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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애 맡겼더니 다쳐오기나하고

Dd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17-01-01 22:43:00
임신 막달이라 번갈아가며 아이 보는데 웬만함 남편이 보게 하죠
같이 가야하는 모임이나 이럴때는요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잔소리 그렇게 해대더니
그거 잠깐 애하나 못봐가지고 다쳐서 응급실이나 가게 만들고
봉합 수술하고 진짜 화나네요
IP : 211.195.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 10:4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이래서 애 본 공은 없죠
    부부지간도 이러니 부모자식, 남들은 오죽하겠어요
    애들 봐주지 마세요 절대

  • 2. ,,
    '17.1.1 10:47 PM (70.187.xxx.7)

    이미 다친 거 어쩔 수 없고요, 이렇게 굴면 애 혼자 키워야죠. 수시로 다칠텐데 그 때마다 본인 탓 하며 살아겠네요.

  • 3. ...
    '17.1.1 10:49 PM (110.70.xxx.198)

    남편이 일부러 애 다치게 한건가요? 일부러 학대 폭행하거 아니면 그런가 보다 하세요. 아니면 죽으나사나 혼자 끼고 살고 남편은 atm노릇이나 시키세요.

  • 4. ..
    '17.1.1 10:51 PM (114.206.xxx.173)

    자기가 보다가 애가 다쳤으니
    이제 3살된 아기 엄마가 훈육을 못한다느니
    하는 소리는 쑥 들어가겠네요.

  • 5. 그동안
    '17.1.1 10:51 PM (112.150.xxx.194)

    얼마나 입찬 소리를 해댔으면 ㅋ
    잘난척 꼴값 떨다가 지발등 지가 찍은거죠.
    본인도 이기회에 애보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건 알았겠죠. 이제 잔소리 안하겠죠.

  • 6. ㅇㅇ
    '17.1.1 10:59 PM (211.195.xxx.121)

    네 맞아요 그동안 애 떼좀 쓰는거 가지고 엄마가 훈육 잘 못해서 그런거라며 3살짜리 애가 정상이 아니라느니 별소릴 다하더만 건강하게 안다치고 키우는거는 당연하게 생각했나부죠
    임신중에 아이 케어하는걸 별거 아니라고 여겼나부죠

  • 7. .........
    '17.1.1 11:01 PM (216.40.xxx.246)

    앞으로 입찬소리 못하겠죠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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