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이상 미모로 승부보시는분들 비법좀...

궁그미 조회수 : 18,237
작성일 : 2017-01-01 11:06:39
일단 저도 이제 40중만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아이낳고 키우고...20키로 이상찐 살을 정리했어요. 정리하고 1년유지하고 있으니...
이제 슬슬 저도 이쁜 아줌마로 제탄생하고 싶습니다.

키167에 몸무게 58킬로...(그전엔 여기서 20킬로 플러스 였어요.ㅜㅜ 무려 10년을요.)

피부과 한달에 한두번다니고 있고요.토닝,마사지 하고있어요.
네일샵 한달에 한번 꼬박꼬박 다녀요. 여름엔 발도 열심히..
속눈썹연장도 해요.
한달에한번 미용실,염색,펌,컷...꼬박 열심히 해요.
집옆에 대형아울렛이 있어서 꾀나 메이커 있는 제품들도 저렴하게 살수있어서 옷도 괜찮게 사고있어요.

집에서 팩도 자주하고요.

이만큼 하고 있습돠...

또 무언가 하시는분들....무엇을 하시고..비결좀 알려주세요.

IP : 180.69.xxx.11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ㄴㅇㄹ
    '17.1.1 11:08 AM (175.209.xxx.110)

    네일, 피부, 헤어.. 할 거 다 하고 계시는데요 뭘...
    40대 이후에 미모로 승부보려면 미모로 타고났어야 해요 ;;

  • 2. 원글
    '17.1.1 11:10 AM (180.69.xxx.115)

    타고 나야..하..ㅠㅠ털썩....

    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3. ㅇㅇ
    '17.1.1 11:11 AM (110.96.xxx.136)

    다시 태어나실땐 꼭 미인으로~!
    해패뉴이어!!

  • 4. 여기분들은
    '17.1.1 11:11 AM (218.237.xxx.131)

    40대이상이면
    머리도 못기르게하고 스포츠브랜드도 못입게하거든요.
    다른데서 정보얻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지금 하고 계시는대로 쭉 하면 될것같은데요?

  • 5. 원글님
    '17.1.1 11:12 AM (74.96.xxx.32)

    20키로 뺀 비법 공유 부탁 드려요. 보통 인간의 힘으로는 안될듯 한데요. 저도 15키로 찌고 10키로막 빼고 싶어요.

  • 6. ,,
    '17.1.1 11:14 AM (220.78.xxx.36)

    글쓴님 피부과 토닝 마사지가 뭐에요? 레이저로 하는 건가요?
    효과가 어ㅉ되는건지..가격은 어느정도에 하고 계세요?

  • 7. 그래도
    '17.1.1 11:15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40대는 그들만의 리그가 있지요.
    70대도 그들만의 리그가 있구요
    지금 하실만한 건 다하시네요.
    다행인건 20대처럼 타고난 미모가 빛을 발휘하는 시기는 아니라
    그냥 고운 아주머니 정도는 노력으로 되실수도 있어요.
    40대에 미모로 승부를 본다는건
    50대 아저씨들에게나 먹히겠지요

  • 8. 원글
    '17.1.1 11:20 AM (180.69.xxx.115)

    이번생은 글렀...
    미인원츄~~!! 해피뉴이어~~^^

    이대로 쭉~~감사합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윗님...
    전 별로 좋은방법이 아닌데요(후유증이 컸어요. 주름땜시 보톡스를 몇방맞았나 몰라요)
    2달을 굶었..쿨럭....거의 죽지않을만큼만..먹..고...
    두달동안 거의 물만먹었다고 보면 되게...ㅠㅠ..처절하게요.ㅋㅋㅋ

    지금유지는 저탄수화물,운동하고 있어요.

