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 인성이 정말 아니란거 느낀대목
나는 모른다
라고 한부분이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최소한 저러지는 못합니다.
울엄마 잘못없어요 다 제탓이에요 ~하죠
제상식과 제인성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설령 엄마가 그랬데도 보호할라구 울엄마죄없어요
라고 할것같아요
1. ....
'17.1.3 2:15 PM (14.39.xxx.138)변호사한테 많은 조언 받았을거예요
이경재...2. 그러라고
'17.1.3 2:15 PM (125.177.xxx.82)그러라고 시켰겠죠
철저히 각본대로 말한거죠
둘다 걸려들면 안되니깐
넌 무조건 모른다고 해라3. 혹시
'17.1.3 2:16 PM (211.201.xxx.173)지 친엄마가 아니라서 거기다 덮어씌운거 아닐까요?
4. 다들
'17.1.3 2:16 PM (71.218.xxx.9) - 삭제된댓글자식들에게 너무 바래요.
엄마죄까지 뒤집어써야 효자인가요?
솔직히 정유라가 뭘 알아요?
다 최순실이했지...5. ㅁㅁ
'17.1.3 2:17 PM (223.62.xxx.56)근데 인성을 떠나서 다 엄마가 한게 맞죠... 모르는 내용을 엄마보호한다고 네..제가 죄인입니다 이러는건 아니쟎아요.. 어차피 사이도 안좋았다는데..
6. 다들
'17.1.3 2:17 PM (71.218.xxx.9)자식들에게 너무 바래요.
엄마죄까지 뒤집어써야 효자인가요?
솔직히 정유라가 뭘 알아요?
다 최순실이랑 그네가 했지...
저 나이에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7. ..
'17.1.3 2:1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이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고, 법적인 문제니..교육받은 대로 하는 거죠.
8. 윗댓글
'17.1.3 2:19 PM (1.224.xxx.44)친엄마가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
아놔 미치것다.
최순실 성형전 모습 정유라 성형전 모습 많이 닮았던데요.ㅋ9. ....
'17.1.3 2:20 PM (14.39.xxx.138)엄마가 시켜서 한건 맞지만..정유라는 성인이므로
도장 찍은 부분에 대해서는 위법이므로 처벌받는답니다10. 그게...
'17.1.3 2:21 PM (211.201.xxx.173)저희 엄마랑 이모들 보면 정말 국화빵처럼 똑같이 생겼거든요.
주위에 보면 모녀간이 닮은 집보다 자매간이 닮은 집이 더 많아요..11. 71.218.xxx.9님
'17.1.3 2:21 PM (61.106.xxx.171)죄의 유무죄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딸이 엄마에게 뒤집어 씌우는걸 말하는거에요.누릴건 다누리고 엄마가 그랬다 나는 모른다 설령그게 팩트라도 잔인하지 않나요?12. mi
'17.1.3 2:21 PM (96.241.xxx.115)다 그러기로 한거죠. 법적으로 문제없게...
난 아무것도 몰라요... 그냥 엄마가 하라는대로 했어요....13. 이건
'17.1.3 2:22 PM (110.10.xxx.30)엄마가 이리 대답해야
우리가 산다 라고 교육시켰으면요14. 아이고
'17.1.3 2:23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이미 사건 터지고부터 변호사한테 교육 받았겠죠15. .......
'17.1.3 2:25 PM (114.202.xxx.92) - 삭제된댓글저는 그인터뷰 보고 정유라가 최순실 친딸은 확실하구나 싶던데요.
나라가 뒤집어 져서 딸하고 외국 나가서, 딸이랑 손주 놔두고 홀로 한국들어올때 엄마는 무슨생각부터 하겠어요? 무조건 딸한테, 어차피 집에서는 한사람만 독박쓰면되는거고, 어차피 내가 타겟인이상 너까지 감옥갈 필요는 없다고 했겠죠. 무조건 유럽에서 버티고, 버티다 못버텨서 잡히면 무조건 엄마한테 떠넘기라고 그게 니 아들하고 너하고 살길이라고.. 아마 모든 세상 엄마들은 그렇게 당부했을꺼예요.
