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생 계좌 오픈할 은행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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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려요.

어느 은행으로 계좌 개설을 하는 것이 유용할까요? 

학교내에 ATM 기계가 있는 은행(스페인계은행)을 많이 하라고 해서 했는데 

ATM 쓸 일은 별로 없고, 송금이나 기타 일로 고객센타 전화 하려면 20~30분씩 기다려야 한대요.

아이가 있는 곳은 대도시이고 학교 밖에 나가면 은행이 많은 편입니다.

대학 졸업후에도 계속 사용할 예정인데, 

장기적으로 추천할 만한 은행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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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지역에서 bank of america 가 제일 큽니다

[미국은]

어디든지 고객센터 전화하면 녹음 내용만 들으면서 무지 기다려요.
그건 어느 은행이나 마찬가지.
근데 송금이나 기타 일을 온라인에서 보면 되지 왜 고객센터에 전화하나요?

그리고 ATM 기계를 왜 쓸일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거 쓰면 무지 편한데.
하여간에 그럭저럭 무난한 Bank of America 는 미국 전역에 어디든지 있으니 편할듯 하네요

[thotholover]

저도 뱅크오브아메리카 이용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미국사람들은 웰스파고라는 은행도 많이 이용하긴 하는데...
씨티은행이 한국에 들어와 있으니 한 번 알아보세요. 송금할 때나 여러면에서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요?

[도시에 따라]

선택함 될듯요. 학교 앞 은행이 프로모션도 많으니..가까운쪽으로 지명도 있는곳 선택함 되지 않나요? 뉴욕은 체이스 뱅크가 많죠.중소도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등요 ~~

[그리고]

한국시티랑 미국시티는 은행 법인 자체가 달라요. 미국 시티로 계좌 만들어야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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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k of america 이용하는데 한국어서비스가 있어서 전 편안하네요. 체이스는 한국어 서비스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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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하느라 두 도시에 살았는데 처음엔 무슨 새마을금고 같은 곳에 열었다가 이내 뱅크오브아메리카로 옮겼어요. 제가 살았던 두 도시는 BOA가 메인이어서 지점 방문도, atm 사용도 수월했는데, 도시에 따라서는 BOA가 잘 없는 곳도 있습니다. 같은 도시에 살았던 제 친구는 와코비아 사용했었어요.

제가 있던 곳은 시티나 체이스는 지점이 아예 없었는데, 제가 사용했던 신용카드가 무조건 체이스로만 열어야 하는거라 온라인으로 체이스 계좌를 열어서 쓰긴 했으나, 미국은 자국내 은행끼리도 계좌이체 수수료가 꽤 쎈 편이라 늘 주의해서 썼어요.

자녀분이 갈 도시에서 주로 쓰는 은행에 여세요. 그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