    토닝레이저 있더라구요.
    효과는 그냥 그저 그런데 싼맛에 하고있는것이라고 위안하고 있습돠~(동네 작은피부과인데...몇회차로 끊어서하고있어요)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나을것도 같고....머 벨벳마사지..이런것도 하고온날은 촉촉한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 9. 와아
    '17.1.1 11:20 AM (128.79.xxx.231)

    계속 열심히 미모 가꾸셔요 전 너무 이쁜 아주머니 보고 반한적이 있어요! 나이 있는건 맞는데 너무나 고운 얼굴이시더라구여! 이삭토스트 굽는 아주머니셨는데, 토스트 주문하고 구울때 그아줌마 얼굴을 뚫어지게 보곤 했거든요 넘 고우셔서 ㅋㅋ
    그래서 느꼈죠 나이 들어도 아름다울수 있구나, 나일들어도 얼굴 가꿔야겠다고..
    보는 사람도 즐겁고요 ^^

  • 10. ...
    '17.1.1 11:20 AM (116.33.xxx.29)

    그정도로 관리하는데 본인데 만족못하면 그렇게 낳아준 부모를.탓해야죠 ㅠ
    관리 존경 스럽습니다

  • 11. 몸매 유지
    '17.1.1 11:23 AM (180.66.xxx.214)

    타고난 절세 미모의 상위 1%를 제외하면
    40대 이상에서는 다이어트가 절반 이상인거 같아요.
    군살 없이 날씬만 해도 첫인상은 제대로 먹고 들어가요.
    옷 웬만한거 걸쳐도 폼새 나구요.
    다이어트 해 놓은거 유지하기 생각보다 되게 힘들어요.
    여기서 뭘 더 해 보겠다 생각 보다는, 유지를 지속적으로 쭉 해야합니다.

  • 12.
    '17.1.1 11:25 AM (221.167.xxx.82)

    일단 아프지 말고, 속 썪는 일이 없어야..연예인 아니면 40대 미모는, 기혼인 경우 부부 사이 좋고 애들 공부 잘하고 착하고 거기에 경제적으로 윤택하는 거 못 따라 갑니다 ㅜㅜ. 주변에 진짜 외모 별로인 사람 있는데(스스로 관심도 없고), 저기에 다 해당되어서 다들 부러워해요.

  • 13. 거기서
    '17.1.1 11:28 A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님하는거 단한개도 안하는데도
    이동네에선 예쁜엄마로 부른데요 ..제딸이 얘기해줌

    아참 제발 그 속눈썹연장좀 하지마세요
    그대목에서 딱 어떤외모인지 감이온다는 ..

    아이라인문신, 속눈썹이 얼마나 본인 외모 개성들을
    망가뜨리면서
    촌스럽게 하는지를 모르나보네요

  • 14. 대략
    '17.1.1 11:29 AM (39.7.xxx.48)

    저는 님하는거 단한개도 안하는데도
    이동네에선 예쁜엄마로 부른데요 ..제딸이 얘기해줌

    아참 제발 그 속눈썹연장좀 하지마세요
    그대목에서 딱 어떤외모인지 감이온다는 ..

    아이라인문신, 속눈썹연장술이 얼마나 부자연스러우면서
    본인 외모 개성들을
    망가뜨리면서
    촌스럽게 하는지를 모르나보네요

  • 15. 아이고
    '17.1.1 11:30 AM (220.76.xxx.170)

    본판이 예뻐야지 얼큰에다 치아가 이상하고 입모양이 미우면 아무리 용을써도
    금방 눈에 못생긴곳이 띄어요 머리숫도 한목하지요

  • 16. 가장
    '17.1.1 11:33 AM (172.10.xxx.229)

    중요한건 헤어에요.
    확실히 머리숱많고 헤어염색 잘 되있고 너무 길지 않은 웨이브
    이뻐요
    그다음에 피부는 당연하고 세련된 옷차림이요

  • 17. ㅇㅇ
    '17.1.1 11:33 AM (223.62.xxx.246)

    화려한 네일, 속눈썹 연장.. 이런 거 40대에 하면 촌스러워요. 40대 이후에는 부드러운 인상, 깨끗한 피부, 윤기나는 머리결, 멋을 심하게 내지 않아도 단정하고 멋스러운 클래식한 옷차림에 신경쓰는게 좋아요.

