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는 나의 모든것이었다고 말한 총장, 그렇지만 이화 역사에 똥칠하고
사퇴한 총장
미혼총장임을 강조하며 자신은 절대로 남자와 단둘이 만나는 자리는 피한다던
최경희 총장
이제 특검에 불려가서 골방에서 남자 검사와 일대일 미팅을 하시겠네요.
아줌마 같아 보였는데
김경숙 최경희 역겨워요
뭐라하기 싫으나 범죄자들 생긴게
광어랑 처용같아서 더 역겨움
최경희도 곧 경숙이가 불길
경숙이랑 남편이랑 경희랑 순실이랑 옛날 칭구였구만.
박헌영과장이 최순실 지시로 김경숙 만났을때, 최순실이 영혼이 맑은 분이라고 소개했다고.. 김경숙을..
서로 비슷한 사람끼린 영혼이 보이나봐요...ㅋ
저는 남자랑 단둘이서는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이 대목 인상깊었죠.
류철균에게 속은듯한 느낌
만약 김경숙이 제안했다가 거절하면 어쩌려고 류철균에게 최순실을 소개시켜줬을까요?
류철균과 최순실은 아마 아주 옛날부터 알던 사이일지 모릅니다.
분명 류철균은 뒷배가 있었어요.
그는 경력과 학위에 비해 너무 많이 가졌지요
류철균은 단순히 학점을 잘 준 교수가 아니라
최순실과 박근혜와 아주 예전부터 알고있었을지 모릅니다. 이 둘을 연결시켜준 이가 누군지 알아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