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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ㄹ혜 얼굴 늘어지기 시작했네요

점셋 조회수 : 19,130
작성일 : 2017-01-01 23:14:00
궁금함에 역겨움을 꾹 참고 들여다봤는데
위대한 중력의 힘으로 슬슬 늘어지네요.
실 끝에 놀아나던 팔자주름과 눈밑 살이 비대칭으로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완쪽 눈 밑은 푹꺼져서 늘어지고
오른쪽 팔자주름은 얼굴 움직일 때 코 옆부터 입꼬리 지나서 턱까지 오네요.
약품이야 재고 남은 거랑 인력 동원해서 밀반입한다해도
실 리프팅은 김영재 없이 못할테니 그것 참 쌤통입니다.
IP : 121.160.xxx.18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7.1.1 11:15 PM (39.7.xxx.106)

    저런시술이 왜 안좋냐면요

    중단하거나 소홀하면 급늙어진다는 부작용이 있죠,
    그래서
    한번 손대면 계속 해야한다는 얘기가 맞는듯 ..

  • 2. 중단하면
    '17.1.1 11:16 PM (121.161.xxx.199)

    급 무너지는거 맞아요
    앞으로 몇주내 한달만 지나도 박그네 엄청나게 변해있을꺼에요
    볼만할듯

  • 3. 이제야
    '17.1.1 11:18 PM (119.204.xxx.38)

    본인의 감춰진 사악하고 늙고 추한 얼굴이 드러나는거죠.

  • 4. 점셋
    '17.1.1 11:19 PM (121.160.xxx.180)

    그렇죠. ㅋㅋㅋㅋㅋ
    손 안 대서 무너지는 것도 문제지만 한 번 손 대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게 일반적인 심리라 두배는 힘들 겁니다.
    거울 뒤에 흰 천막 치고 조명 켜놓고 지 머리 쥐어뜯고 있겠죠.

  • 5. 자연의 이치
    '17.1.1 11:20 PM (118.218.xxx.190)

    자연스러움을 배우지 못한 결과로..
    계속 보충하다 여론 때문에 못하니..
    우주가 도와 주질 않나봐요??? 우주의 기는 어디갔노!!!

  • 6. 점셋
    '17.1.1 11:21 PM (121.160.xxx.180)

    아마 미용사들이 제일 조마조마할 거예요.
    화장으로 어떻게든 감추려고 발악할텐데 생각대로 안 될 거라..
    마음을 곱게 쓰면 예뻐진다고 지 입으로 얘기도 했으니 역시 박적박이네요.

  • 7. 모르죠
    '17.1.1 11:22 PM (125.187.xxx.204)

    보통 정신이 아니니
    이 와중에 꾸준히 시술 중일지..누가 아나요???
    감금당한건 아니잖아요??

  • 8. ///
    '17.1.1 11:24 PM (61.75.xxx.215)

    시술 안 할 거리는 착각은 하지맙시다.
    이 와중에도 박지만 비서가 의문사를 당하는 판국인데 그까짓 시술쯤이야 껌이죠

  • 9. ...
    '17.1.1 11:25 PM (218.236.xxx.94)

    ㄹㅎ라면 이와중에도 시술 받으려 할지도 모르죠ㅋ

  • 10. 몰래 할 듯
    '17.1.1 11:25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대놓고 기자간담회하는 배짱에
    그깟 주사아줌마들 몰래 출입시키지 않겠어요?
    평소 하던 짓거리 모두 현재도 한다고 봅니다.

    나이가 66세, 할머니에요
    시술해도 늙을 나이죠

  • 11. 점셋
    '17.1.1 11:28 PM (121.160.xxx.180)

    시술을 했다기엔 너무 비대칭이 심해요.
    이 시국에 그 얼굴에 손 댈 생각할 사람이면 정말 철갑멘탈 인정입니다.

  • 12. 야매로 해서
    '17.1.1 11:31 PM (110.70.xxx.66) - 삭제된댓글

    김영재보다 못한 주사아줌마 솜씨인가보죠
    아니면 조여옥이 실력이 뛰어났었거나…
    절대적으로 현재도 할 멘탈입니다.