  • 18. Be happy with what you have
    '17.1.1 11:39 AM (61.106.xxx.94)

    라고 남편이 이야기하네요
    and take care of inner beauty 라고..

    지금 잘하고 계신것 같으니 유지하시면 될것 같아요^^
    과도한 속눈썹 연장, 네일케어는 오히려 저렴해 보일때도 있더라구요

  • 19. 음..
    '17.1.1 11:44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남들눈은 중요하지 않음
    내가 나를 볼때 기분좋을만큼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으로 몸매관리하고
    취미삼아 옷 하나씩 하나씩 사서 믹시매치해서 입기
    정신건강을 위해서 책도읽고 팟캐스트 들으면서 자기성찰하기~
    이런식으로 몸과 정신을 건강하게 하니까 스트레스가 안쌓여서 화날일이 안생기니까
    얼굴에 주름이 안생기고 피부가 촉촉해짐

  • 20. @@
    '17.1.1 11:50 AM (175.223.xxx.114)

    82에서 피지오겔 좋다고 해서 속는셈 치고 써봣더니
    요즘 피부결도 좋아지고 촉촉하고 윤기 있어서
    화장하면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한달 넘게 쓴거 같은데 순하고 부드러워요~~

  • 21. ....
    '17.1.1 11:50 AM (1.236.xxx.107)

    저도 나이든 사람 속눈썹연장이랑 요란한 네일
    오히려 저렴해 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든 한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죠
    별로 어울리지 않게
    감각도 센스도 없이 헤어 옷 열심히 돈들여 봤자에요
    그냥 돈 좀 쓰는구나 그런 느낌 밖에 안들어요
    물론 원글님이 본인에게 잘 맞게 하고 있다면 상관없지만요
    좋은 머리결, 윤기있는 피부, 너무 애쓴거 같지 않은 적당한 스타일링에 꾸준한 운동 하시면 충분하죠 뭐

  • 22. 아웅
    '17.1.1 11:56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딱 그 몸무게 40대 중반 넘어갈락 말락 나이에용~~
    키는 좀더 크네요 . 169..

    전 타고나길 길죽하고 피부가 하얘서
    어렸을 적엔 튀기냐(그땐 어쩜 그런 말을 면전에서 했는지...ㅜㅜ)
    암튼 제 나이때는 제 신체 조건이 음청 눈에 띄었어요.ㅡ.ㅡ
    그래서 그런지 전 일부러 화장도 안하고
    썬크림도 안바르고..
    마사지도 안하고....걍 얼굴에 일부러 신경을 안썼어요.

    그게 지금에 와서는 도움이 됐는지
    지금 이 계절에도 스킨, 에센스...끝..입니다.
    로션 안발라도 안땡겨요.
    피부는 잡티없고 그냥 지성도 건성도 아니에요.

    글고 평생 배가 홀쭉...하게 관리해요.
    별건 없고...식사량은 엄청 많은데
    밥을 잘 안먹어요.빵,과자,커피, 술...1년가야 1입 먹을까 말까...
    타고나길 아삭한 야채식감을 좋아하고
    고기도 잘먹는데...간을 잘 안해요.

    평생 맘대로 먹고 살았고
    말하기 쑥스럽지만 지나가면 한번씩 꽂히는 시선 평생받았고
    대놓고 예쁘다 소리 ... 내 인생에 빠진날 별로 없었어요.

    솔직히 우리 집안 여자들 보면
    타고난 것이 70...노력이 30 같아요.
    호리호리한 늘씬한 체형, 깨끗하고 흰 피부, 잘록한 허리...
    그리고 일정한 몸무게 유지가 피부 탄력을 좌우해요.
    갑자기 살빼면 얼굴을 지킬 수 없더라구요.

