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9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44
작성일 : 2017-01-03 21:05:4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3 9:06 PM (223.62.xxx.162)

    2017년 01월 03(세월호 참사 994일째) NEWS ON 세월호 #225

    ★ "끝까지 진실 밝힌다"...세월호 특조위 26명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1701020506435345&pos=#share...
    여러 차례 소개해드린 바와 같이 세월호 특별조사 위원회(특조위)는 정부의 일방적 행위로 강제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26명의 특조위원들은 기존 사무실도 아닌 시민단체에서 제공해준 조그만 사무실에 모여 여전히 급여도 없이 조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으로서 할 일 다 해” 항변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86
    대통령 직무 정지 중인 박근혜는 신년 1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자신의 입장을 변론했습니다. 그 가운데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 동안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주장이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거듭된 ‘말바꾸기’ 행태에 네티즌들은 “할 일 다 했으면.. 자질부족이다. 하야하라. 대통령은 동네반장이 아니다”, “아니 엊그제는 기억이 안 난다고 했잖아? 이 공갈 사기꾼아”, “근데 왜 구조를 안해쓰까? 해군도 민간 어선도 간다는데 왜 접근 못하게 해쓰까?”, “그럼 구조본 가서 횡설수설 한 거 당신 입으로 해명해봐”,등등 비난이 멈추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근혜는 차기 간담회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그에 따른 기자단 및 관련부처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이런 간담회가 또다시 벌어진다면 그 책임은 기자단과 관련부처에 있음을 명백히 인식하여야 합니다.이에 관한 미디어평론가의 비평글을 소개합니다.

    ★ 청와대 출입기자단은 ‘간담회’를 거부했어야 했다
    http://m.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06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기다립니다
    '17.1.3 10:59 PM (211.36.xxx.7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3 11:5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팽목항에서 기다리는 가족분들
    겨울바람에 건강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진실규명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4. .....
    '17.1.3 11:55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5. bluebell
    '17.1.4 12:01 AM (122.32.xxx.159)

    다가오는 세월호 참사 1000일. .
    부디 천일의 한이 조금이라도 풀어지도록
    아홉분외 미수습자님이 돌아오시고
    세월호의 진실이 다 밝혀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신께 기도드립니다. 하늘의 정의를 이 땅에도 내려주소서. .

  • 6. haengmom
    '17.1.4 12:30 AM (220.80.xxx.68)

    허다윤, 남현철, 조은화,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아버님과 아드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기 오늘도 기도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556 박그네 다리아픈거 맞나? 7센치굽 이건 뭐.... 2017/03/22 957
664555 6세 아이가 유치원에 안가고 싶어하면 안보내도 되나요...?? 9 ,, 2017/03/22 5,534
664554 중1과학 프로젝트 도움 부탁 드립니다 1 뻥튀기 2017/03/22 435
664553 여자가 잘생긴 남자앞에서 내숭이나 가식 거짓말?위선 다른행동하는.. 4 아이린뚱둥 2017/03/22 2,421
664552 검찰은 영장청구 할거예요 10 ㅁㅁ 2017/03/22 2,301
664551 박근혜 얼굴이 확 폈네요. 7 ... 2017/03/22 2,690
664550 칼빈슨호도 모르고 각종 정책은 아직 구상 중 문재인 뭔가요? 7 ㅇㅇ 2017/03/22 565
664549 [속보] 10시부터 세월호 시험인양 8 속보 2017/03/22 890
664548 알바들아 구역이라도 좀 나눠라 2 수준이하 2017/03/22 328
664547 친정엄마가 제주도 가신다는데요 10 제주도 2017/03/22 1,960
664546 사춘기 아들땜에 속상해요. 17 ... 2017/03/22 4,055
664545 혹시 답변도 변호사가 다 해준거아닐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혹시 2017/03/22 264
664544 열받은 안희정ㄷㄷㄷ문재인의 이중성과 가식을 신랄하게 까고 있네요.. 45 안희정 2017/03/22 3,128
664543 고속버스예매할때요 1 0000 2017/03/22 428
664542 교활이 불출마가 답이었어요 2 루비 2017/03/22 1,337
664541 검찰간부 "특검과 달리 검찰은 이재용이 뇌물이 아니라고.. 11 응? 2017/03/22 1,904
664540 Mile이 들어간 영어단어중에 2 오믈렛 2017/03/22 459
664539 킬링된다는 말이 어떤뜻이나요? 1 궁금 2017/03/22 1,207
664538 일산 맛있는 떡집 6 .. 2017/03/22 1,870
664537 시사인 고재열 기자 의견이네요 12 Iillli.. 2017/03/22 4,461
664536 뉴스공장 이혜훈 ㅡ 환생경제 나온 여자죠? 5 ㅇㅇㅇ 2017/03/22 1,371
664535 뭐야?조사받고 나온 얼굴이 아니네요? 14 얼굴이 2017/03/22 3,999
664534 여고생 자녀들 학업 스트레스 주로 무엇으로 푸나요? 7 스트레스 2017/03/22 1,529
664533 2017년 3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3/22 390
664532 팟빵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 들으세요 5 들으세요 2017/03/22 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