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리 대학보내기가 힘드나요 ㅠ
진학사 5칸(추가합격) 이랑 나머지 2개 소신지원하려는데
딸은 떨어지면 재수한다고 더이상 학교를 낮추지 않겠대요 ㅠ
꼭 6칸 이상이어야 합격할까요?
왜이리 대학보내기가 힘드나요 ㅠ
진학사 5칸(추가합격) 이랑 나머지 2개 소신지원하려는데
딸은 떨어지면 재수한다고 더이상 학교를 낮추지 않겠대요 ㅠ
꼭 6칸 이상이어야 합격할까요?
안정권으로 정한상태라 합격판정 유료결제 전환은 안했는데요.
유료결제하면 칸수?개념으로 뭘 보여주나요?
전 그냥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지원대학 10번 변경저장하면 보여주는 나의 성적과 지원자 성적 평균이랑 등수 대충 감안해서 참고하고 있거든요.
가 나 다중 하나는 그래도 안정권 써야지 않을까요?
저도 학교상담, 정시박람회, 입학처문의로는 다 안정으로 나와요.
근데 진학사만 넣으면 불합 ㅜ
심난해요..
진학사가 높게 잡는편이죠.
그래서 합격률이 높은 이유일수도 있고요.
6~7이면 최초합에 잘하면 장학금도 받아요. 제가 두해 겪어보니 5정도면 합격. 4면 추합되는것 같아서 올 해 작은 아이는 544로 지원하려고요. 저희도 낮춰 가느니 안되면 재수 할거라서요. 작년에 4나3도 최초합 꽤 있었어요.
정말요? 저는 간이 콩알만한데 딸은 저를 위로하네요. 붙을거라고..
어짜피 반수할거라 544로 넣을건데..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
진학사 6칸, 5칸
정시 지원도 신경 많이 써야 하는군요. 아직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예비고1맘이지만, 마음으로 모든 수험생과 어머니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