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사모들의 진짜본심은 뭘까요?
본인 취향도 박인데, 알바비까지 주니 더 충성을 다하는건지
정말 순수하게 그리 박을 사모하는 사람들일까요?
인터뷰하는거 들어보면 무슨 약먹고 세뇌교육 받은거 처럼 얘기하던데,
자기하고 마음 안맞으면 욕하고 때리고. 모욕주고.
나이를 어디로 쳐먹었나싶드라구요.
자식들 보기 챙피하지 않을까요?
1. ....
'17.1.1 11:59 P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삶의 철학이 없는 노예들이죠. 자식보기 부끄러워 선글 쓴다잖나여
2. ~~
'17.1.2 12:03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박사모 시아부지 계세요ㅡ얼마전에도 제가 답글 썼었는데‥
먹고살기 힘든시절 박정희가 만들어준 일자리에서 월급받고 자식키우고 땅사고 돈불리고 연금받고‥그리니 자연스레 그 딸인 박근혜를 지키는거죠.
얼마전 간호대위가 나온거보시고 참잘했다고 하시드라고요.답변을 어찌그리 잘하냐고‥
전 들은척도 안했어요.
어제 울아들은 친구랑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거기서 박사모에게 둘러싸였었다고 하네요.
참 이상황이 어이없고 슬픕니다.3. 사이비종교 신도들처럼...
'17.1.2 12:04 AM (218.48.xxx.197)그런 분들이 많은 듯 해요.
그런데 그쪽도 수뇌부에 가보면
그게 직업이더라구요.
여러 단체에 몸담으면서
세금과 각종 지원금을 받아요.
그...자기가 동원할 수 있는 인원이 많을수록 수입도...
사실...그런 단체들 많죠...
어디서도 홀대받는 사람들 모셔다가
가끔씩 대접도 해주고 어르신 어르신 하면서 잘하고요.
다~~ 그런건 아니고
정말 고학력에 알바도 아닌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 있지만요.4. 감정이입해서 상상해보면
'17.1.2 12:08 AM (218.48.xxx.197)뭔가...조선시대 단종임금을 지키는 그런 마음일지도...
자기 이익을 위한 사람도 있고
정말 우국충정은 있는데 그게 잘못된 줄 모르는 안타까운 경우도 있고
여러 부류가 섞였을 것 같아요.5. 철학은 개뿔
'17.1.2 12:09 AM (59.17.xxx.15)그냥 돈이 되면 뭐든 한다라고나 할까...
영혼 없는 삶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6. ~~
'17.1.2 12:12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박사모 시아부지 계세요ㅡ얼마전에도 제가 답글 썼었는데‥
먹고살기 힘든시절 박정희가 만들어준 일자리에서 월급받고 자식키우고 땅사고 돈불리고 연금받고‥그러니 자연스레 그 딸인 박근혜를 지키는거죠.
돈없어서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일주일에 사나흘 골프다니시고 회원권도 두개나 있으세요.
다들 박사모가 돈때문에 알바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있는데 돈안준다고 박사모 안하면 정말 다행이죠ㅡ그냥 박근혜 자체를 수호하는 그 정신이 더 무서워요.
얼마전 간호대위가 나온거보시고 참잘했다고 하시드라고요.답변을 어찌그리 잘하냐고‥
전 들은척도 안했어요.
어제 울아들은 친구랑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거기서 박사모에게 둘러싸였었다고 하네요.
참 이 상황이 어이없고 슬픕니다.7. 어긋난 팬심?
'17.1.2 12:15 AM (218.48.xxx.197)죄를 지어도
우리오빠, 혹은 우리 땡땡걸이 그럴 리 없어~
하면서 귀막고 쉴드치는 극한 팬들 있잖아요?
그런것도 있어 보여요.
마음을 이미 오래전에 내어준거죠.8. ..
'17.1.2 12:16 AM (120.142.xxx.190)세뇌돼서 그래요...사이비교주에 빠진 사람들처럼..
9. 가까운 가족이..
'17.1.2 3:13 AM (98.212.xxx.121)아주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더니 교인들간에 퍼뜨리는 카톡에 빠지셔서..이번에 태극기 들고 박사모 나간다는 걸 알았어요. 온전 쇼킹..원래 뉴스에 관심 없고 드라마 즐겨 보시고 친구분들이랑 교회 모임, 여행 다녀오시는거 낙이었던 양반이.. 이명박근혜 찍은 것은 알았지만.. 박사모라니..지금도 멘붕이에요.
10. ㅇ
'17.1.2 4:27 AM (121.168.xxx.177)이인간들 너무 사납지않나요? 태극기는 왜흔들고난리 지들이 빨갱이든데 싸움닭들은 다 모인듯 우악스럽고 한심한것들
11. ..
'17.1.2 1:49 PM (125.132.xxx.163)박근혜 지지자들과 100분 토론이라도 해봐요
그 생각 좀 들어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