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픈데 혼자 시댁간다는 남편...

No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6-12-31 16:57:33
18개월 아기 키우고 있고 둘째 임신중인 산모예요..
주말부부라 친정에 와있는데 제가 오늘 아침부터 온몸이 맞은것처럼 아프고 침도 못삼키게 목이 따가워요...일어나지를 못해서 결국 임신중에 약먹고 물수건 올리고 누워있습니다ㅜ

저번주부터 시댁에 형님네랑 다같이 모여서 오늘 식사나 하자 이렇게 이야기가 됬거든요..그래서 당연히 간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이래서 남편이 시댁에 전화해서 저는 못갈꺼 같다 이야기했나봐요. 거기까진 좋은데 남편이 혼자라도 가겠다네요... 그래서 그럴꺼면 아기데리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쉬라고 굳이 혼자갔어요...친정엄마 어깨도 아프고 어제 저희
할아버지 생신이라 음식하시고 남은 뒷정리며 아기때문에 어질러진 청소까지 하며 아기 봐주고 계세요...솔직히 이렇게 아픈데 자기가 아기 좀 보고 내일이나 다음주 주말에 가도 되지 않나요? 시댁 큰 행사도 아니고 간단히 밥한끼 먹는건데...그렇게 굳이 가야되는지...

지금 밖에서 애는 울고 보채고 엄마 쩔쩔매고 계시는데 가슴이 답답합니다.
IP : 223.33.xxx.3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1 5:00 PM (216.40.xxx.246)

    그냥 애 딸려서 보내지 그러셨어요? 가면 애봐줄 사람 많겠구만. 18개월이면 델구 가라고. 담부턴 혼자 보내지말고 애랑 보내세요.

  • 2. 지혜롭게 사세요.
    '16.12.31 5:02 PM (59.86.xxx.198)

    담부턴 혼자 보내지말고 애랑 보내세요. 22222222

  • 3. 반짝반짝
    '16.12.31 5:0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같이가자고 안한게 어디예요
    담부턴 애딸려보내세요

  • 4. ...
    '16.12.31 5:07 PM (49.142.xxx.88)

    애를 달려 보내셨어야죠 ㅜㅜㅜ

  • 5. 애 당연 데리고 가야지요.
    '16.12.31 5:17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다음부턴 확실히 그렇게 하세요. 안그럼 님만 ㅎㄱㅁ들어져요.

  • 6. 애랑같이
    '16.12.31 5:18 PM (121.132.xxx.225)

    보내셔야죠. 다음에 이런일 있을때는 같이 보내세요.

  • 7. 답답
    '16.12.31 5:2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꼭 자석처럼 같이 움직이셔야 하는지
    아픈사람오면 시가사람들도 불편해요
    남편이랑 애만 보내든지 혼자가겠다하니 다녀오라하세요
    원글님도 친정온거 아닌가요
    아님 친정살이??
    친정엄마도 사위 불편해요

  • 8. 아..
    '16.12.31 5:26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군요
    병원은 다녀오셨는지
    서운할만하네요

  • 9. 새옹
    '16.12.31 6:14 PM (223.62.xxx.72)

    큰애랑 같이 보냈어야죠 참

  • 10. 다행
    '16.12.31 7:12 PM (125.141.xxx.24) - 삭제된댓글

    혼자라도 갔으니...할 수 없죠.

    엄마가 강해지는 것은...
    아기 키우면서 남편한테 상처 받고, 시댁한테 휘둘리고...
    몸도 힘들고...아이는 잘 키워야겠고...
    친구들한테는 잘 사는 것처럼 보여야 겠고...
    이렇게 저렇게 살다보면 강해 집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아이도 잘 키우시고...현명하게 지내세요

  • 11. ...
    '16.12.31 8:11 PM (183.99.xxx.163)

    주말부부라 친정에 가있다는건 무슨뜻이예요?

  • 12.
    '17.1.1 5:05 AM (73.252.xxx.22)

    남편이 뭘 잘못했다는거죠?
    아픈 아내 친정에 두고 기존 시댁모임에 혼자 다녀온거 잘한거 아닌가요?
    아픈 아내와 아이들만 집에 두고 갔다 온 건 아니잖아요. 친정에 가 있는거잖아요.
    물론 조금 더 생각해서 큰아이까지 데려갔다면 좋았겠죠.
    아내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 13. ....
    '17.1.1 6:04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육아는 공동책임인데 본인만 편하게 시댁간거잖아요..
    이게 뭐가 잘못 된건지 인지 하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는 이거죠..
    육아책임은 아내에게 있으며 아내가 안되면 친정에서 지는게 당연하다.
    남편은 그냥 겉절이식으로 약간 거들기만 하면 된다. 이런식의 마인드가 문제임.
    아내가 아프면 자신이 책임져야하고 안될 상황이면 장모님과 상의해서 돌봐줄수 있을지
    부탁해야하는데 당연하게 통보함...

