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드뎌 끝

[제목없음]

에릭 요리 좋았지만 너무 배워온 티나고
차승원 유해진은 재미라도 있었지
진짜 이번 시즌은 밥해먹으려고 나온듯
핵노잼이었는데 끝나서 좋아요
얼른 재밌는게 했으면

[그런가요?]

난 이번이 더재미있었어요
에릭의재발견이었구요
에릭팬이라 열심히봤네요 ㅎㅎㅎ

[윗님]

빙고~~에릭요리보며 따라하고픈 요리도 많고
유일하게 재밌게 보던 프로가 끝나 무지 아쉽네요
이조합으로 빨리 다음시즌 오기를 기다립니다 ㅎㅎ

[..]

진짜 배워 온 것 같아요.
보면서도 짜고 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그래도]

덕분에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졌는데 담주부턴 신서유기시작이라 급 우울해지네요.
아직 신서유기는 정이 안들어서 ㅡ.ㅡ

[....]

전 이번편 재밌던데요
이서진도 원래 좋아했고
글고 에릭은 원래 요리 잘하던데요?
몇년전에 신화방송에서 요리하는거 여러차례 나왔었어요
물론 배우기도 하겠지만요

[ㅇㅇ]

너무 재미없어요.. 유해진 나올땐 이것저것 만들기도하고 에피소드도 많고 너무재밌었는데,
에릭편은 그냥 요리다큐같았어요

[ㅇㅇ]

전 유해진은 몰라도 차승원 불편해 안봐서요...
이번편 끝나서 아쉬워요ㅜㅜ

[ㅇㅇ]

차승원도 배웠다 했어요. 뭐 동네 중국집가서 배우고어쩌고 그랬음
누구나 다 배우는거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근데 저도 에릭 이서진이 훨씬 자연스러워서 보기가 편해요.
저한테 차승원은 뭔가 부담스러움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른거죠 뭐

[ㄴㄱ]

진짜 재미가 너무 없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무지 오래한 느낌

[삼시세끼 이서진 에릭편]

재밌었음 끝나서 아쉬움
다음시즌 기다립니다^^

[진짜]

재미없드라구요.
그냥 딱 세끼요리해서 먹는프로.
깨알재미는 찾아볼수도 없는..

[ㄴㄴ]

삼시세끼 중 유일하게 중도포기했네요.
일단 답답한걸 못 참아 에릭 요리스타일이 극뽁이 안됐..
고양이때문에 초반은 참고 봤는데 어느새 안보게 더라고요

[난]

재밌게 봤습니다만. 끝나니 서운하네요. 돌 돔 잡을때까지 해야되는데. . .ㅋ

[전]

냥이들이 넘 예뻐서 가끔 봤어요
요리는 이제 지겹구요

[삶의길]

저는 재밌었어요^^

[@@]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피식]

느려서 답답했지만 그것도 나름 컨셉 같고
균상이 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그게 왜 짜고 치는 건지..]

초반에 보면 에릭이 칼질도 엄청 서툴잖아요.
요리를 많이 해본 솜씨는 아닌데, 책으로든 방송으로든 본 걸 기억했다가 활용하더라고요.
처음에 새벽까지 저녁 해먹으니 본인도 스탭도 다 힘드니까 배워오겠죠.
저는 그게 더 진정성 느껴지던데요.

[끝나서 아쉽긴한데]

더 추워지면 힐링이 아니라 보는 사람도 안쓰러워 스트레스 받은 듯 해서 적절한듯. 다음엔 뭔가 더 했으면해요. 농사든 어업이든.

[첨엔]

관심이 가더만 에릭 요리 하는 거 보니 초보가 전문가 흉내 내듯이 서툴고
밥 한 끼 먹는데 하루 다 가고 방송 아닌거 같았어요
이번엔 출연진이 매력이 없었고 요리도 그저 그랬고 바다에서 낚시도 별로고
끝내는 게 맞죠. 인기 없으니.

[....]

말은 어촌편인데...걍...바닷가 놀러가서 육지서 갖고온 재료로 해 먹는게...어촌편이 아닌 듯 해서 아쉬움..

[아이고]

취향 차이인가봐요^^
저는 차승원 나오던 어촌편은 초반에만 좀 보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관뒀었는데,
이서진 에릭 나오는건 넘 재밌게 보고 종영이라 아쉽네요.
취향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전 차승원은 넘 느끼해보여서 진짜 부담스러웠거든요..음식이 아니라 사람이..
느끼한 음식은 참 좋아하는데~^^
솔직담백시크한 스타일이 더 좋네요

[345]

저도 차승원 나오는 어촌 고창편 다 잼 없었어요
좀 강압적이고 성질 좀 잇더라구요
전 이번편이 젤 잼 있었어요
에릭 요리 실력도 정말 의외였고 균상씨가 너무 잘먹음..ㅋㅋㅋ

냥이들도 너무 이쁘고 좀 아쉬워요~

[345]

이외로 이서진씨가 말은 툴툴하게 하는데
후배들한테 잘하는 타입이더라구요

말을 되게 툴툴하게 하고 불평만 해서 별로라고 생각
했었는데..행동은 그래도 다정한 편...ㅋㅋ 차승원보다 나앗음..
암튼 이 조합으로 빨리 보고 싶네요 ㅋㅋ

[....]

