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는데...아기낳은거 다들 후회 하시나요?

좋지만 걱정 조회수 : 9,675
작성일 : 2017-01-02 23:08:48
임신했는데 좋음반 걱정반입니다. 익명이니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솔직히 걱정이 훨씬 더 많이 듭니다 

워낙 애를 좋아하는 타입도 아니었고 공공장소에서 아기/애들이 찡찡거리는건 정말 귀아플정도로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남편이 그토록 바라기도 했고 난임이었으나 다행히 임신은 되었는데(30대중반입니다)....임신 초기라 힘들어하니 대부분 주위의 반응은 임신할때가 그나마 편하더라....라는 거네요.

많은 분들이 애를 별로 안좋아하더라도 자기애는 정말 이쁠거다, 하는데 모르겠어요ㅠㅠ 정말로 그렇게 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이왕 낳은 아기이고 또, 우리가 원해서 낳은 아기인 만큼 아주 좋은 환경에서 좋은것들로만 해주고 싶은데, 제 생각대로만 이론적으로 착착착/// 순조롭게 육아를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론과 실제는 전혀 다르니까요ㅠ 

회원님들...특히 임신전에 아이 안좋아하셨던 회원님들. 아이낳으신거 어떠세요?



 


IP : 91.183.xxx.6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 11:12 PM (59.11.xxx.83)

    저는 애기 어린이 다 엄청 싫어했는데
    난임으로 낳고보니 내새끼는 진짜이쁘더라는

    내가낳고보니 딴 신생아나 애기들도 어디가 이쁜지 알겠더라구요
    걱정마셈.
    육아서적으로 지식좀미리 쌓아놓고하면
    신생아때 몸은좀 힘들어도 다 크더라구요

  • 2. ㅇㅇ
    '17.1.2 11:13 PM (114.200.xxx.216)

    예쁜짓하고 애교떨때는 너무 예뻐서 모든 화,스트레스가 다 풀릴 정도인데.....이게 항상 그런게 아니라 가끔씩이라는게 문제죠 ㅎ 저는 아직도 아이가 인생의 전부는 아닌 사람인데..자식 낳은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는 말도 이해가 안가고..ㅋ 근데 예쁠때는 예뻐요..정말..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자식 낳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도 맘껏 할 수 있다면야..진짜 인생에서 제일 잘한일 될수잇죠...아이가 주는 기쁨도 무시못하는데..일단 경제적 기반이 되어야 그런 마음의여유도 ㅇ생기는거니까요..

  • 3. .....
    '17.1.2 11:13 PM (1.245.xxx.33)

    낳고 얘기합시다.

  • 4. 예뻐요
    '17.1.2 11:14 PM (14.34.xxx.194)

    아이 전혀 안좋아했고 키울 자신도 의지도 없어 아기도 안낳으려다가 낳게된 사람인데...
    예뻐요
    세상에서 유일하게 사랑하는 존재예요 거리낌 없이
    아직도 걱정은 산더미지요 어찌 키우나...
    그래도 가끔 벅차게 행복하구요
    이 정도의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사랑은 자식에게밖에 못느끼겠구나 싶어요
    근데 예쁜거랑 힘든건 별도라..ㅎㅎ
    님이 체력적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지 않게끔 잘 안배하세요

  • 5.
    '17.1.2 11:1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애 별로 안 좋아했고
    낳았는데 뭐 막 이쁘고 그러진 않아요.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님 ㅎ 그냥 책임감이 더 큰 느낌?)

    그렇다고 딱히 후회되거나 힘들지도 않고 그냥 인생의 과정처럼 느껴져요.

  • 6.
    '17.1.2 11:16 PM (121.169.xxx.198)

    아기 낳기 전에 아기들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근데 서른 여섯에 난 딸 보면서 매일 눈에서 꿀 떨어져요.
    올해 네 살 됐어요.
    너무너무 예뻐요. 갈수록 더 예뻐요.
    하지만 힘든 건 각오하셔야 해요 ^^

  • 7.
    '17.1.2 11:1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절대 이론대로 착착 되지 않아요 ㅎㅎ

    일단 저부터도 신생아가 힘들다는데 너무 잘 자서 그 시기가 제일 편했네요. 조금 크니까 교육하고 훈육해도 일단 안되는 부분은 안되고요.

