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광화문에 혼자 나갈까 말까 고민중이에요.
1차 집회부터 참가해서 독감걸리거나 아이가 독감이거나 특별한 일 아니면 매번 참가해 왔고 오늘은 그 마무리를 좀 의미있게 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저 혼자 아이들 데리고 다니기엔 왕복 거리가 멀어서 힘들것 같아서 혼자라도 가려는데 좀 걸리네요.
1. ㅎㅎ
'16.12.31 12:16 PM (175.200.xxx.163)저도 혼참러입니다~
기꺼이 혼자 갈 준비 중입니다 ㅎ(아. 저는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참여할거예요)2. 쓸개코
'16.12.31 12:17 PM (218.148.xxx.212)저도 오늘 혼자 갑니다. 혼자 온 분들 많아요.^^
3. 저도
'16.12.31 12:17 PM (39.7.xxx.45)함께 갈 사람이 없어서 매 주 망설이다
못갔는데 오늘도 또 고민중이에요
집회 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4. 저도
'16.12.31 12:19 PM (119.64.xxx.147)매주 혼자갔어요 ~~ ^^
오세용~~5. ..
'16.12.31 12:19 PM (121.130.xxx.148)혼자 갔다가 집회하고 행진할때 오려구요.
정부가 마비상태인데 북한핵 지진 원자력 대형사고나면 아수라장될까봐요. 머릿수 하나라도 더 늘려 압박해서 이 상황 빨리 끝내고싶어요. 진절머리나네요.
밤에 와서 먹을 음식 미리 준비하고 가려구요.6. ..
'16.12.31 12:21 PM (116.123.xxx.13)닭의 못다이룬 꿈을 황교활이 실천하고 있습니다.아직 이루어진게 없어요. 되도록이면 주위의 동참도 독려하시길
7. 우리
'16.12.31 12:42 PM (121.128.xxx.130)혼불 해요.^^
매주 집회 참석하느라
기력이 없지만 오늘은 집회가 늦어서^^
송박영신 뜻 깊게 맞이해요.8. 홧팅!!
'16.12.31 12:54 PM (211.36.xxx.242)저도 혼자 갑니다
9. 혼 불
'16.12.31 12:59 PM (211.201.xxx.174)8,9차 혼자 자유롭게 참여하고 오늘은 딸이랑 갑니다. 혼자 다녀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으니 걱정 마시고 오세요^^
10. 에혀...
'16.12.31 1:12 PM (182.215.xxx.5)힘들어서 빠지고 싶은데...
시국이 쉬게 두지를 않네요..
5시쯤 나갔다가 일찍 들어와야 겠네요.
닭과 기춘이 무기징역 받고 감옥가는걸 꼭 확인해야겠어요.11. 저도
'16.12.31 1:44 P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댓글 읽고 용기내어서 참석합니다.
82쿡님들~고마워요!!12. 저 역시
'16.12.31 2:08 PM (49.1.xxx.132)4번째 혼참러....
몸이 좀 아프긴한데 그래도 가야지요.~13. 혼참도 하고
'16.12.31 2:34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다른 사람이랑도 가는데
갈때마다 다른 코스로 행진하고 와요.
칠십 다된 노모도 출근도장 찍으십니다.
사람 줄면 안된다고 혼자서도 꼬박꼬박 참가하시네요.
오늘은 같이가요~
혼자가는 사람 많으니 안심하세요~~14. ..
'16.12.31 2:59 PM (1.239.xxx.227)혼자오신분들 많아요.
오세요~~~15. 혼참도하고님
'16.12.31 4:42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출근도장 찍으시는 노모분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16. 행복
'16.12.31 4:44 PM (175.223.xxx.7)저도 혼자가요~^^
나오세요~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