에릭 느릿느릿 정성스레 요리하는 모습이 참신했어요.
차승원은 숨가쁘고...칭찬 기대가 부담스러웠구요.
근데 너무 늘어지는거 같아요.
횟수를 반으로 줄여도 될거같아요.
몇번 보다보면 시들해짐.

[진짜]

하는 거 없고 에피소드도 없는데 이상하게 재밌었어요.
전 그 말없는 세명을 모아만 놔도 웃기던데요.

[달콤]

저도 차승원편보다 이번이 훨~~ 참신해서 좋았어요
끝이라니 아쉽네요

[..]

세편중 제일 잼있게 봤어요
말없는 세남자여서 잔잔하니 좋았어요

[ㅇㅇ]

에릭 요리 만드는 거랑 균상이, 그리고
쿵이, 몽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예전엔 어디서 뭐 가져오면 나피디가 난리를
쳤었는데 지금은 어촌편이라면서 이거 저거
다 사오고 가져와도 별 말 없대요? 왜 그런거지.
가끔 고기값이나 받고.

뭐, 암튼... 한번 섬에 가면 집앞 갯벌에서 조개 캐오고
낚시한 걸로 하루 종일 요리해서 먹은 후
한 이삼일 찍은 걸로 방송분량 확보한 후 3주후에 와서
또 며칠 찍고 휙 서울로 가고....
출연진들 그 팔자 하나는 진짜 부럽습디다.

[흠]

에릭은 원래 혼자 이거저거 해먹었던 거 같고

순순하니 보기 편해서 전 다 봤어요
이서진도 까칠하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이번엔.

[유일하게..]

끝까지 본 삼시세끼였어요...
너무 게스트들 볶지 않아서 좋았구요.
그래서 그런가 이서진도 적당히 까칠해서 편했어요... (하지만 전 이서진의 까칠하면서 별로 신경안쓰고 할말다하는게 좋은 사람...ㅎ)
소소하게 해먹는 것도 좋았고..
에릭은 이런저런 요리들을 많이 해보는 사람같더군요. 능숙하지는 않았어요..
신혼 막 지나고,, 이런저런 요리들 많이는 했는데, 조리법은 긴가민가할때.. 그 느낌... ?
요리에 재능은 있는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맛 조합을 잘하더라구요..

[ᆢ]

저도 핵노잼이요 귱상이랑 고양이들때문에 드문드문봤네요 전혀 힐링되지 않았어요 사람간에 오고가는 정같은게 차승원유해진 편에서는 느껴졌는데 여백도 있이 서로 대화들이 웃기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번편은 증말 하나도 안웃기고 요리해먹으려고만 왔는지 여유도없고 핵노잼이요

[..]

이제 먹방 프로 좀 그만 봤음 싶어요. 애들 주르르 데리고 나오는 프로도요. 재미도 없고 지겹고 사람들이 멍청해지는 것 같음.

[대본]

이번편은 대본대로 하는듯한느낌이 넘 심하게들어
재미없더라구요
균상이와 균상이 고양이만 자연스러웠어요

[삼시세끼중]

시청률은 최고로 나오던걸요.
자연스럽게 잘보는 사람이 더 많은거죠.

[두번씩]

뉴스빼고 유일하게 보는 프로였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에릭의 섬세한 손가락이 차분차분 정성들여 요리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요리를 따라하게 돼요^^ 이서진씨 원래 좋아했고 균상씨는 둥글둥글 잘 맞춰줘서 좋았어요

[저도 유일하게]

다 본 편이에요.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참 말없는 세 사람 조합인데도
아주 편안하게 재밌게 잘봤어요.
에릭이 뭐보도 배웠다할 때 전 속으로
"나둔데!" 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요리에 관심있고 잘 해먹지만 완전하지 않은 실력이라 이것저것 찾아보고 한번 훑고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죠. 딱 나정도의 솜씨라고 생각하며 보기시작했는데 가면 갈수록 일취월장해서 저보다 훨 잘하더라구요.
배워와서 거짓처럼 느껴진게 아니라 방송 안하는 동안에도 늘 방송 생각하는 것까지 나와서 진실해 보였고
별 얘기 없이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듯 내용이 풍성해보였어요. 나피디의 억지 괴롭힘 같은 거 없어 더 좋았고 서진. 에릭. 균상 셋이 안어울릴 듯 넘 잘어울려서 셋 다 별 관심없었는데 여기서 좋아졌어요.
삼시세끼 중 최고시철률이었다네요~~~

[전 차승원 싫어요]

바쁜 요리 퍼레이드에 숨이 가빠요
맛있지 맛있지? 부담 주는것도 싫구요

느리지만 조용조용 뚝딱~~ 이서진 에릭편이 넘 좋았어요

[이프로 아직도했어요?]

난 삼시세끼 정선부터 잼없어서 벌써 망해끝난줄 알았더만...

[나도 이번 조합]

나도 이번 조합 편하고 좋았어요.
맘 편하고 괴롭힘과 어색함도 없고. 같이 맘 편히 힐링하고 쉬고 고양이랑 놀고 밥 먹는 느낌~
담 시리즈엔는 낚시 더 잘해서 돔 성공하길~