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별로라
정시에 올인했는데..
결과는 망했네요.
국영수 443나왔어요.
인문계 여학생이고..
그야말로 듣보잡 수도권대학 가려 합니다.
문제는..
진학사니 오르비니..
죄다 중상위권 대상인지라..
저희 아이같은 경우 어느만큼 믿어야할지 모르겠어요.
재수할 생각은 본인도 저희 부부도 없어요.
무조건.. 합격할 대학으로 가나다 넣으려하는데요..
가능성 60%정도면 괜찮을까요?
전 신영복 교수님이 계셨던 성공회대 보내고픈데.,.
40% 추합이라면서
아이는 집 가까운 강남대를 넣겠다고 합니다.
하위권 아이들은 뭘 보고 지원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