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쫩쫩 씁씁 껌씹는 소리 - 어제는 옆 운전자인 남편 , 제 뒷좌석 동승자 - 써라운딩 스테레오로 들었어요
꺽꺽, 그륵그륵 - 자기들 나름 소화시키는 소리 - 이것 역시 써-스
2시간 동안 듣고 나니 제가 완전 미쳤더라구요. 왜냐면 저 둘과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말을 안했거든요.
남편한테는 20년 가까이 말 해 봤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안하려고 하고요
뒷좌석 동승자는 그런 말 할 수 없는 분이시고요.
딱딱 쫩쫩 씁씁 껌씹는 소리 - 어제는 옆 운전자인 남편 , 제 뒷좌석 동승자 - 써라운딩 스테레오로 들었어요
꺽꺽, 그륵그륵 - 자기들 나름 소화시키는 소리 - 이것 역시 써-스
2시간 동안 듣고 나니 제가 완전 미쳤더라구요. 왜냐면 저 둘과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말을 안했거든요.
남편한테는 20년 가까이 말 해 봤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안하려고 하고요
뒷좌석 동승자는 그런 말 할 수 없는 분이시고요.
같이 안 다니면 됩니다. 님이 차를 몰고 혼자 다니면 해결 됨.
혼자 다니라는 말씀이 이혼하란 얘기보단 낫네요.
폰에 이어폰 연결해 음악 들으세요
저는 잡소리를 그렇게 처리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소리많이 내고 문도 꽝꽝 닫고 습관이 안된 사람들이 있어요. 대부분 부모가 그러면 자식도 그렇게 크나봐요. 그래서 지하철타면 사람들이 이어폰을 끼고 다니나 봐요. 이어폰 필수로 가지고 다니세요.
식어서 그렇죠
뒷자리분은 누군지 모르나 남이니 불편할거고
하아. 어째 제 맘이 다 답답해 오네요.
그들을 고칠 수 없으면 내가 피하는 수밖에요...
아님 다른 소음으로 상쇄하든...
이런 기사 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