    대신 넘 마르면 빈 해보여요.
    연예인 아닌 이상 40대는
    167~ 169 사이는 55~8 사이가 탄탄하니 예뻐요.

    체중보다 체형
    피부도 잡티보다 탄력

    40대엔 이걸 알아야 미인되요

  • 23. ..
    '17.1.1 11:59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근력 운동(엉덩이가 곧 나이)
    유산소 운동(생기있는 표정 유지)
    속눈썹연장 비추.
    머리 어깨선 길이 자연스러운 컬.
    4계절 썬글라스 착용.
    블라우스나 가디건 등은 수입브랜드 추천.
    국산 옷은 목선과 허리선에서 디자인이 없어서 그나마 있는 여성성을 말살함.(이 단어 한 번 썼다가 넌 어떤 옷 입고 다니냐 여성성이 도대체 뭐냐는 시비 걸림--;)
    이거 저거 다 하고도 예쁜 여자라고 소문 안 나면 치아교정 추천.

  • 24. 윗님
    '17.1.1 12:03 PM (1.234.xxx.123)

    부러워요,,,169에 58임 환상인몸무게죠~
    전170에 60나갔을때도 말랐단 소리들었는데,,,흑....지금은 몇키론지 대체...
    정말 타고나길 살안찌고 가늘게 태어난거 느무 부러워용..
    저도 다시 도전해야겠어요,,,

  • 25. 아웅
    '17.1.1 12:03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치아관리, 헤어관리...가 속눈썹보다 중요해요.
    웃을 때 가지런하고 희게 빛나는 치아는 인상에서 엄청 중요하고
    윤기있고 풍부한 헤어는...유전이 크지만 ㅜㅜ
    노력하면 반드시 좋아져요!!!

  • 26.
    '17.1.1 12:07 PM (125.128.xxx.111)

    저도 딱 봐도

    ㅡ속눈썹연장
    ㅡ과도한네일

    이거두개만으로도 ..우리동네 어떤 아줌마떠올라서
    안습 ㅡ.ㅡ;; 너무너무 촌스러워요

  • 27. 눈꽃
    '17.1.1 12:10 PM (1.231.xxx.66)

    타고난 큰키와 넘 마르지 않은 적당한 몸매 그리고 부드러운 인상, 깔끔한 단발, 깨끗한 피부톤, 튀지 않는 고급스러운 옷차림, 무엇보다 친절한 말투...바로 나!^^ 미리 죄송합니당~

  • 28. ㅎㅎㅎ
    '17.1.1 12:23 PM (121.128.xxx.130)

    눈꽃님 부러워요.

  • 29. 말투
    '17.1.1 12:2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매우 중요해요.
    점잖 상냥 조용 생기 복합된 목소리와 말투.
    그냥 대충 던지는 목소리랑 같은 나이라도 세대가 달라보입니다.

  • 30. 동급최강
    '17.1.1 12:28 PM (61.105.xxx.161)

    같은 40대랑 미모경쟁하면 됩니다
    동안이라 우기면서 2~30대보다 더 이쁘다고 착각말구요

  • 31.
    '17.1.1 12:39 PM (66.96.xxx.110)

    249 아웅님 엄청 분위기있는 미인일 것 같아요
    타고나길 채소 좋아하고 고기를 먹지만 간을 강하게 안한다 왠지 기네쓰 팰트로우 생각나요. 혹시 음식 건강에 관련된 일 하시는지 궁금해요

  • 32.
    '17.1.1 12:42 PM (175.113.xxx.134)

    속눈썹 연장 과하지만 않음 훨 예뻐보이던데요
    제가 속눈썹 연장 했더니 다들 예뻐졌다고
    이분들은 제가 연장한지도 모르세요

    과하지 않음 확실히 괜찮아요
    그리고 아이라인 문신도 눈꼬리 안빼고 최대한 밀착해서 하면 좋구요 전 이거하고 다들 어디서 했냐고 말 많이 들었어요