  • 8.
    '17.1.2 11:22 PM (49.167.xxx.131)

    아기낳고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내자식이니 목숨을 줄 정도로 소중해지더이다.

  • 9.
    '17.1.2 11:23 PM (222.236.xxx.85)

    정말너무너무너무×10 힘든데ᆢ
    또 너무너무너무×100 예뻐요
    아직 어려서ᆢ더커봐야알겠지만ᆢ낳은건 후회없어요
    결혼은후회해도 애낳은건후회없어요

  • 10. 낳아보세요~
    '17.1.2 11:28 PM (1.240.xxx.13)

    힘들고힘들고 힘들지만
    너무너무너무 이뻐요 ㅎㅎ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가면갈수록 더더 더 이뻐지니까
    처음부터 불안한 마음 내려놓고 많이 이뻐하세요 ~

  • 11.
    '17.1.2 11:28 PM (223.33.xxx.241)

    지금도 남의 애는 안이쁜데요.

    울애는 교육 잘 시켜서공공장소에서 진상 거의 없습니다.

    해주고 싶은거 해주느라
    개처럼 일하느라 늙고 있어요.

    아이랑 여행했던 모든곳을 다시 다니고 있아요
    모두 새로워요.

    여행 좋아하는 짝짝꿍 아가가 태어났어요.
    멀미없고
    건강하고
    새벽 6시에 깨우면 6시반에 옷 다입고 자기 캐리어 끌고나오는 5세에요.

  • 12. 아무도 몰라
    '17.1.2 11:30 PM (118.219.xxx.20)

    아기 물고 빨았는데 막상 자기 아이 낳고서는 체력 돈문제 시댁갈등 남편무관심 등으로 인해서 오히려 아이를 미워하는 사람도 봤고

    아기라면 진저리치던 사람이 낳자마자 아이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키우는데 그래도 여전히 남의 자식은 진저리내는 경우도 봤고

    어려서는 이뻐하다 나중되어 서로 싸우는 사람도 봤고 ;; 인간군상이 너무 많아서 어떻다 딱 찝어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

    그냥 마음 편히 하시고 좋은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임신기간 보내고 예쁜아기 출산하시면 됩니다 그 후의 인생은 흘러가는 대로 그때그때 살게 되겠지요

  • 13. 시터
    '17.1.2 11:33 PM (39.7.xxx.210)

    시터가 있으면 아이가 더 예쁘죠.....

  • 14. 애기 진짜 싫어했는데
    '17.1.2 11:34 PM (58.125.xxx.85) - 삭제된댓글

    하나낳고보니
    너무 이뻐
    지금은 셋입니다.

    돈만 있음 더 낳고 싶어요.
    너무 이뻐요.

  • 15. 저라면
    '17.1.2 11:35 PM (210.219.xxx.237)

    ...... 아닙니다.

  • 16. 원글
    '17.1.2 11:44 PM (91.183.xxx.63)

    헉..이렇게 많은 댓글이^^
    댓글주신분들 대부분의 반응이 비슷하네요. '엄~~~~~~청나게 힘들지만 그만큼 엄~~~~~~~청나게 행복하다'라고 이해해도 되나요?
    어짜피 낳게된거 그냥 되는대로 키우는것보단 이왕이면 잘 키우고 싶거든요. 그만큼 부모의 책임이 뒷따르니 두렵구요....
    일찍 결혼시작해서 늦게 아이를 가진 만큼 다행히 경제적으로는 어렵진 않아요. 청소해주시는 분도 정기적으로 오고요. 남편도 가정적이라 반반은 육아를 해줄 것 같긴 한데, 문제는 제가 원래 누리던 생활패턴(운동, 여가, 여행, 친구만나기)들을 다 내려놓고 과연 아이위주의 새로운 생활패턴 방식에 대해 후회하거나 좌절하진 않을까..입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 17. 아기엄마
    '17.1.2 11:44 PM (122.37.xxx.116)

