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되는 남동생이 언어장애가 있어요.
정신이랑 생각은 멀쩡한데 말 하는게 어눌해요.
자신감도 없고 사람대하는 일은 힘들어서 지금 단순세차일하고 있는데
웬지 장가가기도 힘들것 같고..(여자 만나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뭘해서 먹고 사는게 좋을까요?
그냥 동생 생각하면 답답 합니다.
나쁜맘이지만 동생이 짐스럽게 느껴지네요..휴...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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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애 남동생
**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7-01-02 17:23:37
IP : 121.190.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쩌나....
'17.1.2 6:14 PM (1.224.xxx.51)정신이 멀쩡한데 말만 어눌하면
말하기 교정해주는 스피치학원에 좀 다니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카센터 옆에 딸린 손세차장이라도 운영하려면
고객들과 의사소통이 좀 잘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2. 가마솥
'17.1.2 7:06 PM (220.80.xxx.68)스피치학원 2222
요리 배워서 주방장은 어떤가요?
작은 가게 차려서 동생분이 주방 맡고 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나중에 결혼 할 여자 생기면 카운터 물려주고.3. 전에
'17.1.2 8:01 PM (221.138.xxx.162)티비에서 보는데 지체장애인인지 암튼 여자 파티쉐같은 분이 빠바에서 일하시는거봤어요...생크림 슥슥바르는 작업같은거 하더라구요 그런특별채용? 전형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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