    물론 전 안 예쁩니다 그러나 이것들 하고 반응들 좋았어요
    제가 볼 때 속눈썹 연장이 젤 효과 좋아요

  • 33. 아름다움이란
    '17.1.1 12:55 PM (220.80.xxx.68)

    안팍이 골고루 다듬어져 있는 상태이죠.
    장식은 그 후의 일이고.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즐겁게 만들어 적당히 먹고 즐길 줄 알아야하고, 그 음식 먹기 전에 세상에 고마워할 줄 알고, 그 음식이 내게 많으면 나눠줄 주 알면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고.
    내가 저 사람이 미운데, 한번 더 사랑해보자, 그런데 사랑이 뭘까? 고뇌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면 지성미가 생기고,
    코 끝에 스치는 바람에 마음이 설레고, 눈 가에 닿는 햇볕에 행복감을 느끼면 감수성이 생기고,
    어린 아이들과 재미나게 수다와 장난 할 수 있으면 여유와 유머가 생기고...
    자연스런 미모란 세상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고, 그 아름다움이 내 표피에서 표출되는 것.

    이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사람이죠.

  • 34. ㅇㅇ
    '17.1.1 12:57 PM (122.32.xxx.10)

    팩 자주 해주시고 헤어트리트먼트도 자주자주 네일은 차분한색으로 큐티클정리 잘하고 구두굽 자주 갈고 옷에서 냄새안나게 쓰고보니 너나 잘해라 해도 할말은 없음

  • 35. 속눈썹
    '17.1.1 1:01 PM (220.76.xxx.170)

    우리아파트는 목욕탕 사우나가있는 대단지인데 아파트에 사는여자가 나이는 40중반으로 보이는데
    속눈썹을 연장했어요 얼굴은 별로고 뚱뚱해요 눈빛이라도 예쁘면 괜찮은데 눈빛이 험해요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안봉근이 눈빛이예요 여자눈빛이 너무싫어요 몸은 70키로는 나갈것 같아요
    거기에 속눈썹연장을 했는데 미운여자가 사우나에서 아랫목을 두사람 평수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사람은 눈치도 없나보더라구요 숨소리는 식식소리나요

  • 36. ㅡㅡ
    '17.1.1 1:22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속눈썹 연장 이런 걸 할 정도로 절박하면 다시 태어나는 게 낫죠. 진심 예쁜 사람이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 37. 지존
    '17.1.1 1:23 PM (39.7.xxx.27)

    이건 한고은한테 물어봐야

  • 38. ㅡㅡ
    '17.1.1 1:25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속눈썹 아이라인 문신 예쁘다 한다니 어느 정도 동네에 사는지 알 만하네요

  • 39. ㅅㄷᆞ
    '17.1.1 1:42 PM (1.239.xxx.51)

    헤어가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 40. ///
    '17.1.1 1:48 PM (116.33.xxx.29)

    윗님 ㅋㅋ 안봉근 눈빛.. 이해가 팍 ㅋㅋㅋㅋㅋㅋㅋ

  • 41. ㅛㅛ
    '17.1.1 2:03 PM (110.70.xxx.204)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 까지라면 그래도 모를까 40대 중후반 이상 오현경 고소영 김성령 급 아니면 미모로 승부한다는게 자기만족이죠 다 비슷한 아주매미 운동해서 건강 챙기고 살안찌도록 하고 머리 옷 단정히 과욕해서 멋내눈 분들 보니 안습

  • 42. ...
    '17.1.1 2:13 PM (118.176.xxx.202)

    두달만에 20키로 빼신건가요?

