된댓글

    바람피운 배우자를
    비난하는 글 아닌가요

  • 7. 음....
    '17.1.3 9:28 PM (112.105.xxx.172) - 삭제된댓글

    내자식을 찬 내자식 이성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같네요.
    내자식 스펙 모자란다고 차버리고
    스펙좋은 사람한테 간.

  • 8. 윗님 아니에요
    '17.1.3 9:28 PM (175.223.xxx.68)

    아니에요 배우자는 바람은 피지 않았어요.

  • 9. ...
    '17.1.3 9:28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아내가 시집일에 비협조적이어서 이기적이라고 하는 거 아닐까요?

  • 10. 에휴
    '17.1.3 9:29 PM (116.46.xxx.20)

    와이프에게 썼음 "내자식"이 아니라 "우리 저식"이라 하지 않나요

  • 11. 글쓴이는
    '17.1.3 9:29 PM (175.223.xxx.68)

    저 글의 글쓴이는 70다된 남성입니다

  • 12. 동감
    '17.1.3 9:30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내자식을 찬 내자식 이성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같네요.2222
    근데 저런 편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지...

  • 13. 저기서 "우리"는...
    '17.1.3 9:31 PM (175.223.xxx.68)

    "우리"는... 글쓴이와 상대가 속한 모임의 회원들을 말하는 걸꺼에요...

  • 14.
    '17.1.3 9:31 PM (59.86.xxx.221)

    며느리 전상서?

  • 15. 윗님
    '17.1.3 9:32 PM (175.223.xxx.68)

    그런건 아닙니다 자식들은 이미 나이도 많고 다 결혼했어요.

  • 16. 음...
    '17.1.3 9:33 PM (112.105.xxx.172)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성품 좋다고 기대했던 며느리 혹은 사위가
    욕심사납고 이기주의의 극치를 달리는 모습에 실망해서 쓴 내용같네요.

  • 17. 70대면
    '17.1.3 9:3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며느리를 겨냥한듯도 하네요.

  • 18. 그렇다면
    '17.1.3 9:34 PM (59.86.xxx.221)

    남자의 후까시는 나이들지 않는다?
    호감녀에게 그럴싸하게 후까시 잡는 중일수도 있겠군요.

  • 19.
    '17.1.3 9:34 PM (175.209.xxx.187) - 삭제된댓글

    아우 토할 거 같아. 박근혜가 남자면 저리 쓸 듯. 젊은 여자한테 돈 사기라고 당했나요?

  • 20. ...
    '17.1.3 9:35 PM (220.75.xxx.29)

    자식을 이야기한거 보니 아무래도 자식의 배우자에게 쓴 거 같아요. 다른 사람이면 자식이 상관있을 리가...

  • 21. 그러게요
    '17.1.3 9:36 PM (222.107.xxx.251)

    며느리 겨냥했다고 보면 딱 맞네요

  • 22. 그러게요
    '17.1.3 9:37 PM (222.107.xxx.251)

    심지어 아들도 며느리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 23. 하...
    '17.1.3 9:38 PM (175.223.xxx.68)

    며느리에게 더 가까워보이기도 하네요
    며느리에게 많이
    실망을 했고,
    며느리가 시부모와 철벽 치고 살거든요.

  • 24. 글의 흐름으로 봐서는
    '17.1.3 9:38 PM (59.86.xxx.221)

    못마땅한 며느리에게 보낸 편지라야 딱인데, 그게 아니라면 그럴싸하게 후까시 넣어서 가오 잡는거라고 봐야죠.

  • 25. 순화
    '17.1.3 9:42 P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

    후까시;;;; 가오;;;;;;; 헐이네요 헐

  • 26. 그러면
    '17.1.3 9:44 PM (175.223.xxx.68)

    바람난 남자의 연애편지라기보단
    매정한 며느리에게 보내는 편지에 가깝다는 뜻이죠??

  • 27.
    '17.1.3 9:44 PM (175.223.xxx.65)

    70대라니까 답 나오네여 며느리한테쓰는 거네요

  • 28. 정말
    '17.1.3 9:47 PM (112.186.xxx.156)

    이걸 읽고 무슨 바람피우는 사람이 쓴거라고 하는지 원...
    뭐든지 바람이래.

  • 29. ...
    '17.1.3 9:50 PM (116.123.xxx.64) - 삭제된댓글

    첨부터 내 맘에 안든 며느리..
    몇년 살지도 않았는데 벌써 내 아들 신세도 망한듯하고...
    얼마나 니들끼리 잘사는지 두고보자..

  • 30. 며느리한테
    '17.1.3 9:50 PM (111.65.xxx.41) - 삭제된댓글

    쓰는걸로 보니까 딱 이해되는데요...
    며느리 성정이 나빠 자식이걱정된다 쓰신듯함..

  • 31. 건강요리
    '17.1.3 9:59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저 글 조차도 바람이라고 보일까요?
    머릿속에 바람밖에 없나 보네

    딱 봐도 자식 배우자에게 쓴 글이구만요

  • 32. ..
    '17.1.3 10:00 PM (110.70.xxx.14)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살면
    저 글 조차도 바람이라고 보일까요?
    머릿속에 바람밖에 없나 보네

    딱 봐도 자식 배우자에게 쓴 글이구만요

  • 33. 시아버지가
    '17.1.3 10:08 PM (1.241.xxx.222)

    며느리에게 쓴 글이네요ㆍ이성에게 썼다기엔 문맥이 어색해서 이해가 안됐어요

  • 34.
    '17.1.3 10:38 PM (114.206.xxx.226) - 삭제된댓글

    며느리에게 쓴 글이네요.
    못마땅하게 여겼던 며느리가 드디어 시부모에게까지 못하게 하니 시부모야 곧 죽겠지만 며느리와 함께 긴 세월을 살아야 하는 아들이 안타깝다는 내용이네요.