  • 14. ...
    '17.1.1 6:06 AM (58.143.xxx.210) - 삭제된댓글

    육아는 공동책임인데 본인만 편하게 시댁간거잖아요..
    이게 뭐가 잘못 된건지 인지 하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는 이거죠..
    육아책임은 아내에게 있으며 아내가 안되면 친정에서 지는게 당연하다.
    남편은 그냥 겉절이식으로 약간 거들기만 하면 된다. 이런식의 마인드가 문제임.
    아내가 아프면 자신이 책임져야하고 안될 상황이면 장모님과 상의해서 돌봐줄수 있을지
    부탁해야하는데 당연하게 혼자 결정하고 행동함.

  • 15. ...
    '17.1.1 6:07 AM (58.143.xxx.210)

    육아는 공동책임인데 본인만 편하게 시댁간거잖아요..
    이게 뭐가 잘못 된건지 인지 하지 못하는 사람의 문제는 이거죠..
    육아책임은 아내에게 있으며 아내가 안되면 친정에서 지는게 당연하다.
    남편은 그냥 겉절이식으로 약간 거들기만 하면 된다. 이런식의 마인드가 문제임.
    아내가 아프면 자신이 책임져야하고 안될 상황이면 장모님과 상의해서 돌봐줄수 있을지
    부탁해야하는데 당연하게 혼자 결정하고 통보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652 새누리 지지자였던 시아버지 빵터지는 이야기 11 그네그만 2017/01/06 4,306
637651 충남대 이계호 교수 암 치료 이야기 1 Metemp.. 2017/01/06 2,241
637650 올해 추석 해외여행 2 ... 2017/01/06 1,218
637649 오늘 임창정 결혼 소식있네요 14 나르닥 2017/01/06 6,355
637648 손학규 목소리가.. 5 anne 2017/01/06 1,290
637647 페북 연락 방법은 2 모나 2017/01/06 598
637646 유치원 원복 사이즈 질문이요 4 Ooo 2017/01/06 911
637645 삼성전자..너무나도 기초적인(무식한)질문 드려요~ 8 궁금 2017/01/06 1,424
637644 니트 - 아크릴100% 어떤가요? 7 패션 2017/01/06 6,662
637643 워커홀릭 직장상사 밑에서 버티는 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bluebe.. 2017/01/06 1,167
637642 영등포 구인철학원 아직 있나요? 4 2017/01/06 9,435
637641 경제알바 올라왔네요 ~ 2 좋은날오길 2017/01/06 1,003
637640 연어 회덮밥요~~~ 16 딸기줌마 2017/01/06 2,295
637639 패밀리카로 튼튼한 차 추천해주세요 1 ... 2017/01/06 612
637638 정윤회가 순실모녀뒤를 봐주고있는거 아닐까요 10 너무 나갔나.. 2017/01/06 3,316
637637 와 ㅡ안봉근.이재만..졌다 7 ... 2017/01/06 3,388
637636 베프 남편의 생모상 3 친구 2017/01/06 1,776
637635 카카오닙스드시는 분 7 카카오 2017/01/06 2,340
637634 최성 고양시장이 대선 출마하겠다네요.ㅎㅎㅎㅎㅎㅎ 22 미쳔? 2017/01/06 3,541
637633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경우에 혁명적 변화는 절대없다 단언합니다 19 moony2.. 2017/01/06 1,652
637632 2017년 첫 촛불 10차대국시국대회 7일(토) 5시 중앙로.. 12 대구촛불 2017/01/06 602
637631 월세 구하는데 권리금은 반드시 있어야 하나요 11 2017/01/06 1,368
637630 이 맛에 육아하나봐요 10 2017/01/06 2,708
637629 이규철 특검보 코트와 머플러 타이 매칭 13 드레스룸도 .. 2017/01/06 5,192
637628 윤석열 검사 법대 재학 당시 모의재판에서........ 3 검사님 2017/01/06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