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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4 !!!

drawer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7-01-01 21:31:42

영영사전 강조하니  새로울게 뭐냐 ?  다 아는 말이다 등등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큰 오산입니다.

 꼭 공부못하는 애들이 학교서 하는 말 그대로입니다.

다 아는 걸, 새로운 게 없는 걸 알면  아이디아 를 좀 내시죠, 뒤에서 궁시렁 대지 말고....

아마도, 한강의 채식주의자도  1.5세가 번역 않했으면  맨부커상 어려웠을 거고...

영어교육자들이 정확한 영어단어의 개념을 가르치는 게 급선무란 걸 아셔야 할 듯...

영영사전을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영어식 사고가 향상되요,

처음에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조금만 참고 지속하면

영작문이 슬슬 되고 말문이 트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단어 하나 찿아보다 몇가지 공부를 한번에 하는 셈이 되는 겁니다.

꼭 캠브리지 대학의 영영사전을 보시길 바랍니다.

세계최고의 사전인 걸 사 보시면 느끼십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회화를 다른 영역에 있는 영어공부인 것차럼 아시는데 이것도 오산이구요,

회화란  많이 쓰는 일상적인 단어로 간단히 말하는 거에 지나지 않아요,

문법에 어긋나게 하는 게 아니라  서로간의 대화이다 보니,  생락하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거지

formal 영어처럼,  문법을 지켜야지 않그러면  뭔 말인지 모릅니다.

회화, 작문, 독해등 모두 다 영문법 규칙하의 언어영역임을 아시고,


실력을 늘리시면,  속도에 가속을 붙히시려면,

반드시 영문법을 매스터 하세요,  먼저 하시든 다른 분야 하면서 병행하시든,,,

예컨대,  that, which, in which, of which, from which, within which등 이런 관계대명사는 언제, 왜 써야 하는건지

반드시 아셔야,  5줄짜리 긴 문장도 작문이 가능하고 번역도 가능 하게 됩니다.

성문종합영어 지금도 있나요 ??  그 비슷한 문법책, 한권 분량밖에 안됩니다.

어떤식이든  문법을 확실하게 하셔야 영어는 늘게 됩니다,  나중에 어휘력만 붙히시면 되니 말이죠...


to be continued......




IP : 122.45.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7.1.1 9:43 PM (175.223.xxx.176)

    영영사전 매일.읽기. 감사합니다.

  • 2. 저도
    '17.1.1 9:46 PM (121.128.xxx.130)

    영영사전 매일 읽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 충격
    '17.1.1 10:13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오늘 내용은 쓸만하군요
    하지만 험한 욕을 입에 담는 분에게 그리 배울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원글님이 다른 분 댓글에 단 댓글인데 충격적이네요..
    영어공부 운운하기 전에 먼저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시는게 어떨지요
    -------------------------------------------------------
    drawer
    '16.12.30 11:39 PM (122.45.xxx.9)

    그것도 댓글이라고 가명쓰고 쓰나요 ???
    비판을 할려면 근거와 논리를 갖고 하세요.
    능력이 안되면 아가리 닫고 있던지.

  • 4. ㅇㅇ
    '17.1.1 10:27 PM (112.148.xxx.80)

    참고하겠습니다

  • 5. 인성
    '17.1.1 10:53 PM (110.70.xxx.54)

    하지만 험한 욕을 입에 담는 분에게 그리 배울게 있을지 모르겠네요 22222

  • 6. ..
    '17.1.1 11:00 PM (59.13.xxx.41)

    이 방법은 우리나라에서 수십년간 해 왔으나 실패한 방법입니다.
    원글님이 성공했다면 그건 외국에서 살면서 일상 생활의 영어와 시너지를 이루었기 때문이지 국내에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이 따라할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sky 나와도 외국인 앞에서 영어 한마디 못하는게 문법을 모르거나 한영 사전으로 공부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영어로 말하는 훈련이 안되어서입니다.
    미국에 사는 외국인들중 유일하게 영어 못하는 나라가 일본인과 한국인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만 문법을 강조하는 교육을 하다보니 죽은 영어가 되는거죠.
    미국에서 가르치는 문법책 보면 너무 기본적인 내용들이라서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문법은 그정도만 하면 말하고 쓰는데에 문제 없습니다.
    물론 다섯줄짜리 한문장을 만들려면 무리가 따르겠죠.
    그런데 일상 생활에서 왜 그런 문장을 만들어야 하나요?
    차라리 짧고 쉬운 문장으로 단어만 바꿔가면서 반복하는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미국 esl 수업에서는 다 그런식으로 가르쳐요.