  • 35. kingmint
    '17.1.3 10:46 PM (210.97.xxx.24) - 삭제된댓글

    ㄹ혜한테 쓴글 같네요ㅋㅋ 며느리에게 쓴글 아닌가요?..

  • 36. ....
    '17.1.3 11:17 PM (221.157.xxx.127)

    개떡 같은 며느리 들어와서 우린죽으면 그만인데 내자식 불쌩해서 어쩌나 그거네요

  • 37. 윗님 정답
    '17.1.3 11:37 PM (125.141.xxx.234) - 삭제된댓글

    시어른이, 처음부터 며느리가 잘 어울리는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살아보니 역시나 우리 집과 안 맞는 며느리였네.
    나야 죽으면 그만인데, 내아들이 불쌍타.
    시부모도 가족인데, 지네들끼리만 잘 살겠다고 하는 며느리가 밉구만..

    이런 내용 같아요.

  • 38. ㅉㅉ
    '17.1.3 11:38 PM (46.29.xxx.62)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저런 구구절절한 글은 왜 쓰는지.
    카톡 돌아다니는 늙은이 특유의 구린 문장.

  • 39. 느낌아니까
    '17.1.4 12:08 AM (218.39.xxx.87)

    무신 며느리.에게 보내는 .... 제 짧은 생각엔 ... 이 글을 쓴 원글는 70대 남성과 사귀는 사람 .. 그 남성이 가족을 위해 원글이를 아웃 시키는 내용... 혹여 중국 동포 아니십니까? 아니라면 다행... 중국 조선족 만행 .. 더 이상 지켜 볼수 없어 작은 소리라도 낼려구요 .. 그들은 너무 많이 악행을 저질렀어요 . 더이상 가만히 지켜보지 않을꺼에요 원글이랑 상관없는 얘기 일지라도 쌓인게 많아 여기에 풀어 놓습니다 더이상 조선족 방관하며 당하지 않을겁니다. 우리 민족이 역사에 모두 희생 당했고 조선족 보듬어 줘야할 부분 분명 있지만 현실에서 악행은 분명 정리해야 합니다 . 더 이상 묵과하지도 하지않을겁니다 . 조선족 아니라도 글내용은 글쓴이를 아웃하는건 확실...

  • 40.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17.1.4 1:37 AM (222.238.xxx.33)

    박근혜나 정부에게 쓴 거라면 딱 맞을 듯한 내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155 이성대 기자, 비하인드 뉴스 코너 재밌음 7 숙제기자 2017/01/04 1,707
637154 ㅎㅎ 손석희 사장님 20 .... 2017/01/04 12,599
637153 우리나라에 외국인들좀 많이 들여왔으면 좋겠습니다 8 ㅇㅇ 2017/01/04 1,461
637152 남친엄마한테 숟가락으로 맞은 이야기 보셨어요? 3 이것도 2017/01/04 4,031
637151 단독] '삼성 합병 각본' 靑이 주도..결정적 이메일 입수 6 ... 2017/01/04 1,678
637150 식탁유리를치웠더니 표면 상처가 엄청나네요 13 2017/01/04 3,661
637149 매일매일 엄마숙제 하는 거 효과보신 분? 6 은이맘 2017/01/04 1,912
637148 패딩, 아우터 질문 지겨우시겠지만 저도 좀 ㅠㅠ 11 겨울싫어 2017/01/04 2,882
637147 아기랑 있는게 쉽지 않네요 14 에휴 2017/01/04 2,285
637146 안나경..눈동자가 왜 이렇게 커요? 28 ,, 2017/01/04 7,853
637145 지방에 부모님 모시고 호텔 부페 가려 하는데요 4 .. 2017/01/04 1,264
637144 영남패권의 극복 : 경제가 핵심이다 주동식 2017/01/04 333
637143 세월99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7/01/04 352
637142 길냥이 밥 줄 때 비닐봉지 괜찮은가요? 7 밥순이 2017/01/04 903
637141 스타필드 요즘도 교통 밀리나요 1 ... 2017/01/04 1,355
637140 이인화가..술술 불고 있나봐요. 10 ..... 2017/01/04 5,868
637139 김부겸ㅡ촛불민심을 개헌으로 수렴해야 23 혈압주의 2017/01/04 1,898
637138 뉴스포차)박주민.표창원 2탄 개봉 2 같이봐요 2017/01/04 682
637137 mbc 뉴스래요..; 5 ㅇㅇ 2017/01/04 2,170
637136 달라졌어요 만 보면 떠오르는 몇가지!!... 2 깨달음 2017/01/04 2,548
637135 다음 대통령께 바라봐요. 1 .. 2017/01/04 338
637134 지금 sbs 뉴스 여 아나 의상 보세요 8 바지 2017/01/04 3,683
637133 가재울래미안 살기 어떤가요 2 진호맘 2017/01/04 1,492
637132 시어머니용심하늘을치르네요 13 겨울 2017/01/04 8,868
637131 손뜨개로 이불을 뜨고 싶어요 10 손뜨개 2017/01/04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