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인데 너무 조용하네요.
남편은 일 가고 아이는 친구들과 축구차고~
매해 연말 되면 더 쓸쓸한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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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하세요?
..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16-12-31 16:28:33
IP : 182.228.xxx.1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31 4:30 PM (118.33.xxx.4)평범한 일상이 제일이래요. 올 연말에도 명예퇴직하는 분들도 많고 ..아이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잖아요. 님의 쓸쓸함은 얼른 물러가길 바래요.
2. 저
'16.12.31 4:32 PM (121.128.xxx.130)점심겸 저녁 밥 먹고 있어요.
우리 함께 광화문 가실가요?
평생 기억에 남는 마지막날이 될것 같아요.
송박여신
어때요?^^3. 망년회라고 다들 어느 약속을 가야 할 지를 몰라
'16.12.31 4:33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그래서 갈등하는 날 아니던가요?
아니라면 반갑네요. ^^4. 남편이 나가지고 했는데
'16.12.31 4:34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싫다고 했어요.. 나가기 싫어서요....집에 있는게 좋네요 오늘은....
5. 한국에 있었다면 ...
'16.12.31 4:38 PM (222.153.xxx.103) - 삭제된댓글당연히 광화문 갔을거 같아요....분명...
6. 집안이
'16.12.31 4:39 PM (210.221.xxx.239)병동이에요....ㅠㅠ
7. ...
'16.12.31 4:51 PM (223.62.xxx.43)광화문 갑니다^^
8. ㅡㅡ
'16.12.31 5:13 PM (183.99.xxx.190)광화문 가야죠.
애들한테 살아있는 역사교육도 시키고
빨리 나라가 안정되도록 힘이 되어드려야죠.9. ..
'16.12.31 5:55 PM (1.225.xxx.106)전 아이들이랑 먹으려고 등심 스테이크용으로 사왔어요
수고했다는 의미로..
비싸던데 그래도 외식보다는 싸겠죠?
한해동안 모두 수고하셨어요10. 송박연신
'16.12.31 6:20 PM (111.118.xxx.6) - 삭제된댓글작은 딸이랑 광화문 갑니다 ~
11. 송박영신
'16.12.31 6:21 PM (111.118.xxx.6)광화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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