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선임에게 큰소리로 지적당한일

888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7-01-03 19:58:20

사수인 직장선임한테 뭐라고 지적당하는 일을 겪었는데요


이게 이 사람이 타당하게 저한테 한 일인지 좀 봐주세요


그 사람은 제 옆자리입니다.


제 일에 관해서 그 사람에게 묻게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그 사람자리에 가서 물었고


컴퓨터 화면상에 나타난 문제때문에 물을 땐


이쪽 화면 좀 와서 봐달란 의미로 제 자리에 앉아서 질문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제가 자기쪽 자리가 가서 말하지 않고


제 자리에서 앉아서 말한다고


조용한 가운데 큰 소리로 개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는 들어간 지도 얼마 안되었고 다른 사람에게 이제 개념없는 사람으로 찍힌 것처럼


느껴지고 기분이 몹시 상했습니다.


그 사람이 온당하게 저한테 행동한 건가요?












IP : 211.208.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17.1.3 8:11 PM (109.205.xxx.1)

    두 분의 관계에 대한 보다 정확한 상황 묘사가 필요하긴 한데,

    많이 친해진 사이가 아니라면, 그 쪽에 가서 '질문이 있는데 제 모니터 좀 봐 주시겠어요?' 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다만, 첨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 사이에 관계가 어떠했느냐에 따라 달라 질수 있지만요...

  • 2. ㅇㅇ
    '17.1.3 8:19 PM (223.62.xxx.33)

    잘잘못을 떠나서
    직장상사하고는 잘지내야되요.
    싸우면 안되요.
    그 이전에 본인스스로 실수가 없어야하고요.

  • 3. 들어가신지
    '17.1.3 8:35 PM (121.169.xxx.47)

    얼마 안 되었으면 가서 제 모니터 좀 봐달라고 부탁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 자리에 앉아서 이리 오라고 하는 건 보통 직장상사가 후배직원에게 하는 행동이잖아요. 이전에도 몇번 그러셨으면 사수는 이미 여러번 마음이 상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옆자리라면 가는데 멀지도 않잖아요. 깊이 생각못했다 앞으로 주의하겠다 하고 푸세요.

  • 4. ....
    '17.1.3 8:43 PM (59.11.xxx.228)

    억울하사겠지만 그러면서 사회생활 배우시는거에요

  • 5. 건방져
    '17.1.3 8:50 PM (175.126.xxx.29)

    보일수 있죠...왠만큼 친해져도..그런 행동은 사회에선....

  • 6.
    '17.1.3 8:52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 잘못임

  • 7. 사과하시고
    '17.1.3 9:02 PM (114.204.xxx.4)

    잘 지내세요
    원글 잘못 입니다

  • 8. ...
    '17.1.3 11:26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당연히 상사한테 가서 와서 봐달라고 요청해야죠.

  • 9. 상사가 불쾌한 상황
    '17.1.4 11:18 PM (211.210.xxx.213)

    자리를 옮겨서 확인부탁드린다는 상황에서 이리와서 봐달라고 불렀다구요?
    무개념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629 서울 세탁기 분리 청소 업체 추천 부탁드려요 (유리 같이 돌림ㅠ.. 3 ... 2017/01/05 734
636628 홈쇼핑 하림닭갈비 맛이 괜찮나요? 9 애들방학 2017/01/05 4,537
636627 가구 찾는 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ㅠ 6 이런 책장 2017/01/05 808
636626 비박은 그렇다치고..국민의당 왜 그래요? 9 .... 2017/01/05 903
636625 대졸이상의 자녀가지신 선배님들.... 21 ... 2017/01/05 4,114
636624 물고구마는 어디에서 사나요 5 맛탕 2017/01/05 965
636623 르타오케잌,중독성있나요? 6 일본케잌 2017/01/05 1,454
636622 마스터,고등 아이가 보기에 어떤가요? 5 여기에 여쭈.. 2017/01/05 851
636621 밤이 변비에 좋나요 설사에 좋나요 5 송송 2017/01/05 7,822
636620 혼밥은 해도 아직 혼술(밖에서)은 못하는데 해보신 분? 7 라라랜드 2017/01/05 1,215
636619 구스패딩을 빨았는데요~ 13 애궁 2017/01/05 4,074
636618 일반고 내신 2점대면 의대 불가능한가요? 13 수시 2017/01/05 5,472
636617 허리디스크에 아쿠아로빅이 안좋은가요? 6 dd 2017/01/05 6,397
636616 재수학원은 언제부터 알아보나요?? 6 .... 2017/01/05 1,349
636615 최순실,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억울함 많다” 3 좋은날오길 2017/01/05 610
636614 김병관몰카ㅡ힐러리.문재인 등장ㄷㄷ 4 ㅋㅋ어제민주.. 2017/01/05 1,592
636613 음대가 있는 학교와 아닌 학교.... 5 ㅇㅇ 2017/01/05 1,964
636612 고등 이과학생들은 수학이나 과학진도는 1학년에 다 끝내나요? 2 앞으로 2017/01/05 1,144
636611 제가 모르는 인강의 장단점 알려주세요 ^^ nh 2017/01/05 363
636610 제목 시계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으니쫑쫑 2017/01/05 886
636609 촛불집회 가고싶은데 언제가는게 좋은가요? 5 111 2017/01/05 632
636608 카페에서 공부하는 그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42 자취남 2017/01/05 6,807
636607 미국 동부 여행 호텔 정하기. 도움부탁드려요 10 호텔 2017/01/05 913
636606 불타는 청춘 김완선 패딩 6 궁금해요 2017/01/05 4,865
636605 개헌주장은 개보신국당으로 야합 위한 명분쌓기용 1 더런것들 2017/01/05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