    저요..딩크원했는데 신랑이 맘바껴서 할수없이 한명만 낳자하고 아기낳았어요.. 임신했을때도 내인생은끝이구나 싶었어요. 막상 아기낳으니 정~~~~말 이뻐요. 말로 표현이 안되요. 너무 이뻐서 막 미칠것 같고 너무 사랑스럽고 이 아이를 위해 목숨도 내줄수 있을정도로 너무 사랑해요. 아기가 이제 6개월 다되가요.. 그리고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우리 아기가 그렇게 순한 편은 아니고 보통인 편인데도요 (참고로 저는 저질체력) 저는 주변에서 하도 아기 키우는거 힘들다고 그래서 잔뜩 겁먹었었는데 50일전 힘들었는데 50일 지나니 할만해요. 임신했을때 사람들이 뱃속에 있을때가편하다고 하는데 저는 낳고나서가 더 좋네요~ 생각보다 육아 할만하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단 저는 모유수유 이런거에 목숨안걸고 바로 단유했고 아기 키울때 막 부산안떨고 돈으로 해결되는건 싹 다 돈으로 해결했어요ㅎㅎ 밥은 사먹고 청소는 도우미 부르고 그러니 할만해요~~미리부터 걱정하지마세요~~

  • 18. cakflfl
    '17.1.2 11:45 PM (221.167.xxx.125)

    세상을 다 얻은거 같던데요

  • 19. ^^
    '17.1.2 11:57 PM (115.140.xxx.29)

    축하드립니다.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성향에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핸디캡이 있었지만, 아이를 통해 받는 행복함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요. 남편분이 아이를 원하셨다니 좋은 아빠가 되어주실꺼에요. 지금 초5인데 .. 저희부부 웃음 바이러스입니다~^^

  • 20. 애엄마
    '17.1.3 12:08 AM (61.102.xxx.177) - 삭제된댓글

    그 내가 누렸던 세상이라는게 디게 좁고 한정적이었더라구요
    아이랑 함께하면 더 넓은 세상을 느끼고 더 많은걸 경험하게 되요
    사실 저도 혼자 많이 즐기고 살던 사람인데 아이랑 함께 하는 게 더 재밌어요!! 웃을 일도 더 많구요!!
    많이 행복한데 현실 세계에서 이렇게 얘기하면 좀 겉도는 것 같으서 저도 힘든척도 하고 그래요
    실상은 정말 행복해요

  • 21. 샬랄라
    '17.1.3 12:22 AM (125.176.xxx.237)

    학교를 다녀도 공부 잘하는 아이가 못하는 아이보다 대체로
    수월합니다

    시간 있을 때 육아 책 다양하게 많이 봐두세요
    잘 알면 그래도 모르는 것 보다 훨씬 편합니다

    마루에서 재미 있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좀 있죠
    여행 정말 많이 가봤지만
    책 속 여행도 무척 재미 있습니다

    오디오에 조금 투자하시면
    음악도 수준다르게 즐길 수있습니다

    지금부터 준비해 보세요

  • 22. ..
    '17.1.3 12:22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다들 애가 어리신가보군요....

  • 23. ㅎㅎ
    '17.1.3 12:23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힘들고. 안쓰럽고 클수록 다들 그렇대요.

  • 24. 독서도
    '17.1.3 1:06 AM (91.183.xxx.63)

    독서하는것도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말하길 출산하고나면 책 1권 읽는데 일년 걸린다고 해서 미리 겁내고 있습니다 ㅎㅎ 워낙에 잠도 많은 성격이라 주말에는 정오까지도 몰아자는데 이젠 아기 나오면 근 10년이상은 힘들걸로 예상하고 있어요ㅠㅠ

  • 25. 솔직히 말씀드려요
    '17.1.3 2:08 AM (173.63.xxx.135)

