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솟는 20대 실업률... 애들 취업이 정말 걱정이네요.
1. 원글
'17.1.1 7:49 AM (211.237.xxx.105)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927343&...
2. 요즘
'17.1.1 8:15 AM (61.101.xxx.114)전공살려 취업 한다는거 정말 힘들지요.
이과는 그래도 나은편...3. ㅇㅇ
'17.1.1 9:12 AM (117.111.xxx.79) - 삭제된댓글애써봤자 로봇한테 밀림
로봇컨트롤 할 최상위 이과도 자릿수는 얼마없음4. 취업
'17.1.1 9:17 AM (121.145.xxx.60)잘되는 과로 보내세요
이제 대학졸업장 소용없는 시대네요
우리 시집에도 지방 유명 국립대 나와서 공무원 시험 준비에만 지금 5년을 매달리고 있어요.
나이 서른 넘어서까지 자식 용돈 주는 부모가 있으니 가능한거에요.
저는 부모들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5. 부모보다
'17.1.1 9:29 AM (121.128.xxx.130)사회 시스템을 원망해야지요.
공무원 시험 준비말고
다른것을 하려면 최저 시급 알바 밖에
없어요.
아이들에게 희망이 없는 나라라...
정말 올해 적폐 청산에 대한민국
명운이 달렸다고 봅니다.
투표 잘합시다.6. 한국은 적당한 일자리가 줄어들고
'17.1.1 10:47 AM (121.176.xxx.34)해외로 나가는 편이..
이미한국은 너무 인구가 많고
외국인도 많고
일할만한 자리가 없어요
선진국은 개고생하면 페이라도 많이주니까7. ..
'17.1.1 12:28 PM (14.39.xxx.59)일자리가 없어요. 괜찮은 대학 나와 갈 일자리는 더욱 없어요. 그나마 전공 연관성, 사무직군, 학교 레벨에 따른 눈높이 포기하면 갈 곳 있을지 몰라도 그런 일자리치고 또 정규직은 얼마 없어요. 그러니 비정규직, 알바 이런 쪽 옮겨다녀야 하는데 이건 또 미래를 포기하는 거죠. 솔직히 20대가 제일 기회가 많은데 20대에 취업 못하면 인생 힘들어져요. 차라리 포기하면 편한데 필기 꼬박꼬박 붙고 면접 탈락 반복하는 사람들, 과거의 절 보는거 같아 안쓰러워요. 희망고문도 그런 희망고문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