  • 7. 기가막혀
    '17.1.1 11:10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하지만 험한 욕을 입에 담는 분에게 그리 배울게 있을지 모르겠네요333

  • 8.
    '17.1.1 11:16 PM (175.223.xxx.165)

    하지만 험한 욕을 입에 담는 분에게
    그리 배울게 있을지 모르겠네요4444

  • 9. 음......
    '17.1.1 11:20 PM (119.202.xxx.204)

    영어권 국가에서 체류하는 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맞나보네요.
    위에 어느 분 말씀이 맞습니다.
    그 이유는 말안해도 다 아실거에요.
    모국어와 외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이 다른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습니다.

  • 10. drawer
    '17.1.1 11:22 PM (122.45.xxx.9) - 삭제된댓글

    실력이 쌓이면 긴 문장 쉽게 해결된다는 거지, 첨부터 무리 하잔 말이 아니구요...
    근데, 왜 문법 얘기만 하면 얼어붙는지 도무지 이해 불가,
    영어에 미국문법, 한국/일본식 문법 없어요...
    국내 문법책도 일본거 베껴서 그런건지 뭔지 좀 복잡하게 되있어 그렇지
    들여다 보면, 다 같은 내용입니다.
    이 만큼 우리나라 영어 교육자들이 게으르고 실력이 부족한 걸 따지셔야지
    왜 정도를 말하는 저한테........
    귀하의 의견대로 작은 거 부터 해도 되요,,,, 나름대로 방안을 강구하는 걸 제가 언제 뭐라 했나요 ???
    제 얘긴, 영어정복의 과정을 큰 틀에서 설명해주고 있는 겁니다.

  • 11. drawer
    '17.1.1 11:38 PM (122.45.xxx.9)

    나도 여러분 처럼 성문 영어책 보고, 영한사전 보고 공부한 영어 가지고 외국서 공부해 보니
    나름 경험한 것을 여기서 영어 향상의 관심자들에게 전하는 건데 제가 외국체류든 뭐든 out of point !!!
    우연히 수능 영어나 다은 영어 강의를 듣다 일부분 잘못 가르치고 있거나,
    국내서 잘못된 영어사용이 너무 많아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정말 돈 낭비,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 영어에 왜 이리 달려들어야 하는지도 전 이해가 않가구요.
    저는 전세계를 상대로 하는 일을 하기에 영어가 필요해서 공부 한 거지만.
    영어는 필요한 사람만 하면 된다는 입장입니다.

  • 12. drawer
    '17.1.2 12:06 AM (122.45.xxx.9)

    미국 이에스엘서 하는 걸 제가 안된다는 겁니까 ?
    하세요 !! 거기서도 영영사전 볼거 아닙니까 ??
    문법중요성을 좀 경시 하는거 같은데,
    어느 수준까지 영어를 하는냐 하는게 전제 이지만, 회화라고 해서 다 짧게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주어 동사 목적어 부사, 이런 수준으로만 얘기 할까요 ?? 천만에죠...
    문법이란 그 언어의 구성원리를 말하는 건데, 이걸 온전히 모르고는 한계가......
    주어 동사 목적어만 남발하면, 듣는 미국인도 나중에 속으로 무시합니다.

  • 13. 웃기시네요.
    '17.1.2 12:30 AM (58.120.xxx.213)

    이 분, 자기 스스로 곧 60 된다는 남자분이라던데
    여자들을 바보로 아나 봄.
    여자들이 사는 이야기 하는 게시판에 와서
    은혜라도 베푸는 양 영어 아는 척을 해대는 것까진
    좋으신대, 영어도 틀림. 한글 맞춤법도 다 틀림.
    그래놓고 틀렸다고 댓글 달면
    오타라고 우김. 어떻게 똑같은 글자를
    계속 틀리는 오타를 치시는지 대단함.
    초딩도 아는 맞춤법을 틀리시는지.

    오늘만 해도
    "속도에 가속을 붙히시면..."
    "어휘력만 붙히시면..."

    이럴 시간에 한글 맞춤법 공부나 좀 하던가.
    한글도 안 되시는 주제 파악부터 하시고, 영어 공부도
    제대로 하시길 바람.

    예를 들어도 꼭 틀려놓곤 아니라고 바득바득 우김.
    전형적인 옹고집 할배스타일이시구만.

    이 보셔요. 할아버지.
    한강 소설을 영어로 번역한 사람은 1.5세가 아니고
    그냥 영국인이에요.
    뭘 아는 척 하려거든 제대로 알고 하던가
    하다못해 검색이라도 해서 확인이라도 해보고 하셔요.
    아. 정말 가스통 할배가 82쿡까지 와서 왜 이러시는지 원.

    여러분, 이 할아버지는 일단 진심 어린 댓글을 받을 만한 수준이
    아니에요. 댓글로 욕 해놓고 지우고 아닌 척까지 하는 인간에게
    그럴 예의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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