정유라 대입부정까지 아마 엄마가 떠안고 갈꺼예요.16. 좋은날오길
'17.1.3 2:25 PM (175.223.xxx.175)모녀사이가 아주 나쁘고 말 안타려고 했다고 강조하던데
17. 원글 무리수
'17.1.3 2:26 PM (198.27.xxx.148) - 삭제된댓글정유라 욕하고 싶어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18. ......
'17.1.3 2:26 PM (96.246.xxx.6)최순실과 정유라가 닮았다. 그런가???????????????????
19. 정유라도
'17.1.3 2:27 PM (71.218.xxx.9) - 삭제된댓글자기가 지켜야할 갓난아기가있는 엄마죠.
나는 모른다하고 자신이라도 빠져나가도 아기돌볼 사람이라도 있잖아요.
어른인 내 엄마보다야 갓난장이 내 자식생각을 더하죠.20. 정유라도
'17.1.3 2:28 PM (71.218.xxx.9)자기가 지켜야할 갓난아기가있는 엄마죠.
나는 모른다하고 자신이라도 빠져나가야 아기돌볼 사람이라도 있잖아요.
어른인 내 엄마보다야 갓난장이 내 자식생각을 더하죠.
어차피 저 상황에서 울 엄마는 아무것도 몰라요.제가 다했어요해봐야 최순실이 빠져나올수있는것도 아니고요.21. ///
'17.1.3 2:28 PM (61.75.xxx.215)인성의 문제가 아니고, 법적인 문제죠.
엄마에게 다 뒤집어 씌워야 둘 다 살 수 있다고 가르치고 또 가르쳤겠죠.
정유라가 자기도 공모했다고 하면 정유라가 진술을 해야되고 그렇게 되면
최순실이 짜 놓은 각본대로 거짓진술을 못하잖아요.
둘이 다시 입을 맞출수도 없는데 정유라가 공범자로 진술하기 시작하면
최순실과 말이 안 맞는거죠.
최순실은 어쨌든 거짓말을 조금이라도 더해서 형량을 낮추어야 되는데 정유라가 끼어들면
그 판이 다 깨어집니다.
원글님 생각이 너무 단순한 듯22. .......
'17.1.3 2:29 PM (66.41.xxx.169)미리 짠대로 외워서 말하는 티가 나던데요.
23. ...
'17.1.3 2:31 PM (116.33.xxx.29)법률조언도 있겠지만 걍 저 집구석 DNA죠.
24. ㅇㅇㅇ
'17.1.3 2:32 PM (203.251.xxx.119)최순실이 진짜엄마 아닐수도
25. 세월호 얘기에
'17.1.3 2:36 PM (211.208.xxx.55) - 삭제된댓글딴소리하는거 보세요
그 때 임신 중이라 해ㅛ다는데
거짓말이라면서요
어줍잖은 엄마코스프레
빙신같이 보는거져
궁민들이 넘어갈거라고..26. . .
'17.1.3 2:40 PM (60.116.xxx.248)어차피 얘기는 다맞춰서 나왔겠죠.
인성은 저 대목아니더라도 안좋은거 소문이파다하고요
저집안은 보통 사람들하고는 생각하는게 아예다르니까
이해를 하니마니 따지는거부터 잘못된거같아요27. 정유라는 사실
'17.1.3 2:53 PM (203.128.xxx.144) - 삭제된댓글자세히 모를수도 있지요
넌 엄마가 시키는데로만해~~~
이럴수도 있잖아요
큰 움직임이야 진짜로 모를수도 있고요
어른들이 한 일이라...
딸에게 일일이 보고를 하지않은이상...
연애하기 바빴고 애낳고 말타기 바빴으니...뭐..28. Timhortons
'17.1.3 2:57 PM (1.236.xxx.57) - 삭제된댓글걔 인성은 8살때 사우나실에서도 아니었대잖아요 ..