  • 43. --;;
    '17.1.1 2:44 PM (220.122.xxx.191)

    한고은은 제가 아는 4대중 당연 최고.인정합니다..몸매도 얼굴도 ㅜㅜ

  • 44. --;;
    '17.1.1 2:45 PM (220.122.xxx.191)

    개인적으로 눈썹붙이고 이런것보다......머릿결이나 숱...피부 이런쪽으로 광나는분 젤 젊어 보여요...
    다욧 성공 축하드립니다..저는 20년째 이 몸땡이

  • 45. ..
    '17.1.1 2:46 PM (210.205.xxx.44)

    부러워요.
    제가 하고싶은 것들 다 하시고 사시네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실 것 같아요.

    자신감 가지시고 누리세요^^

  • 46. 부르셨어요? ^^
    '17.1.1 3:03 PM (211.36.xxx.232)

    미장원 1년에 두세번 커트만 해요. 근데 요새 흰머리 살살 올라오니 염색 하러 다녀야 하나 고민되네요.
    피부과 안 다니고 로드샵 화장품 팍팍 듬뿍 발라요. 비싼 화장품 에스떼 시슬리 라프레리 다 써봤는데 가격 대비 별 차이 없는 것 같구요.
    호리호리한 체형이고 잘 웃어요. 웃는 모습이 환하다고들 합니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완전 꽃미남이셨고 엄마는 세련된 미인이셨어요. 두 분 다 피부 하얗고요.
    엄마 아빠 고마워요~~~ 참고로 전 쉰살 입니다. ㅠㅠ

  • 47. 자갈치
    '17.1.1 3:20 PM (211.203.xxx.83)

    원글님도 충분히 부지런히 잘하고 계시네요..
    전 얼마전에 집앞에서. 배추다듬고있는 50대아주머니보고
    깜짝 놀랬어요. 화장도 안하고 그냥 파마한 아줌만데 어찌그리 고우신지.. 30대인 제 얼굴이 민망할정도ㅋ
    한참을 쳐다봤네요

  • 48. 이번 생은 글렀어
    '17.1.1 9:42 P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울엄마 아부지 진짜 ㅠ

  • 49. ..
    '17.1.1 11:17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왕 무눈치 이면 나이가 5~10살은 어려 보여요.
    너무 남의 눈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도 동안 비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만큼 나이테처럼 나이가 든다는 사실입니다.
    타인과 교류를 삼가는 아스퍼거 들은 평균 10살은 어려 보입니다. 이건 통계적 근거까지 있어요.

  • 50. ..
    '17.1.1 11:18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왕 무눈치 이면 나이가 5~10살은 어려 보여요.
    너무 남의 눈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도 동안 비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만큼 나이테처럼 나이가 든다는 겁니다.
    타인과 교류를 삼가는 아스퍼거 들은 평균 10살은 어려 보입니다. 이건 통계적 근거까지 있어요.

  • 51. ..
    '17.1.1 11:19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왕 무눈치 이면 나이가 5~10살은 어려 보여요.
    너무 남의 눈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도 동안 비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만큼 나이테처럼 나이가 든다는 겁니다.
    타인과 교류를 삼가는 아스퍼거 들은 평균 10살은 어려 보입니다. 이건 통계적 근거까지 있어요.
    그러든가 말든가 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자극에 무심해지는 것도 이뻐지는 비결이죠.
    나이들어도 철부지인 여자들 보면 소년, 소녀적 느낌이 살아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 52. ..
    '17.1.1 11:20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왕 무눈치 이면 나이가 5~10살은 어려 보여요.
    너무 남의 눈치, 시선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도 동안 비결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 만큼 나이테처럼 나이가 든다는 겁니다.
    타인과 교류를 삼가는 아스퍼거 들은 평균 10살은 어려 보입니다. 이건 통계적 근거까지 있어요.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더라도 눈치없음으로 인해 은따를 당해는데, 역설적이게도 그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그러든가 말든가 하는 마음으로 주변의 자극에 무심해지는 것도 이뻐지는 비결이죠.
    나이들어도 철부지인 여자들 보면 소년, 소녀적 느낌이 살아있어, 매력이 있습니다.

