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님 보면 왜이리 기분이 좋죠? ^^
힐링캠프 나오기 전 부터요^^
솔직히 생긴 것도 늠름하고 배우 뺨친다 생각해요~
눈도 커서 전형적인 미남스탈
특히 웃으실 때 입매가 아주 선해요^^
눈에 선량함이 가득하고 청빈한 선비처럼 욕심없어 보여요.
주변에 계신 분들도 다 천사같아요.
문재인과 친노친문 하면 떠오르는 건 알바들이예요.
친노 친문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노무현 진짜 문재인에 대해선 모르더라고요.
패악질
음해
권모술수
야합이
뒤통수치기가 뭔지 전혀 모르시니 그저 당하기만 하는데도 허허 웃으시죠.
이용해먹고 버리기 좋아하는 놈들은 이해 못할 아량
언론 플레이 와중에서도 대선 지지율 1등
악질 댓글 알바들이 설쳐도 끄떡없고
패거리 정치 따위 관심 없으시고
인면수심 새누리와 근본적으로 다르고
거짓말 못하시고
문재인님이 이래요..
이런사람이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ㅠㅠ
매일 티비에 나오시면 좋갰다 싶어요
완전 존경스러워요
1. 저 웃기죠
'17.1.1 8:10 PM (117.111.xxx.141)문재인님 대통령되어야만 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이젠 나만의 문재인님이 되는건 이젠 포기해야겠죠2. 지지철회 고민중
'17.1.1 8:12 PM (124.59.xxx.247)동네할매들과 화투치는 자리에서
무릎밑에 화투장 두장 꼬불쳐두었더군요.
할매들 호주머니털어 금괴왕된거래요. ㅠㅠ
결정적으로
댄스실력이 진짜 안습이에요 ㅠㅠ3. 사람이
'17.1.1 8:13 PM (175.120.xxx.27)선량하고 선비같은 기운이 풍기는데 또 강단도 있어 모여 든든해요
4. 윗님
'17.1.1 8:13 PM (39.7.xxx.216) - 삭제된댓글농담이 농담같지 않네요
5. 지지철회고민중님
'17.1.1 8:14 PM (39.7.xxx.216)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립니다. 농담이시라면 그 농담 넣어둬 넣어둬
6. 숨만 쉬어도 까이니까
'17.1.1 8:14 PM (175.209.xxx.165)지켜줘야겠단 생각이 더 강해지네요.
문재인이 두려우니까 지지세가 두려우니까
저렇게 터무니없이 비난하는거예요.7. 사람이님
'17.1.1 8:16 PM (39.7.xxx.216)저도 동감이예요^^ 사법고시 1등하고 학생운동 경력 때문에 판사 임용 못된 거 그런데도 깔끔하게 접고 부산에서 노동자들 위해서 무료변론 해주신 것만 봐도 대통령감입니다. 특수부대로 군대 다녀오신 것만 봐도 안보는 걱정 없고요^^
8. ..
'17.1.1 8:1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숨만 쉬어도 까인지 어언 몇년째
그래도 지지율이 계속 되는건 정말 대단하심
조중동 김비서 엠병신이 그리 까대는데 변함없는 지지율은 진심 기적9. 음..
'17.1.1 8:17 PM (118.46.xxx.181)일단 저는 문재인님의 열렬한 팬은 아니구요.
오랫동안 언론등에 비추어진 문님을 보고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점은
이분이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이상주의자랄까 로맨티스트예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성장과정에서 조금만 덜 상처받았다면 좋았을걸..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그니까 개인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이 남들과 비슷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좀더 완성된 대통령이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안타까움이 있어요.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의 기개는 꼿꼿했던거 인정합니다.
그러니까 힘든 성장과정에도 불구하고 기상이 살아있던 거였죠.
그에 비해 문재인님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하다보니
하도 힘든 세월을 많이 겪다보니
파이터로서 상대의 정곡을 찔러서 승자에 오르는 승자의 본능을 잃은 거 같아요.
그게 맨 윗자리 차지하기 위해서는 필수라 봅니다.
그 점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리고 박지원은 너무 잔머리 많이 굴리는 탓에
문재인 같이 선한 사람은 도저히 박지원하고 함께 할 수 없는데
승자가 되려면 때로는 박지원 같은 사람을 쓸줄도 알아야 합니다.
정치의 세계에 어느 정도 성공하는데는 로맨티스트여도 괜찮아요.
그런데 승자가 되려면 그 이상이 필요해요.
박지원 같은 잔머리의 대가도 부릴 줄 알아야 하는데
정글의 세계에서 고고한 선비처럼 게임을 하려고 하니 아주 어려운 거예요.10. //
'17.1.1 8:19 PM (222.107.xxx.32)우선 군필에 군대에서 우수함을 인정 받아 표창장도 2번 받으시고
(우리나라 대선 후보자들중에 있을까요?)
국가 안보에 있어서 믿을만 하죠.