    애 별로 안 좋아했고
    낳았는데 뭐 막 이쁘고 그러진 않아요2222222222

    다들 애가 어리신가보군요....22222222222

    온갖 쓴맛 단맛 맛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맛. 뭐 그래서 그게 정말 인생의 참경험이다하면
    나쁜거 아니죠. 그런데 내가 눈뜨고 살아있는한 온갖것 다 보는게 자식키우는 입장이 되는 겁니다.
    예쁘고 안예쁘고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내새키니까 키우다보면 정들고 예쁜 행동하니
    예쁘다고 느끼지만, 남들은 또 객관적으로 안이쁘다고할 수도 있는 거고.
    그냥 나에게 최면을 겁니다. 예쁘다... 사랑스럽다...내분신이다... 나의 삶의 최고 선물이다...
    그러면서 키워내는 거지, 사실 임신,출산,육아 한대 묶어서 대단히 경외스러운 과정 아닙니다.

  • 26. 히힛
    '17.1.3 3:39 AM (115.21.xxx.214)

    남의 부모님, 남의 남편이 사랑스럽던가요?
    진짜 내 사람 내가족이 사랑스럽죠!
    아무리 다른 집 애기들보면서 상상해도 못느껴요
    직접 낳아봐야되요. 저두 애들 별로 안귀여워했는데
    우리 애낳고 첫날 모자동실이었는데 계속 들여다보고 신기해하고.. 모성애라는 것도 생소한 제3의 감정,책임감이 아니라 저한테는 누군가를 좋아해왔던 연애의 감정처럼 바라만봐도 두근두근 흐뭇흐뭇~~♥
    물론 몸 힘들죠. 저도 잠이 많아서 지금도 애가 저보다 먼저깨서 거실 뛰쳐나가 혼자 블럭놀이해요. 엄마 코 잔다고 아빠랑 둘이 속닥이는거 들음 귀여워용. 지금 두돌되어가는데 진짜 낳기잘한거같아요. 임신하셨을때 그런 기다림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시길!!!

  • 27. 진짜
    '17.1.3 8:33 AM (112.153.xxx.64)

    사랑이란게 이런거구나를 알게됩니다. ㅋㅋ
    연애할때 남편 사랑했던 감정은 비교도 안되더라구요.

  • 28. ..
    '17.1.3 8:42 AM (175.223.xxx.100)

    기기전까지는 원래 편해요..ㅋ 제일 편할때구요
    돌아다니고 떼쓰고 집안 엉망진창 만들면 시작입니다. 신생아때는 아주 편한거에요..겁먹지마세요^^

  • 29. 난임이면 더욱더
    '17.1.3 9:36 AM (121.151.xxx.26)

    안 이쁠까 걱정은 접고
    내 새끼만 아는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엄마가 안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게 현실적입니다.
    자기는 다들 안 그렇다고 착각합니다.

  • 30. 인생
    '17.1.3 9:4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원래 세상모든건 일장일단이예요
    좋기만한것도없고 나쁘기만한것도없어요
    단 내가우울증이나 분노조절장애 알콜중독 피해망상
    강박증같은 정신병이있다면 애낳지말아야됩니다
    그건 애한테 지옥을주는거라서요
    그냥 내가 정상인이고 돈도어느정도벌고 하면
    한번 낳아서키워보세요
    자식등에 빨대꽂을생각만안하면돼요
    키우다보면 좋기도하고 힘들기도하고
    죽고싶기도하고 살고싶기도하고
    후회하기도하고 행복하기도하고ᆞ ᆞ

  • 31. ..
    '17.1.3 9:50 AM (1.226.xxx.151)

    애기 어릴땐이쁘긴 이쁘지만 전 근 3년을 쭉 내리 못잤어요.예민하고 울어대서 밤에기본 3번은 깨서 밤에 잠자리 드는게 노이로제 걸릴 지경이었어요. 애 낳고 이게 지옥이구나..했다는... 그리고 애 안고 업고 하느라 허리디스크 진단에 손목건염 3번 걸렸고요. 징징대고 떼도 많이 써요. 스트레스 장난아니고요. 그래도 어릴땐 이뻐요~엄마 하고 안기면 세상 행복하고요.. 크면 클수록 자기주장 강해지고 공부걱정. 애미래걱정.. 걱정이 느네요. 애없는 삶이 잔잔한 호수같다면 애있는 삶은 격정적인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같달까.. 좋을 땐 좋지만 힘들땐 정말 바닥을 쳐요.