  • 53. ..
    '17.1.1 11:24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목욕탕에서 나 보다 나이 많은데, 여성스럽고 이뻐서 깜짝 놀랬네요.
    나이들어도 얼마든지 이쁘고 매력 있고, 멋질 수 있어요.
    보아하니 그냥 연예인 마냥 몸매 관리도 잘 되고, 피부 관리도 잘 되고,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심지어 속옷도 아주 제대로 보정속옷으로 잘 입었더군요.
    비결은 전문가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아닌가 싶어요.

  • 54. 윗님
    '17.1.1 11:25 PM (175.223.xxx.18)

    공감요 근데 그건 겁나서 못해요 전 그리고 정신건강 중요한 것 같아요 남편이랑 좀 싸우고 나서 제 친구가 보더니 저더러 싸움이전과 이후에 한 10년 늙은 거 같다고 그랬네여 ㅠㅜㅠ 남편이 잘해주고 사랑 많이 해주고... 그리고 부부생활 만족스러우면 피부조아지고 이뻐지던데여

  • 55. ..
    '17.1.1 11:25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목욕탕에서 나 보다 나이 많은데, 여성스럽고 이뻐서 깜짝 놀랬네요.
    나이들어도 얼마든지 이쁘고 매력 있고, 멋질 수 있어요.
    보아하니 연예인 마냥 몸매 관리도 잘 되고, 피부 관리도 잘 되고,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심지어 속옷도 아주 제대로 보정속옷으로 잘 입었더군요.
    비결은 전문가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아닌가 싶어요.

  • 56. ..
    '17.1.1 11:28 PM (210.217.xxx.146) - 삭제된댓글

    목욕탕에서 나 보다 나이 많은데, 여성스럽고 이뻐서 깜짝 놀랬네요.
    나이들어도 얼마든지 이쁘고 매력 있고, 멋질 수 있어요.
    보아하니 연예인 마냥 몸매 관리도 잘 되고, 피부 관리도 잘 되고,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심지어 속옷도 아주 제대로 보정속옷으로 잘 입었더군요.
    비결은 전문가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아닌가 싶어요.
    저게 돈의 힘으로 가능하다면 견적이 흐드드.

  • 57. .....
    '17.1.2 12:13 AM (174.110.xxx.38)

    운동하셔야죠. 같은 몸무게라고 해도 근육비율에 따라서 몸매가 천지차이예요. 빡시게 운동해보세요. 사람이 부티 줄줄 납니다.

  • 58. 예쁜 우리 손위 시누이
    '17.1.2 1:57 A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세월의 폭격을 고스란히 맞고 있어 자격은 없지만 첨언합니다.

    저희 시누이가 정말 뒤돌아 볼만큼 분위기미인에 오목조목타고난 미인이세요. 실제 나이보다 열살은 어려보인달까요.

    이 집안이 동안에 이목구비가 또렷합니다.
    서양식 또렷이 아니고요.

    화장도 안 진하고, 속눈썹 연장도 없어요.
    생얼 미인의 전형.

    피부가 좋아요. 말갛다고 할 정도?

    보습을 철저히 하고 세안에도 신경쓰더군요.
    타고난 미인이기도 하지만 그냥 깔끔.

    머리숱도 그 또래보다 월등히 많아요.
    제 듬성듬성 힘 없는 머리숱이랑 비교됩니다.
    제가 손아래임에도 시누이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뵈지요.

    피부가 중요해요. 피부관리 잘 하셔요.
    타고난 조건이야 불공평한 건 진리. ㅠㅜ
    우리 시누이 피부관리실 안 다녔다는 건 제가 알고요.