누구 처럼 북남이라 표현 쓰면서 국방부도 통일부도 모르는 서신을 주고
북이랑 주고 받은 녀자랑 차원이 달라요.11. 저두요
'17.1.1 8:19 PM (223.62.xxx.23)달님이 아니라 햇님같아요
믿음이 가고 기분좋아지는분^^12. 지지철회고민중
'17.1.1 8:21 PM (124.59.xxx.247)진지글에 뻘댓글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문재인이 대통령인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13. 지지철회고민중
'17.1.1 8:23 PM (124.59.xxx.247)음님.
잔머리의 대가 박지원같은 사람도 곁에 두어야 한다구요??
지금 우리나라 정치가 왜 요모양 요꼴이 되었습니까??
그 한가운데 김기춘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목포기춘으로 불리는 박지원은 이제 새로운 세상의 걸림돌이될뿐
전혀 정치발전 나라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이젠 스스로 저물어야 해요.
정치인은 권모술수에 능해야 되고
능글맞아야 되고 적당히 비리도 있어야 해 하며 묵인한 결과가
지금의 최순실정국이 된거에요.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본인도 정도를 걷지만
주변인사들 또한
박지원같은 능구렁이가 없기 때문입니다.14. 지지철회님
'17.1.1 8:25 PM (39.7.xxx.216)이제 닉넴도 끝까지 지지로 ㅋㅋ
15. ...
'17.1.1 8:25 PM (39.113.xxx.91)여기 팬사이트 아니예요.. 적당히 좀작작해요..
16. 아래 뻘글 때메 올렸네요
'17.1.1 8:26 PM (39.7.xxx.216)아래 뻘글 때문이니 거슬리시면 스킵하시길^^
39.113..91님17. 지지철회고민중
'17.1.1 8:26 PM (124.59.xxx.247)박지원 정동영 김한길 목포수재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네요.
이런 사람들이 국민당으로 갔기때문에
민주당이 참신한 인사영입되었고
그들이 촛불민심을 정확하게 읽고 정책에 반영하기 때문에
지금 지지율이 오르는거에요.
박지원같은 정치꾼이 있는데
국민당 지지율이 왜 저모양저꼴인가요??
국민당지지율 하강곡선 일등공신이 박지원입니다.18. ..
'17.1.1 8:28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하루종일 온갖종편 김비서 엠병신이 그리 물어뜯어대도
이렇게 지지율 높은건 정말 설명불가.
까고싶은데 깔것이 없음
결국 새누리 의원이 생긴게 대통령같다고 깜19. 지지철회고민을 철회함
'17.1.1 8:29 PM (124.59.xxx.247)39.113 님
간혹 연예인 찬양글도 올라오잖아요.
그럼 그때도 여기 그연예인 팬사이트 아니니 작작좀 해요 라고 하시나요??
가볍게 스킵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20. 쓸개코
'17.1.1 8:31 PM (121.163.xxx.99)빈정거리고 물어뜯는 글보다는야..^^
21. ...
'17.1.1 8:37 PM (39.113.xxx.91)연옌 찬양글 한번씩 올라오는거하고 이거 하고 같아요? 그게 구분이 안되요?
그리고 지지 안한다고 광신도처럼 물어뜯고 악담 퍼붇지는 않아요..22. 퍼붇지는 X
'17.1.1 8:53 PM (175.209.xxx.165)퍼붓지는 O
23. 문재인전대표님은
'17.1.1 9:02 PM (211.109.xxx.230)독특하신분같아요.
성실 끝판왕이 아닐까 합니다.
이분에 대해 물어보면 전 항상 이 얘기를 해줍니다.
특전사에 끌려갔는데 워낙 열심히 군생활하셔서 말뚝박으라는 권유도 받고
무슨 큰 상도 받았다구요.
그냥 주어진 일에 불평안하고 최선을 다하시는 분이 아닐까합니다.24. Stellina
'17.1.1 9:28 PM (82.52.xxx.133)39.113.xxx.91님,
지지 안한다고 물어뜯고 악담 퍼부은 적 없는데요!
허위사실 조작 유포 혹은 어마무시한 악담에 대처했을 뿐,
왜 이런 게시물까지 와서 굳이 그런 댓글 다시는지?
저 아래 뻘글에서 또 한차례 문재인은 충분히 물어뜯기고
두들겨 맞았습니다.
그만 좀 하세요.25. ..
'17.1.1 9:31 PM (124.50.xxx.91)저도 그래요..^^
특히 문재인님이 아이들과 우연히 찍힌 사진이나 동영상들 보면 힐링이 되는 느낌..
어제 전주에서 귀여운 아기랑 옆에 앉아서 아기가 준 젤리 같이 질겅질겅 씹으시는 모습 몇번을 봤네요..26. 아
'17.1.1 9:43 PM (116.36.xxx.50)참여정부ㄸㅐ 동문들 완전차단해서 동창명부에서 제하자는 얘기 동생이 선박회사 선장인데 알아서 육지높은자리 올려주니 전화해서 취소하라고.. 동생이 술먹으면서 욕하시더라는 얘기
명바기가 뒷조사시키다가 한탄하며 뭐 저런인간이 다있나했다는 얘기 등등 믿음직해요
사법연수원 일등한걸로 알아요
이것도 대단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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