그런 인성이 더 발전하고 더 성장했으니 알만하지요.
비싼 돈 드려 예절교육 인성 교육도 좀 시키지 말만 태웠으니...ㅉ29. ..
'17.1.3 3:55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모녀가 싸울때 순시리한테 대학도 못나온 " ㄴㅕㄴ"이란 소리를 서슴없이 했다잖아요.
30. 그냥 법적인 입장이죠
'17.1.3 4:00 PM (116.124.xxx.146) - 삭제된댓글무슨 인성이 나와요. 인성 물론 쓰레긴거 다 알지만
그런 차원이 아니고 법적인 입장이죠
변호사가 그러라고 시킨거죠
그래야 유리하니까31. 그냥 법적인 입장이죠
'17.1.3 4:01 PM (116.124.xxx.146)무슨 인성이 나와요. 인성 물론 쓰레긴거 다 알지만
그런 차원이 아니고 법적인 입장이죠
변호사가 그러라고 시킨거죠
그래야 지들한테 유리하니까
지금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정치죠32. 알바
'17.1.3 4:03 PM (116.124.xxx.146) - 삭제된댓글아주 단순하신분 아니면 알바 같네요.
후자에 100원 겁니다.33. 알바
'17.1.3 4:04 PM (116.124.xxx.146)아주 단순하신분 아니면 여론몰이알바 같네요.
후자에 100원 겁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를 기정사실화 하는 판 깔지 마세요
모르긴 뭘 몰라34. ㅇㅇ
'17.1.3 4:27 PM (61.106.xxx.171)위에 알바라고하는님아 너는 어디서 나온알바냐 ?
35. ㄱㄱ
'17.1.3 5:52 PM (175.223.xxx.103)둘중 하나만 고생하자고 한거죠 뭐
36. 애가
'17.1.3 6:08 PM (211.107.xxx.110)무식해서 뭘 알고했겠어요?
지 엄마가 다 저지른건 맞죠.
근데 엄마걱정보다 지 새끼 걱정만 하고 있는것같던데..ㅊ37. 인성이
'17.1.3 6:24 PM (86.183.xxx.224)별로인 것은 이미 소문나서 아는 거고 상당히 무례하고 이기적인 애가 골치아프게 자기 엄마하는 일에 관심이나 뒀겠어요. 그냥 말타고 돈쓰고 놀고...
38. ..
'17.1.3 6:42 PM (1.176.xxx.150)그러라고 시킨거죠
엄마 모른다고 할수는 없으니깐
엄마가 다했다라고 하는거39. 최순실이
'17.1.3 7:37 PM (125.129.xxx.166)지시하는거 다들 알잖아요? 왜그래요 아마추어처럼.
최순실이 분리지시 시키는것 좀 봐요
장난아니잖아요
정유라한테도 철썩같이 시켜논거죠
넌 절대 모른다고해
엄마가 하는일 하나도 모른다고해
엄마가 다 했고 나는 아는게 없다고해
정유라가 그럼 시킨대로 하지 뭐 딴소리 하겠어요?
인성이 아니란걸 깨달았다가 아니라
당연 저렇게 될수밖에 없어요
인성 부분은 이거말고도 여러부분에서 이미 다나왔고.40. ////
'17.1.3 8:0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근데 정유라랑 엄마랑 사이는 안좋았을듯.
최순실이 성격을 보면 냉혹하고 사람도 막 죽이고 기회주의자 엄청 욕심도 저런 욕심보가 없잖아요.
그런 사람이, 아무리 지 딸이라고 해도
얼마나 휘두르려하고,
사랑한다해도 제대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존중받을 엄마였겠어요.
국민이 봐도 죽일년인데 딸이 봐도 그랬을듯.
그리고 부모랑 애착관계 없고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복수심이 커질수록
애들이 막나가고, 부모 기대에 어긋나기위해 복수하기위해
더 나쁜짓하고 엇나갈 확률이 크죠.