  • 59.
    '17.1.2 2:47 AM (121.168.xxx.177)

    저도 노력해야겠어요

  • 60. 오양파
    '17.1.2 5:08 AM (1.237.xxx.5)

    운동 헤어 보습 자세 말하는 법 평화

  • 61. 40대미인
    '17.1.2 6:58 AM (121.168.xxx.179)

    운동
    헤어
    치아
    말투와 목소리톤

  • 62. ...
    '17.1.2 9:20 AM (211.46.xxx.253)

    제탄생이란 게.. 재탄생 맞겠죠?/

  • 63. ...
    '17.1.2 11:00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운동을 안하시네요....

    피부관리도..탄력있는 피부여야 관리해서 이쁘더라구요..^^

  • 64. 윤선이 경원이
    '17.1.2 11:44 AM (121.187.xxx.84)

    그나이에 보면 갸네들은 미용에 엄청스리 돈 쳐발쳐발하고 있는거셈 그래도 외모들이 중급이 되나서 돈쳐바른 효과는 나나 순실이 유라 보면 똑같이 돈 쳐발랐어도 원체 원초적 외모가 구린 관계로 그것밖에 안되는 것 보면

    똑같이 돈을 미용에 발라도 역시 결과는 극과극임 그니 돈을 발라도 본인 외모를 봐가며 해야 결과에 만족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897 뚝배기를 오븐에 사용해도 될까요 빵만들기 2017/01/03 1,024
635896 jtbc 기자(@_@) 6 꿈먹는이 2017/01/03 3,119
635895 지나 온 이야기 2 횡설 2017/01/03 606
635894 퍼즐 다 맞춰간다....꼭 잡자 .... 2017/01/03 682
635893 지금은 재수를 할거지만 8 진학사 예측.. 2017/01/03 1,863
635892 평소엔 다정한데 화나면 냉정하고 쌀쌀맞게 변하는 사람 무서워요 11 popori.. 2017/01/03 7,893
635891 6살 남아 유치원 문제 도와주시면 감사요ㅠㅜ 11 ㅇㅎ 2017/01/03 1,666
635890 최가 전화해서................. 21 그냥 웃자고.. 2017/01/03 5,783
635889 이대가 의외로 강세인게 21 ㅇㅇ 2017/01/03 6,670
635888 짐을빼야 전세금을 받나요, 받아야 짐을 빼나요? 17 ㅡㅡ 2017/01/03 7,046
635887 당신은 역시 대통령감이야 안희정 2017/01/03 524
635886 고지방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3 ㅎㅎ 2017/01/03 1,476
635885 1월 7일 토요일에도 광화문에서 범국민 촛불집회가 열리나요? 3 범국민 2017/01/03 721
635884 블랙*크 구매했는데... 보상 받을수 없을까요? 억울해요...ㅠ.. 9 조언 좀.... 2017/01/03 1,693
635883 프린트 시 도표만 인쇄되고 글자는 안나와요. 뭐가 문제인가요? 2 ... 2017/01/03 466
635882 순실이 머리 아팠겠네....미쳐 11 .... 2017/01/03 6,854
635881 섬초 세봉지. 7 아이러브마이.. 2017/01/03 1,261
635880 딜라이라님 양로혈 11 2017/01/03 1,433
635879 이거 바람피는 남자의 연애편지 같은지 좀 봐주세요 24 이거 2017/01/03 5,118
635878 조지마이클 멋지네요. 28 .. 2017/01/03 6,166
635877 덴마크 경찰이 김경숙 등 이번 농단사건의 인물도 거론했다면서요 2 jtbc 2017/01/03 1,923
635876 전세계약 토요일에해도 상관없나요? 4 ... 2017/01/03 2,680
635875 세월호99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7/01/03 254
635874 알바 제의가 왔는데 아기 때문에 고민입니다 8 고민 2017/01/03 1,739
635873 언어 능력이 덜떨어진다해도... 누리심쿵 2017/01/03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