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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들의 진짜본심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7-01-01 23:57:40
알바비주니 용돈벌이하러 그냥 생각없이 나가는건지
본인 취향도 박인데, 알바비까지 주니 더 충성을 다하는건지
정말 순수하게 그리 박을 사모하는 사람들일까요?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무슨 약먹고 세뇌교육 받은거 처럼 얘기하던데,
자기하고 마음 안맞으면 욕하고 때리고. 모욕주고.
나이를 어디로 쳐먹었나싶드라구요.
자식들 보기 챙피하지 않을까요?
IP : 14.48.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 11:59 P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

    삶의 철학이 없는 노예들이죠. 자식보기 부끄러워 선글 쓴다잖나여

  • 2. ~~
    '17.1.2 12:03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박사모 시아부지 계세요ㅡ얼마전에도 제가 답글 썼었는데‥
    먹고살기 힘든시절 박정희가 만들어준 일자리에서 월급받고 자식키우고 땅사고 돈불리고 연금받고‥그리니 자연스레 그 딸인 박근혜를 지키는거죠.
    얼마전 간호대위가 나온거보시고 참잘했다고 하시드라고요.답변을 어찌그리 잘하냐고‥
    전 들은척도 안했어요.
    어제 울아들은 친구랑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거기서 박사모에게 둘러싸였었다고 하네요.
    참 이상황이 어이없고 슬픕니다.

  • 3. 사이비종교 신도들처럼...
    '17.1.2 12:04 AM (218.48.xxx.197)

    그런 분들이 많은 듯 해요.
    그런데 그쪽도 수뇌부에 가보면
    그게 직업이더라구요.
    여러 단체에 몸담으면서
    세금과 각종 지원금을 받아요.
    그...자기가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을수록 수입도...
    사실...그런 단체들 많죠...
    어디서도 홀대받는 사람들 모셔다가
    가끔씩 대접도 해주고 어르신 어르신 하면서 잘하고요.

    다~~ 그런건 아니고
    정말 고학력에 알바도 아닌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 있지만요.

  • 4. 감정이입해서 상상해보면
    '17.1.2 12:08 AM (218.48.xxx.197)

    뭔가...조선시대 단종임금을 지키는 그런 마음일지도...

    자기 이익을 위한 사람도 있고
    정말 우국충정은 있는데 그게 잘못된 줄 모르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고
    여러 부류가 섞였을 것 같아요.

  • 5. 철학은 개뿔
    '17.1.2 12:09 AM (59.17.xxx.15)

    그냥 돈이 되면 뭐든 한다라고나 할까...
    영혼 없는 삶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6. ~~
    '17.1.2 12:12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박사모 시아부지 계세요ㅡ얼마전에도 제가 답글 썼었는데‥
    먹고살기 힘든시절 박정희가 만들어준 일자리에서 월급받고 자식키우고 땅사고 돈불리고 연금받고‥그러니 자연스레 그 딸인 박근혜를 지키는거죠.
    돈없어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일주일에 사나흘 골프다니시고 회원권도 두개나 있으세요.
    다들 박사모가 돈때문에 알바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있는데 돈안준다고 박사모 안하면 정말 다행이죠ㅡ그냥 박근혜 자체를 수호하는 그 정신이 더 무서워요.
    얼마전 간호대위가 나온거보시고 참잘했다고 하시드라고요.답변을 어찌그리 잘하냐고‥
    전 들은척도 안했어요.
    어제 울아들은 친구랑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거기서 박사모에게 둘러싸였었다고 하네요.
    참 이 상황이 어이없고 슬픕니다.

  • 7. 어긋난 팬심?
    '17.1.2 12:15 AM (218.48.xxx.197)

    죄를 지어도
    우리오빠, 혹은 우리 땡땡걸이 그럴 리 없어~
    하면서 귀막고 쉴드치는 극한 팬들 있잖아요?
    그런것도 있어 보여요.
    마음을 이미 오래전에 내어준거죠.

  • 8. ..
    '17.1.2 12:16 AM (120.142.xxx.190)

    세뇌돼서 그래요...사이비교주에 빠진 사람들처럼..

  • 9. 가까운 가족이..
    '17.1.2 3:13 AM (98.212.xxx.121)

    아주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더니 교인들간에 퍼뜨리는 카톡에 빠지셔서..이번에 태극기 들고 박사모 나간다는 걸 알았어요. 온전 쇼킹..원래 뉴스에 관심 없고 드라마 즐겨 보시고 친구분들이랑 교회 모임, 여행 다녀오시는거 낙이었던 양반이.. 이명박근혜 찍은 것은 알았지만.. 박사모라니..지금도 멘붕이에요.

  • 10.
    '17.1.2 4:27 AM (121.168.xxx.177)

    이인간들 너무 사납지않나요? 태극기는 왜흔들고난리 지들이 빨갱이든데 싸움닭들은 다 모인듯 우악스럽고 한심한것들

  • 11. ..
    '17.1.2 1:49 PM (125.132.xxx.163)

    박근혜 지지자들과 100분 토론이라도 해봐요
    그 생각 좀 들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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