  • 32. 이뻐요
    '17.1.3 10:59 AM (58.225.xxx.118)

    저는 애를 안좋아하고 애들도 저를 안좋아했어요.
    그런데 제 애는 이뻐요 많이 이쁘고요.. 애가 좀 힘든 타입이고 여초 환경에서 자라서 아직도 남아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데 (왜..?? 왜?? 저런 행동을 하지?? 의 연속) 그래도 참 이쁩니다.
    나를 닮아서 이쁘고요 남편 닮아서 이쁘고요 닮지 않아서 놀랍고 이쁩니다.
    클수록 이쁘고요 말 통하고 눈 맞추고 할수록 이쁩니다.
    벌써부터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 33. 원글
    '17.1.3 5:47 PM (91.183.xxx.63)

    댓글 하나하나 잘 읽었습니다. 힘들어도 본인 아기는 사랑스럽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이 조금 누그러지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285 애교많은남자 5 ㅁㅎㄴㅇ 2017/02/14 2,006
651284 사람 뽑으면서 왜 도대체 보수가 얼마인지를 안 알려주는 거죠? 8 ((( 2017/02/14 1,800
651283 4살아이와 함께할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5 가고잡다 2017/02/14 922
651282 홈쇼핑에서 바지 사는거 어떤가요 8 ㅇㅇ 2017/02/14 2,133
651281 짧은 영어 해석 하나 급부탁드립니다. 5 영어짧은이 2017/02/14 523
651280 외대부고나 하나고 같은 데는 서울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보내나요.. 6 수시깡패 2017/02/14 3,986
651279 조언좀구해요. 경찰업무관련 10 2017/02/14 704
651278 대구 동성로쪽에 40대 아줌마들 술한잔하기 좋은 오래된 식당이 .. 3 .. 2017/02/14 1,009
651277 가방 메이커 좀 찾아주세요... 5 .. 2017/02/14 965
651276 [단독]김종인, 15일 김무성ㆍ정의화 비공개 회동…‘빅텐트 펼쳐.. 9 아이고야 2017/02/14 909
651275 이재명 기본소득제,최상천 교수의 설명 5 moony2.. 2017/02/14 523
651274 g마켓 들어가지나요? 3 때인뜨 2017/02/14 514
651273 여행을 하러 온건지 자랑을 하러 온건지 57 ... 2017/02/14 20,903
651272 초등입학전 이사문제, 일원본동, 개포동 고민이에요~(직장맘) 4 라라 2017/02/14 1,936
651271 베스트 올라간 결혼식 싫다는 여자글 보니 트렌드가 참 변했나싶네.. 9 트렌드 2017/02/14 1,760
651270 오늘 초컬릿 몇개나 돌리셨나요? 27 ... 2017/02/14 2,266
651269 소심한 아이 반배정과 전학문의해요 5 ㅁㄴ 2017/02/14 1,652
651268 접시를 거실바닥에 떨어뜨렸는데.. 8 분양받은집 2017/02/14 1,695
651267 박이 6개국어한다는거 누가말한거에요??? 10 ㅅㄴ 2017/02/14 2,400
651266 발렌타인 데이가 뭐라고... 11 ... 2017/02/14 1,799
651265 빈곤의 포르노 아프리카 2 기부하십니까.. 2017/02/14 2,395
651264 생강차... 2 아기사자 2017/02/14 1,169
651263 유퉁씨 옛날에 21살 비구니랑도 결혼했었는데요 6 ㅇㅇ 2017/02/14 3,946
651262 대학병원 일반의라는게 전공의(레지던트, 인턴)을 말하는건가요? 10 ... 2017/02/14 3,246
651261 오늘 환율이 왜 저렇게 다 파란색으로 마이너스인지 아시는 분 1 $$ 2017/02/14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