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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끝난 후에 오는 허전함

....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7-01-01 06:02:20
전 제가 살짝 연애 중독자 같은 생각이 듭니다.
누가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좋아해주는 것에서 느껴지는 달달함
이걸 너무 좋아해요.
상대를 좋아하다기보다는 그 달달함을 즐긴다고 할까

그 달달함이 사라지니 무지 허전하네요
연애를 26일날 끝냈으니까 일주일이 안되었구요.
상대가 그립다기보다 그가 했던 그 달달함이 너무 그립네요

따뜻하게 안아주기
들어올려 키스하기-상대가
한덩치하고 키가 크니까 이런 달달함의 최고봉을...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치며 남몰래 살짝...
내게 무언가 주고 싶어했던...
그런 놈이 바람을 피웠는지 확실치않지만 확실히 거짓말을
했고 내게 큰 실망을 안겨줘서 서로 끝을 보고 헤어졌어요

남자에게 다른 여자의 향기를 맡았달까...
아닐수도 있지만 변명도 제대로 하지 않는 상대의 무성의함에
더 실망해서 끝냈는데 너무 허전하네요

다들 허전함을 무엇으로 채워 나가시나요?
IP : 211.243.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 6:19 AM (211.237.xxx.105)

    다들 사랑받고 관심받다가 그 관계가 끝나면 허전하고 그 빈 시간을 어찌할줄 모르고 괴로워하는거죠.
    그래서 실연을 두려워하는거고요.
    원글님뿐 아니라 누구나 다 그렇답니다. 둘이였다가 혼자가 되는걸 두려워하는..
    허전함을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죠.
    묵묵히 견디는 사람도 있고, 술로 보내는 사람도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 2. ㅇㅇㅇ
    '17.1.1 6:30 AM (175.209.xxx.110)

    인간은 어쩔수 없이 관계 속에서 사는 동물인지라..
    애정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정서적 충만함을 느끼는 거죠. (아니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ㅋ) 이상한 거 아니에요..
    관계가 사라진 데서 생긴 허전함은 다른 관계로 채우면 됩니다.
    올 한해 또 좋은 다른 사람 만나실 거에요. 걱정마세요

  • 3. ;;
    '17.1.1 6:41 AM (70.187.xxx.7)

    잘 하셨어요. 그 허전함을 못 견뎌 아닌 관계도 끊어내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비워야 채워지는 법이죠.
    인간에 대한 혐모나 배신감이 깊은 것 보다는 아닌 것에서 뒤 돌아서서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희망이 더 중요하니까요.

  • 4.
    '17.1.1 7:05 AM (24.246.xxx.215)

    원글님도 빨리 다른 남자 만나면 되는거죠.

  • 5. 계속
    '17.1.1 7:37 AM (123.199.xxx.239)

    끊이지 않고 연애를 해서
    그 달달함을 채워나가야지요.

    상처때문에 연애포기자가 더 많은데
    님은 달달함때문에 금새 연애 시작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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