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44752706&ReferCode...
너무 예뻐보여서요. 40대 167, 56키로 아줌입니다.
참고로 장롱에 20년전에 산 검정롱코트 있고 주구장창 패딩만 입고 다녀요.
회색코트는 안 입어봤어요. 활용도가 어쩔런지 확신도 없는데 왜 자꾸 눈에 어른거릴까요?
http://www.hyundaihmall.com/front/pda/itemPtc.do?slitmCd=2044752706&ReferCode...
너무 예뻐보여서요. 40대 167, 56키로 아줌입니다.
참고로 장롱에 20년전에 산 검정롱코트 있고 주구장창 패딩만 입고 다녀요.
회색코트는 안 입어봤어요. 활용도가 어쩔런지 확신도 없는데 왜 자꾸 눈에 어른거릴까요?
안어울릴 수 있을지.
현대몰 올라와요? 촌스럽구만..
기본형이네요.
겨울코트는 목에 털있는게 더 이뻐보여요.
저에겐 그저그래요.
딱 기본형.. 저는 괜찮아보여요.
근데 목에 질 괜찮은 목도리는 두르는게 좋겠어요.
기본적인 디자인이라 주구장창 입을 수 있겠네요.
색도 아무데나 잘 맞고 옷재질도 캐시미어 97%라면 좋고 굳이 흠을 잡자면 카라폭이 1cm가량만 더 넓었으면 유행 타는 옷이 아닐것 같아요.
백화점 상품이라니까 가서 입어보세요.
퍼는 사서 달면 되고 퍼는 붙어 있는 것보다 뗏다 붙였다하는게 더 활용도가 높아요.
한 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옷은 꼭 입어보고 사시길. 실제와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코트는 소재가 중요해요.
팔만 이천원이면 뭐 무난하고 튀지않는 평범한 코트니 심하게 반대할 생각은 없었으나.... 82만원이라니 완전 칼만 안 든 강도한테 털리는 걸 보는 느낌이네요. 한국은 왜케 옷값이 말도 안되게 뻥튀기가 되는 걸까요?
기본적으로 회색은 누런 한국인들이 잘 소화하기 어렵지 않나요? 낯빛 칙칙해보이고.
봐서는 20분의 1 가격으로 쇼핑몰에 널렸습니다만. 소재야 다르겠지만요.
8만원대에도 비슷한옷 많이 본것 같은데
아무리 캐시미어 97%라 해도 너무 비싸요.
이돈이면 백화점 가서 직접 입어보고 사세요.
이라고 하기에는 원글님 몸매도 너무 좋으셔서...
전 괜찮은데요. 디자인이 아무리 비슷해도 소재가 다르면 핏과 착용감이 오묘하게 다르지요. 뭐 형편되시면 지른다에 한표...
저는 5년전에 산 회색 헤지스 코트 주구장창 입고 있습니다. 원글님처럼 20년 입고 새 코트 사려면 내 나이 환갑이라는 흑흑
길면 좋을걸....길이 애매해요
매장가서 입어보세요
그리고 캐시미어 97프로에 80만원이면 솔직히 엄청 싼거죠;;
아울렛에서도 보통 100만원 훌쩍들 넘어가니깐요.
다만 캐시미어코트 자체가 매우 얇고, 소재 자체가 내구성이 약해 오래 입을 목적이시라면 비추입니다.
목에 털있으면 노티나요.
딱 저정도 길이와 느낌의 남색 코트 있는데 활동성있어 젊어보이고 편하고 아무데나 잘 어울려서 활용도 높습니다.
회색은 짙고 무거운색 아니면 상당히 날씬하지 않고서야 뚱뚱해보이니 신중하게 고르세요.
이십년만에 사는 코트를 헤지스 팔십만원 주기 아까운거같아요
몸매도 좋으신데
외국 브랜드 사입으세요
저 옷은 그냥 노말해서 입으시면 깔끔하고 유행도 안타겠지만
더 다른 대안이 많을거같은데요
현대몰 진짜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비슷한 체형에 아줌마치고는 배 거의 안나왔는데도
회색코트에 저렇게 약간 붙은 스타일은
좀 입다 보면 몸통이 뚱뚱해보이더라구요.
