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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부담 덜기위해 차 팔아버릴까 고민이에요

82덕분에독립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7-01-02 16:59:50

독립 위해 전세 계약했습니다.

여기서 용기도 많이 주셔서 덕분에 질질 끌지 않고 계약해버렸어요.

대출 사오천정도 받아야되는데...

삼사년전 모닝 산거 있거든요

얼마나 쳐줄지는 모르지만 걔를 팔아서..

대출 부담 좀 덜까 생각중이에요.



주부님들은 애들때문에 차가 필수 이지만

대출받아서 전세살면서..

차가 꼭 필요한 직업도 아닌데..

얼마 안쳐줄지언정..

차를 파는 것이 답이 아닐까 고민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11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 5:02 PM (112.220.xxx.102)

    경차면 그냥 타고 다니세요
    차 있는 사람들도 거의 다 대출있어요

  • 2. ...
    '17.1.2 5:07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딩크인데 차 없이 산지 오래에요
    싱글 때는 둘 다 자차였는데 많이 바꿨죠
    저흰 요즘 대중교통 좋아서 충분히 살만한데 결국 원글님 마음이에요

  • 3. dlfjs
    '17.1.2 5:09 PM (114.204.xxx.212)

    경차는 중고가격 좋아요

  • 4. 찬성
    '17.1.2 5:09 PM (211.226.xxx.127)

    일에 필요치 않고 출퇴근이 대중 교통으로 해결된다면
    없이 살아 보세요.
    경차는 중고시세가 많이 안떨어진다는데요.
    한 이삼년 바짝 조여서 돈 모으시고 손바닥만한 집이라도 위치 좋은데로 장만하세요.
    요즘 이사비, 중개비 비싸서 전세도 자꾸 옮겨 다니면 돈이 모이지 않겠더라구요.

  • 5. ....
    '17.1.2 5:27 PM (203.228.xxx.3)

    저도 돈 바짝 모아야 하고 출퇴근 버스로 할 수 있는 미혼 직장인인데 SM3 처분하지 않고 출퇴근, 주말에 이용해요..연간 몇백더 써야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요 ㅜㅜ

  • 6. ㄴㄴ
    '17.1.2 5:57 PM (211.36.xxx.246)

    3~4년된 차라면 잘 팔아야 오백도 안됩니다
    차만 없어져요 그냥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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