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애 맡겼더니 다쳐오기나하고

Dd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7-01-01 22:43:00
임신 막달이라 번갈아가며 아이 보는데 웬만함 남편이 보게 하죠
같이 가야하는 모임이나 이럴때는요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잔소리 그렇게 해대더니
그거 잠깐 애하나 못봐가지고 다쳐서 응급실이나 가게 만들고
봉합 수술하고 진짜 화나네요
IP : 211.19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 10:4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 본 공은 없죠
    부부지간도 이러니 부모자식, 남들은 오죽하겠어요
    애들 봐주지 마세요 절대

  • 2. ,,
    '17.1.1 10:47 PM (70.187.xxx.7)

    이미 다친 거 어쩔 수 없고요, 이렇게 굴면 애 혼자 키워야죠. 수시로 다칠텐데 그 때마다 본인 탓 하며 살아겠네요.

  • 3. ...
    '17.1.1 10:49 PM (110.70.xxx.198)

    남편이 일부러 애 다치게 한건가요? 일부러 학대 폭행하거 아니면 그런가 보다 하세요. 아니면 죽으나사나 혼자 끼고 살고 남편은 atm노릇이나 시키세요.

  • 4. ..
    '17.1.1 10:51 PM (114.206.xxx.173)

    자기가 보다가 애가 다쳤으니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쑥 들어가겠네요.

  • 5. 그동안
    '17.1.1 10:51 PM (112.150.xxx.194)

    얼마나 입찬 소리를 해댔으면 ㅋ
    잘난척 꼴값 떨다가 지발등 지가 찍은거죠.
    본인도 이기회에 애보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알았겠죠. 이제 잔소리 안하겠죠.

  • 6. ㅇㅇ
    '17.1.1 10:59 PM (211.195.xxx.121)

    네 맞아요 그동안 애 떼좀 쓰는거 가지고 엄마가 훈육 잘 못해서 그런거라며 3살짜리 애가 정상이 아니라느니 별소릴 다하더만 건강하게 안다치고 키우는거는 당연하게 생각했나부죠
    임신중에 아이 케어하는걸 별거 아니라고 여겼나부죠

  • 7. .........
    '17.1.1 11:01 PM (216.40.xxx.246)

    앞으로 입찬소리 못하겠죠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104 단순사무직 몇살까지 할수 있을까요? 7 ... 2017/01/09 2,197
638103 김장을 처음 해봤는데 고추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8 김장처음 2017/01/09 1,901
638102 김어준총수 갑자기왜휴가죠? 7 ? 2017/01/09 3,500
638101 저녁때 집에가서 할 일 없다고 밖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남편들 .. 7 졸혼 2017/01/09 1,416
638100 영국 텔레그래프지, 분신한 승려, 박근혜는 “내란 사범” 1 light7.. 2017/01/09 878
638099 이렇게 까지 챙긴거...이해들 가시나요? 3 .... 2017/01/09 1,238
638098 장남이 명절 차례에 불참하면 왜 안되는건가요? 65 ... 2017/01/09 6,778
638097 속 터지는 사부인 54 친정엄마 2017/01/09 16,046
638096 오래 된 수제 생강대추차 1 어쩐다 2017/01/09 850
638095 이재명 18대 대선 부정선거 소송 17 moony2.. 2017/01/09 1,715
638094 [단독] 조윤선 수석실, 문화계 ‘적군리스트’ 만들어 특별관리 11 정신병자아냐.. 2017/01/09 1,669
638093 떨어져 살았던 남편 11 서글프다 2017/01/09 3,378
638092 젊은 부모 임종시에요 애들에게 14 .. 2017/01/09 5,320
638091 2017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1/09 484
638090 할머니 소믈리에 어떠세요 ? 10 Sommli.. 2017/01/09 2,009
638089 홍준표 주민소환으로 구속된 학부모 석방 탄원서(펌) 9 후쿠시마의 .. 2017/01/09 826
638088 실내자전거로 체중감량가능한가요? 11 뚱뚱맘 2017/01/09 29,335
638087 새마을금고에 1년정도 예금해놓을려구요 4 하트 2017/01/09 2,619
638086 글 수정했어요, 22 zz 2017/01/09 5,506
638085 어제 벌 세웠다는 조무사 학원 글 사라졌음 진상알바 2017/01/09 712
638084 노무현대통령 서거 5개월전 인터뷰 4 ..... 2017/01/09 1,708
638083 등하교도우미 업체 3 우산쓴여인 2017/01/09 1,839
638082 김기춘, 박대통령에 ‘블랙리스트’ 보고했다 5 ... 2017/01/09 1,497
638081 좋아했었다는 감정의 찌꺼기 ..... 2017/01/09 934
638080 박시장 호남에서 저러는게 16 .. 2017/01/09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