저 모델같은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키가 저렇게 크면 어울릴거같아요.
그리고, 코트 비싸네요..ㅎㄷㄷ
저렇게 수수하고 평범한 옷을 백만원 가까이 들여서 사는건 아까워요. 소재가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일이십만원대 기본코트도 소재 좋아보이는 것 많던데요. 비싼거나 싼거나 저런 스타일은 집사님 선생님 분위기네요. 젊은 애가 입으면 학생같겠고.
저거 비슷한 디자인.. 팔만 얼마 하는 것 많아요..
옷은 평범한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네요..
아무리 케시미어라해도 헤지스를 80만원 주고 사기엔 ㅠㅠ 차라리 오래 입으실거면 돈 좀 더 보태서 타임, 마인이나 외국브랜드 사시는게..
저 한 옷 하는 사람인데;; 그돈으로 헤지스레이디스라니 쫌...ㅠㅠ 포켓에 헤지스로고 붙어있는 거 부터 에러고..작은 디테일이 세련됨을 가르는데...외국 브랜드나 국내라도 좀 세련된 브랜드들에서 골라보심 안될까요...;;;
올해도 지름신 떨치고 잘 넘기겠습니다. ^^
예리한 평가 감사해요!
저랑 때 똑같은 사이즈인데 가슴크면 떡대 디자인.
모델은 키도크고 더 날씬 모델발 디자인입니다.
현대몰 올라올수도 있지 현대몰이든 롯데몰이든 그외 또 각종 쇼핑몰등
봐달라고 올릴수도 있지
여기 82 상주하는 여자들중 옷 절대로 안사입고 패션이라곤 거리가 먼 여자들은
누가 옷봐달란 글만 올리면 그 링크가지고 맨날 따지고 못된 댓글 달더라구요
참 이상해요 자기가 못사니까 시샘으로 저러는건지..
광고한다고 우기고 여기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전 이런 이해되는데요.
장터 없어지고 한동안 아닌척 광고 판쳐서 난리였잖아요.
특히 쇼핑몰 하는 업자들 일반인 척
그래서 상호.상표 노출 조심하는곳이 여기예요.
좀 쓸데없이 예민한 분들도 있지만 워낙 교활하게 홍보하는 인간이 있으니
그보다 /여기 82 상주하는 여자들중 옷 절대로 안사입고 패션이라곤 거리가 먼 여자들은 /
이런 싸작아 이죽거리는 덧글이 더 못됬네요.
그리고 반대로 패션 아는분들이 여기 왜 물어보겠어요? 센스것 알아서 사겠지요. 님 처럼 싸잡아 말하는게 우기기보다 더 보기 싫네요.
전 이런 이해되는데요.
장터 없어지고 한동안 아닌척 광고 판쳐서 난리였잖아요.
특히 쇼핑몰 하는 업자들 일반인 척
그래서 상호.상표 노출 조심하는곳이 여기예요.
좀 쓸데없이 예민한 분들도 있지만 워낙 교활하게 홍보하는 인간이 있으니
그보다 /여기 82 상주하는 여자들중 옷 절대로 안사입고 패션이라곤 거리가 먼 여자들은 /
이렇게 싸잡아 이죽거리는 덧글이 더 못되먹었고
그리고 반대이지요. 패션 아는분들이 여기 왜 물어보겠어요? 센스것 알아서 사고 이런거 직접가서 입어보고 사지 않나?
님 처럼 싸잡아 말하는게 우기기보다 더 이상해요.
새해에도 여전한 82 안목. 안목 낮은 사람들끼리 서로 누가누가 더 안목 없고 미적 감각 없는지 겨루는 것 같음.
그래서 난 여러분이 자기 얼굴 예쁘다고 해도 안 믿겨요. ㅎㅎ
딱 기본이니까요.
저정도 예산이시면 타임정도 브랜드 박시하면서 큰 체형에 어울리는 멋진 코트도 많을거 같은데요.
신상은 안되겠지만요
좀 더 쓰셔서 체격에 맞는 코트 마련해서 십몇년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