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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트라이트 자로 2탄 아무도 안보시나봐요?

....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7-01-01 22:13:23
전에 그 글 올라오고 아무도 안보시나봐요?
게시판이 조용하네요...
IP : 182.222.xxx.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1.1 10:14 PM (121.163.xxx.99)

    다른거 하면서 왔다갔다 지금 보고 있어요..
    전현우군 얘기 나오는데 뭉클합니다.

  • 2. 플럼스카페
    '17.1.1 10:14 PM (182.221.xxx.232)

    보고 있어요.
    음...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야 하는지라요.

  • 3.
    '17.1.1 10:14 PM (222.233.xxx.197)

    보고있어요

  • 4. 아놧
    '17.1.1 10:15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현우군 그 소리가 뭐에요?
    아들이 뭐 물어보는 거 답하느라 못들었어요 ㅜㅜ

  • 5. ....
    '17.1.1 10:16 PM (14.39.xxx.138)

    남겨진 용돈보니..눈물이...

  • 6. 봐요
    '17.1.1 10:17 PM (180.230.xxx.34)

    미인도 얘기나오네요

  • 7. ㄱㄴㄷ
    '17.1.1 10:17 PM (61.253.xxx.136)

    보고있어요.근데 넘 전문적내용이라 답답하네여ㅎㅎ

  • 8. 보고 있습니다
    '17.1.1 10:17 PM (1.231.xxx.187)

    아.........................

  • 9. 모르겠다.
    '17.1.1 10:17 PM (125.177.xxx.146)

    반증에 반증에 반증. 뭔지 모르겠다. 김영수 소령은 군비리 내부고발자였고 거짓을 말할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잠수함일 수가 없다 하니..

  • 10. .......
    '17.1.1 10:20 PM (39.123.xxx.25)

    저도 남겨진 용돈보니 눈물이...
    매점 앞에서 발길을 돌린 현우군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CCTV를 보며 아빠가 그러시네요. 맛있는 거라도 사먹지.ㅠㅠ

  • 11. 일단 급한대로 미인도 부분안
    '17.1.1 10:2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미인도와 김재규와의 관련설은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 12. TT
    '17.1.1 10:20 PM (223.38.xxx.212)

    전 자로가 큰도움을 받았다는 이대 김교수 블로그랑 답댓글 보면서 세월x영상에 신뢰가 안가네요.

  • 13. ...
    '17.1.1 10:21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해군 소령분 말에 신뢰가 가던데요.
    해군은 연루됐을 것 같지 않아요. 적어도 한국 해군은 아닌 듯.
    청와대 국정원 해경이 합동으로 일으킨 사건 같아요.

  • 14. 관심없겠죠.
    '17.1.1 10:25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고의 침몰설, 충돌설 모두 사실이 아닌 듯... 정부의 미흡한 대처에 화가난 마음을 좀 누그러뜨리고 진짜 진실을 좀 봤음 좋겠네요. 상식적으로...김어준 아직도 고의 침몰설 주장하나요?

  • 15. 웃긴다
    '17.1.1 10:26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기어나온 벌레 ㅋㅋ

  • 16. TT
    '17.1.1 10:30 PM (223.38.xxx.212)

    고의침몰이 아니라고 하기엔 석연치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죠. 정부가 협조하지 않고 여객선사고라고 몰고가는거고 우연히 외력에 의한 침몰은 말도 안되는 일.

  • 17. 쓸개코
    '17.1.1 10:40 PM (121.163.xxx.99)

    빠듯한 아버지 생각해서 매점에서 서성거리다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오는 마지막 현우군 모습..ㅜㅡ
    아버지가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지..
    자로 부분은 그냥 유보할래요.
    고의침몰 아니라도 안구한건 맞잖아요?

  • 18. 지금 막
    '17.1.1 10:48 PM (59.17.xxx.48)

    끝났어요. 모든게 답답해요. 천경자화백 미인도도 그렇고...한국검찰도 또라이..ㅠㅠ

  • 19. 저는요
    '17.1.1 10:56 PM (223.62.xxx.192)

    배 흔들릴때 아이들 놀라 소리지르는것 듣고 가슴이 무너져내려서 얼른 채널 돌렸어요 도저히 어떤 동영상도 볼수가 없어요 ㅜㅜㅜㅜㅜㅜㅜ눈물이 바로 줄줄 흑

  • 20. rolrol
    '17.1.1 10:59 PM (59.30.xxx.239)

    세월호에 관해 오늘 배운 것은
    레이다에 나타난 괴물체 정도의 크기라면 잠수함의 선체가 거의 드러날 정도로 수면 위로 부상해야한다는 점
    또한 레이다에 나타난 괴물체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은 레이다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점
    그리고 해군 자료는 관련 당국에 절차를 밟아 관련 인사가 공개적이지는 않더라도 언제든 직접 열람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위의 몇 가지 내용으로 보아 세월x 영상을 만드신 자로님과 이대 교수님도 한 발 물러선 느낌이 드네요
    이대교수님이 가장 적극적으로 잠수함이라고 추정하셨는데 조사를 더 진행해야겠다는 의견에 동의하셨고
    자로님도 이걸 계기로 세월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셨어요

    입장이 다르거나 어떤 시각에서 출발했더라도 모두 같이 토론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다보면
    진실에 더 접근할 거라는 믿음을 유지하고 봤습니다.
    세월호에 관한한 열린 토론과 철저한 조사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천경자 화백의 그림진위 여부 또한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요
    그림을 그린 화가 자신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술분야에도 돈이 자리한 기득권의 권위는 대단하네요

  • 21. 쓸개코
    '17.1.1 11:04 PM (121.163.xxx.99)

    rolrol님 요약 감사합니다.

  • 22. 자로 영상기다리다가
    '17.1.2 12:02 AM (223.62.xxx.97)

    분량이 커서 업로드에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 바람에 게다가 연말이라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시간내서 봐야겠어요.

  • 23. 새해
    '17.1.2 10:58 PM (112.161.xxx.142)

    rolrol 님 의견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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