  • 13. ...
    '17.1.1 11:32 PM (119.56.xxx.4)

    조윤선도 늘어지는것 같던데요

  • 14. 그 쌍판
    '17.1.1 11:39 PM (14.48.xxx.47)

    보기도 싫으네요. 그 쌍판때기

  • 15. 봉산동처자
    '17.1.1 11:41 PM (182.211.xxx.221)

    그 간담회는 누가 촬영한 건가요?

  • 16. 아직 안 무너짐
    '17.1.1 11:45 PM (175.223.xxx.18)

    전 잘 안보이던데요 그래서 아직도 다른 누군가가 시술해주나 생각했는데.. 제가 잘 못 본건가여 아직도 부드럽고 빵빵해보이던데요 @@ 제발 무너지면 그 꼴 보고싶네요

  • 17. 점셋
    '17.1.1 11:50 PM (121.160.xxx.180)

    각도 따라 좀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달라졌어요.
    전반적으로는 팔자가 깊어졌고
    위에도 말했지만 왼쪽 눈 밑이 제일 심하게 패이고 늘어졌고
    오른쪽 팔자가 말할 때 입꼬리 지나서까지 이어져요.
    필러나 보톡스는 야매로 해도 실 리프팅은 힘들지 싶어요.

  • 18. ㅠㅠ
    '17.1.1 11:50 PM (58.234.xxx.9)

    탄핵보다 얼굴 늘어지는게 더 걱정일 년
    오늘 하얀옷 재수없네요

  • 19. 그래요
    '17.1.1 11:51 PM (175.223.xxx.18)

    더 늘어져라 그 추악한꼴 드러나게

  • 20. 저도 딱 한 컷만 봤는데
    '17.1.1 11:55 PM (182.226.xxx.200)

    얼굴이 많이 무너졌구나 했어요.
    다른 각도의 사진은 어쩌는지 모르겠구요.
    아마 그전처럼은 못하겠죠.
    보는 눈도 많고 제보도 막 하고 그러니..
    진짜 흉해요. 너무 흉해

  • 21. ...
    '17.1.2 12:03 AM (223.33.xxx.214) - 삭제된댓글

    저는 닥년 얼굴봐도 무너지는지 잘모르겠던데요. 주위에 물어봐도 잘 모르겠단 소리를 하는데 무너지는게 보인다니 너무 기쁘네요

  • 22. 점셋
    '17.1.2 12:04 AM (121.160.xxx.180)

    껍데기 펴서 필사적으로 가려오던 내면이 슬슬 드러나고 있는 거죠.
    이미 궹한 눈빛과 비뚤어진 입으로 유추할 수 있었지만요.
    세상 모든 거울이 진실의 거울로 다가와 더이상 들여다 보지 못할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 23. 저도느낌
    '17.1.2 12:21 AM (121.176.xxx.34)

    사진보니 얼굴 무너졌디군요.

  • 24. 그 얼굴이
    '17.1.2 2:40 AM (210.178.xxx.131) - 삭제된댓글

    그 얼굴. 본인만 그걸 모르니 계속 주사질

  • 25.
    '17.1.2 8:44 AM (110.70.xxx.138) - 삭제된댓글

    아마도 얼굴때문이라도 곧 자진 퇴진하고 주사 쳐 맞을듯요

  • 26. ...
    '17.1.2 9:14 AM (113.216.xxx.48)

    그얼굴이 그얼굴
    그옷이 그옷

  • 27. 하얀 옷
    '17.1.2 10:09 AM (86.182.xxx.194)

    어울리지도 않는 코디에 실리프팅을 못해선지 얼굴이 망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간의 복잡한 심사가 그대로 얼굴에 보여지네요. 에구 ㅉㅉ

  • 28. 청와대가
    '17.1.2 1:39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찍은 사진만 나왔는데
    주사 자국이 나올정도로 숏컷은 없어요
    얼굴이 이상하게 부었고요
    지금도 주사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무슨 주사인지 모르지만요

  • 29. ,,
    '17.1.2 2:37 PM (125.252.xxx.13)

    저래서 얼굴에 손대는게 만만한 일이 아닌가봐ㅏ요. 억지로 만들어 놓은 건 손을 놓는 순간 부터 원래 생긴대로.. 보다 더 참혹한 모습으로 망가지니까요.

  • 30. ㅋㅋㅋ
    '17.1.2 2:5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받고 폭팔해서 이성 잃고 그간 있었던 일 죄다 불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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