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무원 관련 있으신분들 답변 좀..

질문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7-01-01 22:17:17

시청 등에서

시청관련일을 하청 주잖아요.


업무내용이나 장비,  인력 등등은 모두 시청에서 통제하지만

형식적으로(표면상으로)는 업체가 맡는 방식 아시죠?

대개 그렇게 많이 일을 주는데


이렇게 업체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계약직이죠)을

공식적으로는 못 자르게 돼있나요?

다만 자를때는 만 60세는 확실하게 자르더라구요.

그리고 간간이 아주 큰 불미스러운 문제가 생겼거나

그로인해 민원이 들어간다거나해서

너죽고 나죽자 하면, 둘이 짤리기도 하던데요.


이게 법적으로 (나이말고 다른걸로 자르려면,,근무 태만이라든가..)

예를들면 노동법 이라든가,,뭐 그런거에 걸리나요?



IP : 175.12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 10:23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환경 관련 단체 봤는데요.
    금방 담당자 교체되고 그러던데요. 아마 성과나 평가 참고하여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고, 재계약 된다고 해도 2년 이상은 쓰지 않을 수 있어요.
    저런 조직 자체가 사업의 방향성에 따라 신설되기도 하는 단체인데
    이 사람들을 2년 이상 써서 무기 계약직이 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며,
    이들 조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건데..
    조직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 2. ..
    '17.1.1 10:24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환경 관련 단체 봤는데요.
    금방 담당자 교체되고 그러던데요. 아마 성과나 평가 참고하여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고, 재계약 된다고 해도 2년 이상은 쓰지 않을 수 있어요.
    저런 조직 자체가 사업의 방향성에 따라 신설되기도 하는 단체인데
    이 사람들을 2년 이상 써서 무기 계약직이 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며,
    이들 조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건데..
    조직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공무원 저리 가라 하게 일도 잘 하고, 업무 융통성도 좋고, 친절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의 인생계획을 생각하면 안타깝죠.
    이런 데 경력 쌓아서 더 좋은 단체 팀장으로 가기를 바라야죠.
    대개는 활동가들이 많아서,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뭐 그 사람들도 가정 이루고 살아야 할 사람들인데 그렇게 부초처럼 살 수 만은 없죠.

  • 3. ..
    '17.1.1 10:25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환경 관련 단체 봤는데요.
    금방 담당자 교체되고 그러던데요. 아마 성과나 평가 참고하여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고, 재계약 된다고 해도 2년 이상은 쓰지 않을 수 있어요.
    저런 조직 자체가 사업의 방향성에 따라 신설되기도 하는 단체인데
    이 사람들을 2년 이상 써서 무기 계약직이 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며,
    이들 조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건데..
    조직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공무원 저리 가라 하게 일도 잘 하고, 업무 융통성도 좋고, 친절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의 인생계획을 생각하면 안타깝죠.
    이런 데 경력 쌓아서 더 좋은 단체 팀장으로 가기를 바라야죠.
    대개는 활동가들이 많아서,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뭐 그 사람들도 가정 이루고 살아야 할 사람들인데 그렇게 부초처럼 살 수 만은 없죠.
    자세히는 몰라서 정확히는 못 적겠네요.

  • 4. ..
    '17.1.1 10:25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환경 관련 단체 봤는데요.
    금방 담당자 교체되고 그러던데요. 아마 성과나 평가 참고하여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고, 재계약 된다고 해도 이전 계약 포함 2년 이상은 쓰지 않을 수 있어요.
    저런 조직 자체가 사업의 방향성에 따라 신설되기도 하는 단체인데
    이 사람들을 2년 이상 써서 무기 계약직이 되면 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며,
    이들 조직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건데..
    조직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공무원 저리 가라 하게 일도 잘 하고, 업무 융통성도 좋고, 친절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의 인생계획을 생각하면 안타깝죠.
    이런 데 경력 쌓아서 더 좋은 단체 팀장으로 가기를 바라야죠.
    대개는 활동가들이 많아서, 그렇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뭐 그 사람들도 가정 이루고 살아야 할 사람들인데 그렇게 부초처럼 살 수 만은 없죠.
    자세히는 몰라서 정확히는 못 적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422 한쪽 눈이 아파서 만지면 뿌각뿌각 공기소리가 나는데요 8 ㅇㅇ 2017/04/03 6,358
668421 안철수 연설 미치겠슴다.^^ 44 허걱 2017/04/03 4,263
668420 밤에 들으면 안되는 노래 13 복숭아 2017/04/03 2,797
668419 가방하나 여쭈어요.. 아시는분?? 6 초겨울 2017/04/03 1,696
668418 부모님 환갑 비용 얼마드리셨어요? 10 ... 2017/04/03 5,682
668417 서울에서 완도가는법 여쭤요 5 O 2017/04/03 5,272
668416 국정원직원 6 ㄴㄷ 2017/04/03 1,229
668415 조금이라도 이율 높은 곳으로 여러 은행 이용하시나요? 아님 한 .. 5 이자 2017/04/03 1,556
668414 엄청 심약한데 사람들이 그렇게 안봐요 6 ... 2017/04/03 1,724
668413 남자들은 정말 이혼하면 자식 나 몰라라 하나요? 남편의 심리가 .. 18 이혼하면 2017/04/03 8,715
668412 긍정적인 선거운동해봐요. 3 눈사람 2017/04/03 362
668411 자식 안 보고 살고싶어요 3 ... 2017/04/03 3,738
668410 마음의 안정을 위해 필사를 하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세요 4 정신승리 2017/04/03 1,699
668409 성균관대 입학처장등 학종관련 의견 1 인식 2017/04/03 1,667
668408 한살림 같은 국산 유기농 화장품 중 좋은 제품 추천 좀 해주실래.. 18 제품 2017/04/02 4,507
668407 눈이 빠질 것 같은 두통 19 두통 2017/04/02 10,958
668406 구치소 원룸개조와 검사 출장 조사에 대한 국민 청원했습니다. 13 벌레그네 2017/04/02 1,511
668405 이혼소송.. 초등 남아 양육권 조언 부탁드려요. 49 꼭꼭 2017/04/02 6,712
668404 식탁 고르는데.. 1 .. 2017/04/02 887
668403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매력 쩌네요 21 제목없음 2017/04/02 9,923
668402 지금 햄스터가 이상해요 4 w 2017/04/02 1,411
668401 손발 작고 뼈대 골격 가는분들 체력 어떻세요? 18 ... 2017/04/02 4,638
668400 천가방도 50만원씩 주고 사나요? 6 살까 말까 2017/04/02 4,116
668399 주정차 과태료는 보통 몇일만에 나오나요? 5 궁금 2017/04/02 1,197
668398 지금 에스비에스 스폐셜 웃겨요; 5 ㅎㅎ 2017/04/02 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