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부방하고있는데요.
한 학부모님도 공부방 타과목 하시며 몇년간 좋은관계 유지즁이였습니다. 그분이 돼지엄마라 소개도 정말 마니해주셨고 저도 그분 자녀분들 성과좋게 가르쳤고요 하지만 돼지엄마라 약간 갑질이라해야하나 좀 운영하는데 참견이라던가 마치 자기가운영자인거같은 느낌을 받아와서 어쩔때는 제가 이분하고 인연이끊겼음 좋겠단 생각도 들기도 했고요
문제는 제가 제 자녀도 이분 공부방에 보내기로 하긴했는데..이분이 자신의 자녀외에 그륩으로 묶어온 아이들이 시간변동이 될거같다면서 조정바라셨고 저는 마침 원하는시간에 아이들이3명이있어소 묶어가길 원했습니다.정원6명이고 이엄마 그룹애들3명이니 딱맞죠.근데 이엄마입장에선 시렀나바요. 자기네애들3명만 가르치길바랬는지 그 돼지엄마파워 자랑하듯 잘다니고있는 나머지 애들엄마들까지 꼬셔서 한번에 빼나가 버렸습니다.
가뜩이나 요새 힘든데 이렇게 우루루 나가버리니..그리고 그러케 열심히지도했건만 이엄마한마디에 우수수 옮겨버리니...듣자니 새로생겨서 인원없는데로 간다더군요...자기도 운영하면서.자기는정원8명하면서 ..어케 자기만 특혜받을려이럴까요~?
그래도 그동안 소개마니해준 분이라 저두 제아이보내면서 그동안의 보답이랄가..그냥 이래야할지..
아님 보내지말고 이참에그냥 데면데면 지내야할지 고민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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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학부모와 유지관계 어찌해야 좋을까요?
먀먀먀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7-01-03 10:53:58
IP : 125.176.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7.1.3 11:07 AM (210.219.xxx.237)어차피 시간지니면 님 아이도 스케쥴 조정해야해서 시간이안되서 못보내는 상황 될걸요? 그때 자연스럽게 빼셔야지 지금 보란듯 빼면 님같은 새가슴에 두고두고 영원히 언제 후환이 올까 정신적으로 그 돼지엄마한테 못벗어나시게됩니다.
2. 먀먀먀
'17.1.3 11:12 AM (125.176.xxx.138)제 아이는 아직 그 학부모 공부방에 다니고있지 않고 보낼려고 생각중이였는 찰나에 그분이 애들 빼간거에요. 자리남는반에 충분히 들어갈수있는데 3명하다가6명하기시른거죠.자기네만 계속 제가 시간내서 3명으로만 가르쳐주길 바란거같습니다 ㅜ.ㅜ
3. 호
'17.1.3 11:21 AM (222.238.xxx.192)돼지엄마는 첨엔 도움되는것 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안할수록 좋은거같아요
4. ..
'17.1.3 11:28 AM (220.76.xxx.103) - 삭제된댓글매번 계속 끌려 가게 되요 여기서 그만 두시고..입소문이 중요한데..기존에 있는 아이들에게 잘 하셔서 결과가 좋으면 금방 회복되요~~
5. 독립
'17.1.3 11:41 AM (110.10.xxx.30)독립하실 시기가 된듯요
어차피 이렇게 된것
아이들 열심히 가르치셔서 새롭게 발전하세요
한자리에서 열심히 하신분들 대부분 안정되더라구요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원글보면 언제라도 헤어질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느껴져요
갑의 그늘에서는
자신의 파워가 커져서 자신이 갑이 될때까지
을의 자세를 고수 하는수 밖에 없었는데 그게 싫었으니
이제 스스로 갑으로 재탄생 해야죠
좋은기회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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