그래서 임신하고 막장으로 살았을수도.41. /////
'17.1.3 8:0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입을 맞추긴 했겠지만,
아무튼 저 딸 행동을 보면 제 생각엔 엄마 사랑하는 딸은 아닐듯.42. /////
'17.1.3 8:0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입을 맞추긴 했겠지만,
아무튼 저 딸 행동을 보면 제 생각엔 엄마 사랑하는 딸은 아닐듯.
애들은 알잖아요 내가 엄마를 마음을 찢어놓고 파괴하는 방법을.
아니면 엄마쪽에서도 사랑을 못해줘서 관심끌려고 저러면서 살았을지도.43. 그건 상대적인거에요.
'17.1.3 8:55 PM (121.163.xxx.155) - 삭제된댓글그것도 엄마가 존경스럽고 좋아야 감싸는거지
보고 배울게 없는 엄마밑에서 자란게 죄지
보호는 무슨..
조폭시켜 남친까지 패려고 한 엄마라고 원망이나 하겠지..44. 근데요
'17.1.3 9:24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뉴스 듣다보니 죄순실이 정유라에게 재산 포기각서를 쓰라고 한적도 있다던데, 정말 그 정도까지 간거라면 죄순실 딸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45. 글쎄요
'17.1.3 10:11 PM (223.62.xxx.58)유라엄마가 엄마 죄없기는요.
온국민이 다아는데.46. ...
'17.1.3 10:53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님 몇살이예요?? 많이 어린지 모르곘는데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당연히 엄마탓으로 몰고가야죠..
싸가지가 없는걸 떠나서 지금 상황에선 우리편에겐 그게 최선인데47. 시킨거
'17.1.3 11:51 PM (221.155.xxx.109)짜고 시킨데로 말한거같은데
사실 뭐 아는것도 별로없을것같긴하죠48. 보통
'17.1.4 12:19 AM (1.232.xxx.176)이런 경우라면
난 모른다. 엄마가 다했다란 말 뒤에
엄마는 다 날 위해 그런거다ㅠㅠㅠㅠ용서해주라 ㅠㅠㅠㅠ하죠49. 멘탈이
'17.1.4 5:28 AM (180.70.xxx.169) - 삭제된댓글자기 엄마가 저러고 있는데 너무 평온하게 또박또박 엄마탓이라 말하고 기자들 보면서 웃기도하는 표정은 엄마나 딸이난 보통 멘탈은 아닌듯..학교도 안나갔는데 성적이 나왔다. 모르긴 뭘 모르겠어요 초딩도 눈치챌 정도로 어마어마한데...
50. 암기하느라
'17.1.4 10:37 AM (203.244.xxx.14)늦게 잡힌것 같아요.
머리가 나빠 암기가 늦었겠죠.
티가 너무 나더군요.
"그건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데.." 등등 많이 주입된 내용은 술술 답을 잘 하더군요.
다만. 주사 아줌마 얘기는 왜 하는지... 자기가 안다해서 무슨 득이된다고... 그런건 좀..교육 덜받은것 같더군요.
그렇게 주입받고 나와 내뱉는 답변들이라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고...
생각없이 말하더군요.
자꾸 아이를 내세우는데
그런 엄마가 새벽까지 칵테일 파티는 왜 다닌건지..
보모가 아이를 안고 키우더군요.51. 암기하느라
'17.1.4 11:47 AM (116.124.xxx.146)늦게잡혀준것 2222222
묻지도 않은말 술술....힘들게 입맞춰서 외운거 까먹기전에 늘어놓는다고 수고하네요.52. ....
'17.1.4 12:13 PM (218.236.xxx.33)얼마나 갈고 닦은 대사를 하는 건지 난 대번에 알겠던데요 ㅋㅋㅋ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에요~53. 마이티마우스
'17.1.4 1:04 PM (61.252.xxx.122)상식적인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겠죠.
어차피 다 저렇게 말하라고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었을테고요.
저 대목이 아니더라도 인성이 아니라는 건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