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ᆢ첫만남에 마음에들어서 두번짜 보게되서 이쁜옷 사입고 나갔는데 세번째 만나자는 말이 없어요
내가 먼저 보자고 할까 망설이다 헤어졌다는
엄마가 주선한 아줌마 한테 잘좀 해보라고 한다는데
남자가 싫음 꽝이겠죠
올해 마지막 인데
내가 그렇게 별로였나
모처럼 호감가는 남자 만났는데
내가 좀미인이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마지막날 슬프네요
마음에드는 남자 만나기 힘든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잉ᆢ선남한테 차였어요
ㅜㅜ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16-12-31 17:35:15
IP : 175.255.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16.12.31 5:38 PM (118.219.xxx.144)인물하고 상관없는거 같아요.
주위에
진짜 88사이즈에 인물겸손한 분들이 쫌 있는데
다들 남자한테 엄청 사랑받고 살아요.
인연이 있을꺼예요.2. ㅜㅜ
'16.12.31 5:39 PM (175.255.xxx.131)그런가요
하긴ᆢ 제 주변도 그런사람 은근 많아요
그럼 제가 남자한테 잘 못보이나봐요
애교가 없어요
이번엔 더 긴장해서 더 그랬어요ㅜㅜ
마지막날인데 슬퍼요ᆢ3. ,,
'16.12.31 5:41 PM (70.187.xxx.7)어차피 한 놈만 있으면 됨. 빨리 마음 접고 다른 선으로 고고싱.
4. 이거
'16.12.31 5:47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좀 어려운 말일지도 모르지만.
남자에게 잘 보여야겠다 이러면 백전백패입니다.
그게 다 보여요. 그래서 걸려봐야 만만한 여자 부려먹으려는 나쁜 남자밖에 못 만나요.5. 귀여워
'16.12.31 6:03 PM (14.46.xxx.190)내년엔 좋은일 생기세요~
6. 선은
'16.12.31 6:18 PM (114.204.xxx.212)서로 좋기가 어렵더라고요
7. ...
'16.12.31 8:41 PM (1.237.xxx.35)좀더 기다려보세요
연락올수도 있죠8. 예뻐
'16.12.31 11:37 PM (223.62.xxx.123)보이는것보다 매력 있어 보이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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