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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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칸일때
1. . .
'17.1.3 8:02 PM (122.34.xxx.5)모집인원 많은곳이 아무래도 낫겠죠.
저는 지원자들 지원한 학교랑 이 과가 1지망인지2지망인지 파악하고 추불도 확인하면 어느 과가 더 유리할지 감이 옵니디ㅣ.2. 하늘
'17.1.3 8:05 PM (112.150.xxx.153)저도 그렇게 해봤는데 비슷해서요 ㅜ
3. ...
'17.1.3 8:08 PM (61.74.xxx.199) - 삭제된댓글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작년 추합 얼마나 됐는지 확인하시면 좀 참고가 되실 거에요.
4. ...
'17.1.3 8:10 PM (211.36.xxx.139)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요.
윗님 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죄송하지만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 달라고 해도 괜찮을런지요.5. 진학사
'17.1.3 8:14 PM (122.34.xxx.5)합격 리포트에서 아래쪽에 성적분포그래프 내리면 지원자들 성적 나옵니다.
등수 클릭해서 내리면 그 등수 아이가 지원한 학교랑 학과,합격여부, 지망 순위 나와요.
저는 그걸 엑셀로 정리하면 빠질 아이들 대략적인 숫자가 파악됩니다.6. 하늘
'17.1.3 8:14 PM (112.150.xxx.153)진학사 실제지원으로 들어가세요
예를들어 연대 심방 서강대 영문 홍대 자전을 실제지원하고 123순위를 정해놓고 밑에 보면
내앞등수 애들이 어디모의지원했는지 보여요
그럼 빨강색으로 표시된곳이 그애가 1지망으로 갈곳이에요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그럼 내앞순위가 서울대심방 서강대영문 중앙대연극인데
서울대심방이 최초합뜨면 걘 거기로 가겠죠
그럼 1명 빠지는거구요
이렇게 내앞에 빠질애들을 체크해보는거예요7. ...
'17.1.3 8:19 PM (211.36.xxx.139)원글님,윗님 감사드려요.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8. 안개
'17.1.3 8:50 PM (223.62.xxx.140)정시 지원 얘기 나올 때마다 무슨 말인가.. 이해 잘 안 갔었는데 덕분에 조금 감이 잡히는 듯하네요.
점수로 가는 정시는 간단하지 않나? 했더니 도 머리 많이 써야 하는군요..9. 보보
'17.1.3 11:30 PM (219.254.xxx.151)진학사 보기 감사~
10. 근데
'17.1.4 3:43 AM (116.125.xxx.82)그것도 확신치 않은게
진학사 ㄱ대학의 실제지원자가 150명인데
어제 낮에 ㄱ대학 홈피들어가니 200명 벌써 지원이고
제 예상으론 800명 넘어갈거 같네요.11. 음
'17.1.4 10:20 AM (175.211.xxx.50) - 삭제된댓글윗님, 진학사 사이트에서 실제 지원자가 150명일때.. 그 150명을 가지고 통계내고 예측을 하는거예요.
진학사에서 당연히.. 계산을 합니다. 150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할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죠.
저희 아이 어제 원서 하나 넣었는데 최종경쟁률 4.2대 1이더군요. 진학사에서 예측한 경쟁률은 4.5대 1이었어요. 정확히는 아니어도 가깝게 맞추는듯 해요.
진학사 모의지원 곰곰히 보시면, 실제지원자 150명이라고 해도 그 중에서.. 실제로 80% 정도 비율로 합격자, 추합자 분류해놔요. 그 과 정원이 32명이라 하면, 진학사 사이트에서 실제모의지원한 애들 중에 예상합격자는 최초합 20등까지, (예년 추가합격 돌아가는 퍼센티지 계산해서) 추가합 40등까지라든지 그렇게 잡아놨더라구요.
진학사에서 150명이 실제모의지원을 했다고 그 과에 정원 32등까지 합격이다 이렇게 안나와요. 진학사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12. 음
'17.1.4 10:22 AM (175.211.xxx.50) - 삭제된댓글윗님, 진학사 사이트에서 실제 지원자가 150명일때.. 그 150명을 가지고 통계내고 예측을 하는거예요.
진학사에서 당연히.. 계산을 합니다. 150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할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죠.
저희 아이 어제 원서 하나 넣었는데 최종경쟁률 4.2대 1이더군요. 진학사에서 예측한 경쟁률은 4.5대 1이었어요. 정확히는 아니어도 가깝게 맞추는듯 해요.
진학사 모의지원 곰곰히 보시면, 실제지원자 150명이라고 해도 그 중에서.. 실제로 80% 정도 비율로 합격자, 추합자 분류해놔요. 그 과 정원이 32명이라 하면, 진학사 사이트에서 실제모의지원한 애들 중에 예상합격자는 최초합 20등까지, (예년 추가합격 돌아가는 퍼센티지 계산해서) 추가합 40등까지라든지 그렇게 잡아놨더라구요.
진학사에서 150명이 실제모의지원을 했다고 그 과에 정원 32등까지 최초합격이다 이렇게 안나와요. 진학사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모의지원한 150명 가지고 대략적인 통계를 내서... 그게 실제로 지원한 아이들이 몇백명이더라도 얼추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더라구요.13. 음
'17.1.4 10:27 AM (175.211.xxx.50)윗님, 진학사 사이트에서 모의지원자가 150명일때.. 그 150명을 가지고 통계내고 예측을 하는거예요.
진학사에서 당연히.. 계산을 합니다. 150명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지원을 할 것이라는 것을.
당연하죠.
저희 아이 어제 원서 하나 넣었는데 최종경쟁률 4.2대 1이더군요. 진학사에서 예측한 경쟁률은 4.5대 1이었어요. 정확히는 아니어도 가깝게 맞추는듯 해요.
진학사 모의지원 곰곰히 보시면, 모의지원자 150명이라고 해도 이게 허수 지원자 다 빼고 한거고 그 중에서.. 실제로 적은 비율로 합격자, 추합자 분류해놔요. 그 과 정원이 32명이라 하면, 진학사 사이트에서 실제모의지원한 애들 중에 예상합격자는 최초합 20등까지, (예년 추가합격 돌아가는 퍼센티지 계산해서) 추가합 40등까지라든지 그렇게 잡아놨더라구요.
진학사에서 150명이 실제모의지원을 했다고 그 과에 정원 32등까지 최초합격이다 이렇게 안나와요. 진학사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허수는 다 제거하고 핵심적인 정보만 뽑아낸거 같더라구요.
모의지원한 150명 가지고 대략적인 통계를 내서... 그게 실제로 지원한 아이들이 몇백명이더라도 얼추 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요.
어제는 어리버리하게 합격퍼센티지만 보고 하나 원서 넣었는데, 오늘 마감되는 원서 두개 준비하며 찾아보니 은근 진학사 똑똑한거 같아요. 내 앞 성적 아이들 지원한 학교까지 대강 반영해서 추합자 선을 내리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